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을 생각하면 갑자기 뒷목에 혈압이 오르는 기분이 들어요.
3년전부터 살짝살짝 그런거 같은데 올해는 좀 더 심해진거 같네요.
크게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아니라 일처리라든가 그런것들이 마음에 안드는 사소한 것들인데
내 기준과 다르게 일을 하거나 내가 기대했던 만큼의 결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또는 쉴때도 그사람들을 생각하면 뒷목에 혈압이 쭉쭉 오르네요.
크게 스트레스 받는 문제나 그런것들이라면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잠깐잠깐 기분이 나빠지는 스트레스인데도 그런 증상이 나타나니 마음을 어떻게 먹을지 생각도 많이 하게 되네요.
집에서는 이제는 나를 XX(집에서 부르는 애칭) 스님이라고 불러라고 하면서 뭐든 스님처럼 생각하고 말하려고 하는데도 잘 안되네요.ㅎㅎ
이런 마음 가짐을 계속 가지다 보면 작은 스트레스 같은것들은 허허 하고 웃어 넘길 수 있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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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준이 아니라 다른 방식의 사람이라고 이해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그렇게 생각하려고 훈련을 많이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