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춘이
진짜 글을 읽는댸 위로가 되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살아가다보면 좋은 순간도 힘든 순간도 행복한 순간도 슬픈 순간도 있기 마련이다. 나이가 들수록 가정과 사회에서의 책임감과 역할이 강화되다보니 많은 스트레스와 부침이 있는 요즘인데, 지난주 평일 퇴근 후 아내와 반주겸 저녁 맥주 한 캔씩 하면서 힘든 현재를 공유하는데 아내의 한 마디가 정말 감동이자 최고의 동기부여 명언으로 가슴에 와닿았다.
내 어깨를 살짝 두드리며 우리 남편 그 동안
"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것이야!" 라고 이야기 해주는데 정말 마음의 힐링이 된 순간이었다. 나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노력과 헌신이 인정 받는 것 같아 너무 행복했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것이다.' - 정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