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비
사회에선 인간관계가 별로 어려움없이 살아왔는데 여기 소통이라는걸 난생 처음시작한 입장에서... 그렇네요 어렵네요 더군다나 상대의 속이 들여다보이는데도 아닌척 좋은척 하며 비추를 눌러대는 통에~ 비추는 그럴수있어요 사람사는세상 같을순 없으니까요 근데 제눈엔 그사람이 누군지 보인다는거죠 사람좋은척을 하며...제가 직설적인 성격이라 참고 보기가 참 힘드네요 ㅎㅎ 님의글에 제가 현혹되서 ...이런... 좋네요 속도시원하고ㅣ👍놓고 갑니다^^
인간관계, 많이 어렵지?
근데, 너만 그런거 아니야.
너만 힘들고, 너만 헷갈리는거 아니야.
다들 힘든데 숨기는거야.
그게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라 생각하니까
근데, 인간관계라는게 되게 어렵잖아?
그래도 지금까지 너가 완성한 결과물 봐.
완전 빛나잖아.
너가 보석이 아니여도 돼.
너가 중심이 아니여도 돼.
너가 보석이 아니여도 충분히 빛나고,
너가 중심이 아니여도 충분히 돋보이니까.
중심에 선 사람들의 특징이 뭔지알아?
자신의 진짜 기분을 숨기고 있다는거야.
자신은 행복하지 않아도
즐겁지 않아도
남이 행복하면 행복한척,
남이 즐거우면 즐거운척
그냥 장단맞춰주는것 뿐이야.
정작 중심에 선 사람들은
계속 중심이고 싶어하는 것 같아도,
벋어나고 싶어할 뿐이야.
그러니까 중심이 되려고,
돋보일려고 힘들어하지 않아도 돼.
알겠지?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
고민 있으면 털어놓고 가
내가 다 읽어보고 답장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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