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착한 사람 콤플렉스가 있는 건지 다른 사람의 요구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요. 학창 시절에도 친구들이 뭘 먹자거나 뭘 하자고 하면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내색하지 않고 친구들이 하자는 대로 했고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직장 동료가 뭔가를 부탁하면 다소 불합리, 불공평해 보여도 부탁을 다 들어줘요.
그러다 보니 스스로 마음에 안 들거나 불편한 것들을 억지로 참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내 시간도 많이 뺏기는 느낌이고요. 그래서 일부러 마음 먹고 거절을 해본 적이 있는데 그래도 마음이 편하지 않더라고요. 내가 거절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낯설고 불편하기도 하고 내 거절 때문에 마음 상했을 상대방을 생각하면 내내 마음이 편치 않더라고요.
코치님께 묻고 싶은 것은 도대체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거절을 하고 편한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저도 이제 제가 싫어하는 것이나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건 거절을 하면서 살고 싶은데 이게 잘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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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