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한 회원때문에 스트레스 네요

요즘 아침에 헬스장에서 운동

하고 있는데 중년 회원 때문에 신경 쓰이네요

귀가 어두우신지 러닝 머신 타실때 티비를

이어폰 없이 크게 틀어 놓고 운동 하시네요. 

안그래도 헬스장 음악도 시끄럽게 느껴지는데

 

티비 까지 크게 틀어 놓으니 운동 할때 귀가 아파요. 대놓고 말씀은 못 드리고 계속 시선으로 눈치를 드리고 있는데 개선이 안 되시네요

 

그냥 대놓고 말씀 드리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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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 프로필 이미지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2,032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상쾌하게 운동해야 할 아침 시간에 소음 때문에 마음이 많이 불편하고 예민해지셨겠어요.
    ​귀가 어두우신 어르신 입장에서는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고 계신 걸지도 모르지만 겪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스트레스가 상당할 테지요.
    ​눈빛으로 신호를 보내보셨지만 소용이 없었던 만큼 상대방은 불편하다는 사실 자체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커요.
    ​그렇다고 대놓고 직접 말씀드리자니 혹시라도 감정이 상하거나 껄끄러운 상황이 생길까 봐 걱정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요.
    ​이럴 때는 작성자님이 직접 나서기보다 헬스장 관리자나 트레이너에게 조용히 상황을 설명하고 대신 정중하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공유 공간의 질서를 바로잡는 것은 운영 측의 몫이기도 하니 그 편이 훨씬 안전하고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답니다.
  • 프로필 이미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131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안녕하세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러 갔는데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니 많이 불편하셨겠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질문자님께서는 바로 따지기보다 시선으로 먼저 신호를 보내고, 스스로도 이해하려고 노력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귀가 잘 들리지 않거나 본인은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혼자 불편함을 참기보다는 **예의를 갖춰 한 번 말씀드려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예를 들어,
    *"죄송한데 TV 소리가 조금 크게 들려서 운동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조금만 줄여주실 수 있을까요?"*
    처럼 상대를 비난하기보다 **내가 느끼는 불편함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면 상대도 방어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헬스장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공용 공간에서는 모든 회원이 함께 이용하는 만큼, 직원이 안내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를 배려하는 것과 내 불편함을 계속 참는 것은 다른 문제**라는 점입니다. 서로가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의견을 정중하게 전달하는 것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운동을 하며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실 권리가 있습니다. 너무 오래 혼자 스트레스를 쌓아두기보다는, 부드럽지만 분명하게 의사를 표현해 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익명1
    작성자
    아무래도 직접 이야기 하는 것보다도 헬스장 직원 통해서 이야기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익명5
    귀가 아플정도면 불편하시겠어요 
    관리자 분에게 말씀 드려야 겠네요
    익명1
    작성자
    네 한번더 그러시면
    관리자 한테 말씀 드릴려구요
  • 프로필 이미지
    산뜻한달빛7998
    상담심리사
    답변수 334채택률 1%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안녕하세요.
    
    이런 상황 은근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운동할 때는 집중도 해야 하고, 몸도 힘든 상태인데 원치 않는 소음까지 계속 들리면 짜증이 쌓일 수밖에 없거든요.
    
    다만 글을 읽으며 한 가지 걱정되는 부분은 작성자님께서 이미 여러 번 시선으로 신호를 보내셨지만 상대방은 그 의미를 전혀 모르고 계실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특히 글에서도 말씀하셨듯이 귀가 어두우시거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주변 사람들의 표정이나 눈치를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작성자님은 충분히 표현했다고 느끼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누군가 자신을 불편해한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계속 참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정중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오히려 더 건강한 방법입니다.
    
    다만 직접적으로
    
    "너무 시끄러워요."
    
    "볼륨 좀 줄여주세요."
    
    라고 말하면 상대방도 방어적으로 반응할 수 있으니,
    
    "죄송한데 혹시 볼륨을 조금만 낮춰주실 수 있을까요? 운동할 때 소리가 크게 들려서요."
    
