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안녕하세요, 코치님.
제가 고민하는 상황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와 매우 친한 지인이 혼자 지내며 최근 많이 외로움과 우울증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인은 매일 저에게 전화와 문자를 하며 “죽고 싶다”는 말을 반복하는데, 전화 도중 목이 메어 울기도 합니다.
또한, 지인은 자신에게 부인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하며, 결혼 상대를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합니다. 나이를 물었을 때는 “나이 안 들어 보이는 동안”이라고 답하기도 하네요. 저희는 사실 약 15년 정도 직접 만나지 못했지만, 전화 연락은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제 나이도 상당하거든요. 이분은 저보다 아마도 10살 이상은 되셨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금전적으로 넉넉하지도 않아보이던데...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저에게 큰 부담이 되면서도 그분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그리고 제 자신의 감정을 보호하며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코치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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