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우울하면 걸어라. 그래도 여전히 우울하면 다시 걸어라.”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이다. 매일 5Km 걷기를 한지 어느새 5년이 넘었다. 10여 년 전부터 간간이 걷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매일 걸으며 얻은 게 참 많다. 우울할 때 산책하면 기분도 순화되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떠오른다. 건강검진에서 호평을 들은 것도 걷기 덕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