    정도로 부드럽게 말씀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생각보다 협조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헬스장 직원에게 이야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원래 운동 공간의 소음 관리와 이용 안내는 직원의 역할이기도 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상황에서는 계속 눈치를 주는 것보다 한 번 정중하게 말하거나 직원을 통해 전달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작성자님이 화가 나는 이유는 TV 소리 때문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미 헬스장 음악도 시끄럽다고 느끼고 계신 상황에서 추가 소음이 생기니 인내심이 더 빨리 소진되는 상태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나 본인이 듣고 싶은 음악을 활용하는 것도 현실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바꾸는 것보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을 늘리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이라면 충분히 요청할 만한 내용입니다.
    
    눈치로 전달되지 않는 문제는 예의 있게 말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인 경우가 많습니다.
    
    익명1
    작성자
    예의 있게 기분 상하지
    않게 이야기 하는 것도 중요 해요
  • 익명4
    운동하다보면 그런 사람이 꼭 있더라구요..
    주변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죠.. 
    그럴땐 헬스장 관리자에게 꼭 말씀하세요.. 직접 얘기하면 싸움이 되더라구요.. 그런분들은 전혀 인정하지 않거든요
    꼭 얘기하셔서 잘 해결되면 좋겠어요^^
    익명1
    작성자
    맞아요 직접 이야기 하면
    감정이 격해 질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652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아침마다 운동하러 갔는데 소음 때문에 귀가 아플 정도라니, 그게 반복되면 정말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죠. 게다가 시선으로 눈치를 계속 드리는데도 개선이 안 되니 답답하실 거예요.
    
    먼저 짚고 싶은 건, 눈치를 주는 방식은 대부분 안 통한다는 거예요. 그 회원분이 귀가 어두우신 것 같다고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본인이 소리를 크게 틀고 있다는 자각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커요. 그러니 시선으로는 절대 전달이 안 돼요. 말로 하지 않으면 그분은 문제를 인식조차 못 하는 상태인 거예요.
    
    그래서 대놓고 말하는 게 좋을지 물으셨는데, 저는 정중하게 직접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봐요. 다만 그 방식이 중요해요. 상대가 무안하지 않게, 부탁하는 톤으로 전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선생님, 죄송한데 제가 귀가 좀 예민해서요. 혹시 TV 소리를 조금만 줄여주실 수 있을까요?" 정도로요.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는 게 아니라 "내가 예민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부드럽게 돌리면, 상대도 방어적이지 않게 받아들여요.
    
    만약 직접 말하는 게 너무 부담스럽다면, 다른 방법도 있어요. 헬스장 직원이나 트레이너에게 말씀드려서 대신 안내해달라고 요청하는 거예요. 사실 이게 더 편할 수도 있어요. 공용 공간의 소음 문제는 시설 관리자가 조율하는 게 자연스럽거든요. 다른 회원들도 비슷하게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요. 직원이 전체 공지로 "이어폰 사용 부탁드립니다" 같은 안내를 해주면,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으면서도 해결될 수 있어요.
    
    그리고 당장 본인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운동할 때 본인이 이어폰을 껴서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도 도움이 돼요. 근본 해결은 아니지만, 외부 소음을 어느 정도 차단하면서 그때그때 귀가 아픈 건 줄일 수 있거든요.
    
