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영향으로 우울증이 심해지는거 같아요

보통 여성들은 한달에 한번씩 호르몬 영향 때문에

컨디션도 안 좋고 그리고 기분도 다운 되네요. 

저도 그날만 되면 예민해지고 의욕도 없어지고 

우울 한 감정이 생겨요. 

 

특정한 사건을 떠 올리면 눈물도 나기도 하고요.

생리증후군으로 고생 하신 분들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약으로 극복 하셨나요? 아니면 누구나 겪는 증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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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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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1,115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매달 그 시기가 되면 예민해지고 의욕도 없어지고 우울한 감정이 들고, 특정 일을 떠올리면 눈물까지 나신다는 거네요. 이런 걸 겪는 게 나만 그런 건지, 다들 그런 건지 궁금하시고요.
    
    먼저 이 말씀부터 드리고 싶어요. 작성자님이 겪는 건 아주 흔한 증상이에요. 많은 여성들이 생리 전후로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겪어요. 흔히 월경전증후군, PMS라고 부르는 건데, 호르몬 변화로 인해 예민함, 우울감, 무기력, 눈물이 많아지는 것 같은 감정 변화가 나타나는 게 아주 일반적이에요. 그러니 작성자님만 유별난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비슷하게 겪는 거예요.
    
    다만 그 증상의 강도는 사람마다 정말 달라요. 어떤 분들은 가벼운 컨디션 저하 정도로 지나가고, 어떤 분들은 일상생활이 힘들 만큼 심하게 겪기도 해요. 특정 사건을 떠올리며 눈물까지 나신다고 하셨으니, 정도가 꽤 있으신 것 같아요.
    
    여쭤보신 것,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대해 몇 가지 나눠드릴게요.
    
    먼저, 생활 습관으로 완화하는 방법이에요. 카페인과 짠 음식, 술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돼요. 이런 것들이 감정 기복이나 몸의 붓기를 더 심하게 만들 수 있거든요. 그리고 가벼운 유산소 운동, 산책이나 걷기 같은 걸 꾸준히 하면 호르몬 균형과 기분 조절에 도움이 돼요. 규칙적인 수면도 중요하고요. 마그네슘이나 비타민 B6가 PMS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도 있어서, 이런 영양소가 든 음식을 챙기거나 영양제를 고려해보실 수도 있어요.
    
    둘째, 그 시기를 미리 예상하고 대비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생리 주기를 기록해두면, 이맘때쯤 되면 내가 예민해지고 우울해질 수 있다는 걸 미리 알 수 있어요. 그러면 그 시기에 중요한 결정이나 무리한 약속을 줄이고, 스스로를 좀 더 너그럽게 대할 수 있어요. 요즘은 그날 기분이 안 좋아도 아, 이게 호르몬 때문이구나 하고 이해하면, 그 감정에 덜 압도당하게 돼요.
    
    셋째, 여쭤보신 것, 약으로 극복하는 것에 대해서요. 네, 증상이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다면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산부인과에서 상담받으면, 증상에 따라 진통제나 이뇨제 같은 신체 증상 완화제를 처방받을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 저용량 피임약으로 호르몬을 안정시키는 방법을 제안받기도 해요. 특히 우울감이나 감정 기복이 심하다면, 이건 병원에서 상담해볼 만한 부분이에요. 부끄러워하실 일이 아니라, 아주 흔하게 상담받는 주제예요.
    
    넷째, 만약 매달 겪는 우울감과 감정 변화가 너무 심해서 일상이나 관계에 큰 지장을 줄 정도라면, 월경전불쾌장애(PMDD)라는 조금 더 심한 형태일 수도 있어요. 이건 PMS보다 정서적 증상이 훨씬 강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만약 그 정도로 심하다면, 산부인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받아보시길 권해요.
    
