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1,119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친한 사람이 좋은 소식을 전하면 당연히 축하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해요
그런데 집에 돌아오면 괜히 제 상황과 비교하게 됩니다
누가 승진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나는 아직 그대로라는 생각이 들고
누가 좋은 집으로 이사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괜히 제 형편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상대를 미워하는 것도 아니고 잘되지 않았으면 하는 것도 아닌데 이런 마음이 드는 제가 싫어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반복되니까 자존감 문제인가 싶기도 합니다
이런 비교심리가 심할 때는 억지로 생각을 없애려고 하는 것보다 다른 방법이 있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