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전인가 큰누나와 어머니의 관계가
좋치 못하며 어머니 우울증이 오면서
치매 증상이 오시더니 이제 거의 중증
치매로 발전하셔 장남인 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저와 와이프가
수발을 하면 힘이 듭니다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대소변 문제로 힘들고 이제는
고집도 세지네요 아직 기저귀를 차기두
좀 그렇고 해서 와이프랑 밤에두 시간을
두어 화장실에 모시고 가는 상황입니다
제가 열받고 힘든건 어머니가 아니라
어머니 젋고 건강 할때는 거의 매일 와서
알랑 방귀 끼며 이것 저것 다 뽑아 가더니
이제 아예 연락도 없는 두누나와 남동생
내외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어머니가
치매라 하더라두 연락두 없고 제가 하소연
좀 하면 장남인 너가 알아서 요양원에
보내던지 하라네요 그리고 자기들 셋이서는 왕래을 하면서 저희 내외만 쏙 빼는거
입니다 이게 형제고 가족 인가요
어떻해 보면 제가 와이프 눈치을 보며
살고 있네요 그래서 전 다짐 했어요 예전
조카들 졸어하고 결혼할때 다 챙겼지만
이젠 진짜 내 자식 내 친손녀에게만
가족으로 여기고 배풀겠다고요 참고로
아버지 기일에도 오지 않네요 주변에서는
저희 어머니께서 자식들 잘못 키웠다
하시네요 사실 자기들 어려울때 저희
본가에 와서 살았던 두딸 이였고 그 조카
들도 어머니가 키워 주셨네요
아무런 저와는 이해타산이 없는데도
왜 저러는지 저게 가족인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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