    정리하면, 직원을 통하는 방법을 먼저 시도해보시고, 그래도 안 되면 정중하게 직접 부탁하시는 순서가 편할 것 같아요. 불편함을 참기만 하면 매일 아침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이건 충분히 말할 만한 일이에요. 무례한 게 아니라 정당한 요청이에요.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익명1
    작성자
    직접 이야기 하는 것보다 직원 통해서 전달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652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그쵸..참다가 화가 폭발하는 것보다는 이게 더 나은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김미아 코치
    코칭전문가
    답변수 106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안녕하세요, 김미아 코치입니다. 💌
    
    운동은 몸과 마음을 쉬게 하려고 하는 시간인데, 오히려 반복해서 신경이 쓰이니 스트레스를 받으실 만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시선으로 계속 신호를 보내고 계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혹시 상대방이 불편해할까 봐, 괜히 분위기가 어색해질까 봐, 아니면 내가 예민한 사람처럼 보일까 봐 망설이고 계신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한번 질문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상대방이 시선을 알아채지 못했을 수도 있고,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본인도 소리가 크게 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직접 이야기할지, 헬스장 직원의 도움을 받을지는 글쓴이님께서 가장 편안하다고 느끼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계속 참는 것이 글쓴이님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도 함께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코칭에서는 불편한 상황을 무조건 참거나 피하는 것보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존중하면서도 관계를 해치지 않는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찾아갑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익명1
    작성자
    누군가에 싫은 소리를 잘 못 해서
    말 하는게 두려워요
    프로필 이미지
    김미아 코치
    코칭전문가
    답변수 106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하는 게 두려워요.'
    
    이것이 글쓴이님의 고민의 핵심인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그 두려움이 어디에서 시작됐는지를 한 번 천천히 들여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그동안 '싫은 소리를 하는 것'과 '내 불편함을 표현하는 것'을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고 계셨던 것은 아닐까요?
    
    불편함을 표현하는 것은 상대를 공격하는 것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오히려 나에게 필요한 것을 존중하는 연습이 될 수 있지 않을지요.
    
    혼자 이런 부분을 연습하기 어렵거나 두려움이 오래 이어진다면 전문가와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익명1
    작성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그래서 요즘 제 의사 표현 하는거 노력 중 이예요
  • 익명3
    TV 소리 때문에 귀가 아파서 불편하시겠어요
    직접 얘기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니 헬스장 관리 하시는 분한테 얘기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익명1
    작성자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다음에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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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3,324채택률 3%
    안 그래도 시끄러운 헬스장에서 원치 않는 TV 소음까지 겹치니 운동하는 내내 머리가 지끈거리셨을 것 같습니다. 대놓고 말하자니 껄끄럽고, 눈치만 주자니 스트레스가 계속 쌓여 참 답답한 상황이시네요.
    ​이런 경우, 직접 부딪치기보다는 헬스장 직원이나 트레이너를 통해 간접적으로 해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귀가 어두우신 분들은 소리가 크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직접 지적을 받으면 무안함에 오히려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기 쉽습니다.
    "특정 러닝머신 쪽 TV 소리가 너무 커서 운동에 방해가 된다"고 직원에게 넌지시 말씀해 보세요. 직원이 전체 안내 방송을 하거나 공용 공간 규칙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폰 착용을 권고하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소중한 아침 운동 시간, 스트레스 없이 온전히 집중하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익명1
    작성자
    직원에게 말하는게 좋을거 같긴 해요
    매번 마주치니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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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2,749채택률 3%
    요즘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중년 회원분이 이어폰 없이 티비를 크게 틀어 놓으셔서 많이 불편하고 신경 쓰이시겠어요. 특히 운동할 때는 집중하고 몸도 쉬게 해야 하는 데, 시끄러운 소음이 더해지면 정말 피로감도 쌓이고 스트레스가 커질 수밖에 없죠.
    
    대놓고 말씀드리기가 부담스러우실 텐데요, 그래도 건강한 운동 환경을 위해서라면 부드럽고 예의 있게 한번 직접 말씀드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 제가 소리에 조금 민감해서 그런데, 티비 소리를 조금만 낮춰주실 수 있을까요?” 같은 식으로요. 상대방도 귀가 좀 안 좋으시다니, 편안한 말투로 부탁드리면 이해해 주실 가능성이 높아요.
    
    만약 직접 이야기하기 어렵거나 상황이 해결되지 않으면 헬스장 직원에게 조용히 말씀드려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혼자 스트레스를 쌓아두기보다는 이렇게 건강하게 표현하는 것이 나중에 더 마음 편하게 운동하실 수 있는 길입니다.
    
