다노인가강쥐인가
공감합니다. 응원해요
Eating everything you want is not that much fun. When you live a life with no boundaries, there's less joy. If you can eat anything you want to, what's the fun in eating anything you want to?
먹고 싶은 것을 다 먹는 것은 그렇게 재미있지 않다. 인생을 경계선 없이 살면 기쁨이 덜하다. 먹고 싶은 대로 다 먹을 수 있다면 먹고 싶은 것을 먹는 데 무슨 재미가 있겠나?
-톰 행크스
제가 먹는것을 엄청 좋아해요.
특히 우울하면 더 먹어대거든요.
어느날 저 명언을 보고 느낌 왔네요.
인터넷으로 먹고싶은것 사서 하나하나 먹어봤네요.
하지만 공허함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이런상황에서 절친이 전화와서 우울하다고 하니까 같이 밥먹자고 해서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우울할때 먹고 싶은 것을 다 먹는다고 나아지지 않고 절친의 위로가 큰힘이 되네요.
이제 먹는것 그만 밝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