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2
운동 명언으로 하셨군요 인간관계나 운동이나 고통을 감수할 필요가 있죠..
"힘든 시간을 견뎌내면 더 강해진다."
ㅡ 프리드리히 니체ㅡ
직장생활이나 결혼생활이나 삶의 자리에서 모든 일은 인간관계서 부터 시작된다. 부모밑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던 그 때는 세상 물정을 모르고 살아 사회적 구조에 대해서나 인간관계서는 큰 어려움을 모르고 지냈던것 같다. 물론 학창시절 친구 관계도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부터도 쉽지 않았지만 말이다. 인간관계의 한계치가 느껴질때 더 이상 직장생활을 할 수 없었을것 같던 그때 사표를 쓰겠다고 했는데 옆에서 무던히 위로하며 잡아주셨던 직장상하분을 잊지 못하고 있다. 그 이후 내 상황을 아시고선 관계개선에 많이 도와주셨다. 힘들게 하는 이들을 커버해주셔서 좀 더 오랜기간 조금 수월하게 생활 할 수 있었고 지내다보니 사람들의 성향이나 인간성이 파악이 되니 대하는게 훨씬 편해졌다. 마냥 모든 이들에게 맞추어 지낼 수 없었다. 그러기엔 지치고 스트레스만 쌓여가기 때문에 감당도 안되고 견딜수 없었고... 그 때 인간관계에 대해서 마니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