    무엇보다 당신의 불편한 감정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기고, 자신을 잘 챙기시는 게 제일 중요해요. 
    익명1
    작성자
    헬스장 직원에게 조용히 말하는것도
    좋은 방법 이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555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헬스장은 사연자님께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소중한 공간인데, 소음으로 인해 방해받고 계시니 스트레스가 정말 크시겠어요. 아침부터 쾌적한 환경을 기대하고 갔다가 예상치 못한 소음 때문에 귀가 아플 정도라면, 그 피로감은 고스란히 사연자님의 몫이 되니까요.
    
    눈치를 주는 방식은 서로에게 불편함만 쌓일 뿐, 의외로 상대방은 그 신호를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귀가 어두우신 어르신이라면 눈짓이나 시선은 아예 인지하지 못하실 가능성이 커요. 고민 끝에 정중하게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사연자님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다음은 사연자님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하면서도 상대방의 기분을 덜 상하게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입니다.
    
    상대방이 운동을 마칠 즈음, '헬프미' 화법을 사용해보세요
    공격적인 말투 대신 사연자님의 고충을 호소하는 방식을 써보세요. "어르신, 실례합니다. 제가 요즘 귀가 조금 예민해져서 큰 소리에 금방 피로해지더라고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이어폰을 사용해주시거나 볼륨을 조금만 낮춰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라고 정중히 도움을 요청하는 어조로 다가가 보세요.
    
    헬스장 관리자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직접 말하는 것이 여전히 부담스럽거나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헬스장 매니저나 트레이너에게 정중하게 상황을 알리세요. "러닝머신 TV 소리가 너무 커서 운동에 집중하기가 힘들고 귀가 아픈데, 안내 문구를 붙여주거나 관리자분이 정중히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라고 건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시설 이용 규칙을 안내하는 것은 관리자의 당연한 역할이니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대를 낮추고 '나의 환경'을 먼저 조정해 보세요
    만약 말씀드려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사연자님의 평온을 위해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나 귀마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상대방을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나의 환경을 바꾸는 것은 훨씬 빠르고 확실한 대처가 될 수 있습니다.
    
    '대놓고'의 기준을 정중함에 두세요
    직접 말씀드리는 것은 결코 예의 없는 행동이 아닙니다. 오히려 참고 방치하는 것이 사연자님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에요. 단, 감정을 섞지 않고 '나의 불편함' 위주로 전달한다면 사연자님도 떳떳하고 상대방도 자신의 잘못을 인지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아침 운동은 사연자님을 위한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온전히 사연자님의 것으로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정중한 대화 한 번이 사연자님의 내일 아침을 훨씬 더 평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7월의 맑은 아침, 사연자님의 운동 시간이 오롯이 즐거움으로 채워지기를 응원합니다.
    익명1
    작성자
    정중한 대화도 중요 하네요
    용기가 필요한 부분이네요
  • 프로필 이미지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101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안녕하세요.
    운동에 집중하려고 헬스장에 갔는데, 큰 소리 때문에 계속 신경이 쓰인다면 충분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상대방은 다른 회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눈치를 드리는 것만으로는 의도가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직접 말씀하신다면 불편함을 표현하기보다 정중하게 부탁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죄송한데 소리가 조금 크게 들려서 운동에 집중하기가 어려운데, 볼륨을 조금만 줄여주실 수 있을까요?"처럼 말씀하시면 상대도 방어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헬스장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안내를 부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회원 간에 감정이 상하는 일을 줄이면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편함을 계속 참고 운동하는 것보다 예의를 갖춰 한 번 이야기하거나, 직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서로에게 더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혼자 참지만 마시고, 차분하게 의견을 전달해 보시길 바랍니다.
    익명1
    작성자
    네 그래야 겠네요
    그런 말을 잘 못 하긴 하는데
    용기를 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