    매달 이런 증상을 겪으며 지내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건 작성자님이 유별나거나 나약해서가 아니라, 호르몬의 자연스러운 영향이에요. 그러니 그 시기에 예민해지고 우울해지는 자신을 너무 탓하지 마시고, 그때는 스스로에게 더 다정하게 대해주세요. 생활 습관으로 완화해보시고, 증상이 심하다면 산부인과 상담도 꼭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 충분히 관리하고 나아질 수 있는 부분이에요.
    익명1
    작성자
    자연 스러운 증상 이군요
    너무 심해지면 상담 받아봐야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2,540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 매달 찾아오는 그 시기마다 몸과 마음이 지쳐 깊은 터널을 지나는 것처럼 힘드셨겠어요.
    ​누구나 겪는 흔한 일이라 치부하기에는 매번 감당해야 하는 무게가 너무나 무겁고 버겁게 느껴지셨을 거예요.
    ​심리사회학적으로 바라보면 이 시기의 호르몬 변화는 단순한 신체 반응을 넘어 내면의 에너지를 소모시키고 방어막을 낮추는 거대한 사건이에요.
    ​주변의 많은 분들이 진통제나 피로 회복제 같은 약물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가벼운 산책이나 따뜻한 차로 마음을 달래기도 해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감정들을 내가 유난스러운 사람이라서 겪는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예요.
    ​이번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너그럽게 안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익명1
    작성자
    가벼운 산책이나 따뜻한 차 한잔 좋네요 누구나 겪을수 있는 일이니 정말 위안이 되네요 여자로써 한달에 한번은 정말 힘든 시기네요
  • 익명4
    여성 분들 중에는 이런 월경 증후군을 앓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제 지인은 평소에는 별 문제가 없는데 그 기간만 되면 잠이 미친 듯이 쏟아진대요.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지는 경우도 많고 별 것 아닌 일에도 예민해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참아야 하는 증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증상이 심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라면 단순한 생리 전 증상인지 월경 전 증후군처럼 약이 필요한 상태인지 한번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약을 먹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생활습관이나 영양 관리부터 해보고 그래도 힘들다면 산부인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혼자 참고 견디는 것보다는 내 몸의 패턴을 파악하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익명1
    작성자
     월경 증후군 증상도 다양 하네요
    너무 심해지면 전문가와 상담도 고려를 해봐야 겠네요
    조언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익명3
    대부분의 한 달에 한 번의 마법에 걸리면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진통제를 드시는 부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에 예민함이 돼요. 내가 평소에 생활하고 내가 평소에 무기력함을 느낀다면은 한 번쯤은 병원에 한번가 보실 필요도 있습니다. 내사의 의욕도 없고 또 감정도 없어지고 사는 거에 대한 재미가 점점 없어지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사 선생님 만나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가장 중요하고 또 때로는 미리미리 운동을 하셔서 내 체력과 그리고 내 정신 상태 올리실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서는 대부분 유산소 운동들을 많이 하는데 근력 운동을 대부분 안 하십니다. 하지만 여성분들은 근력 운동을 많이 하셔야 됩니다. 남자들에 비해서 근력량이 적기 때문에 살이도 더 많이 찌고 또 뚱뚱해지고 또 내 몸 자체가 비대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근력 운동을 더 스스로 열심히 하셔야 될 때인 것 같습니다. 운동이야말로 내 자신의 삶을 바꾸고 내 인생에 있어. 모터가 될 수 있는 내 지향할 수 있는 점들을 점점 각인시켜 주면서 자신감도 많이 쌓이게 되는 것이지요. 지금 상황에서 너무나 내가 생리적인 주기에 의해서 너무나 힘들고 그리고 너무나 모든 것이 하기 싫고 귀찮이죠. 빠지는 것은 그것은 단지 내 몸이 너무나 피곤해지고 몸이 너무나 힘들어지면서 아무것도 하고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가장 좋은 방법 역시나 운동분이 없는 것입니다. 내 몸에 내가 튼튼히 하고 그리고 내 몸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유지시켜 줄 수 있다면 내 몸이 정말 좋아진 그 상태라면 어떤 생리 주기적인 현상이라든가? 어떠한 일이라도 반드시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인생에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몸을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고 내 몸에 대한 관리를 얼마나 중요하게 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자주 우제되고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더 맑고 더 밝은 미래를 지향할 수 있는 삶이 되는 것이지요. 이렇듯 우리는 내 몸과 모양 그리고 정신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한번 고안해 보시도록 하십시오. 운동도 하시고 여행도 하시고 또 산책도 하시면서 내 몸 스스로의 피곤을 조금씩 풀고 또 내 몸을 단단하게 만들어내고 내 정신도 단단하게 만들어질 것입니다.
    익명1
    작성자
    아직 약은 복용 해 본적이 없는데
    병원에 가서 상담후에 나에게맞는 
    약 처방도 해보면 도움이 될거 같네요. 
    
    운동은 매일 꾸준히 만보 넘게 채우고 있어요 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해주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605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생리 전후로 평소보다 예민해지고 의욕이 떨어지거나 우울감, 눈물이 증가하는 경험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월경 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와 함께 기분 변화, 피로감, 집중력 저하, 수면이나 식욕 변화 등이 나타나는 월경전증후군(PMS)이 있습니다.
    
    다만 ‘여성이면 누구나 겪는 일이니 참아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증상의 정도에는 개인차가 상당히 크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한 경우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생리 전 우울감이나 불안, 예민함이 매우 심해졌다가 생리가 시작된 이후 비교적 뚜렷하게 호전되는 패턴이 반복된다면 월경전불쾌장애(PMDD)와 같은 가능성도 전문가와 함께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작성자분처럼 ‘호르몬 영향을 받는 것 같다’고 느낀다면 우선 두세 달 정도 생리주기와 기분 변화를 함께 기록해보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생리 날짜뿐 아니라 우울감, 불안과 예민함, 의욕, 수면, 식욕 등을 간단하게 기록하면 정말 특정 시기에 반복적으로 심해지는 것인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특정 사건을 떠올릴 때 눈물이 난다는 부분도 함께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호르몬 변화로 평소보다 감정의 문턱이 낮아져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트레스나 속상함이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감정을 호르몬 탓으로만 돌리기보다는 평소에도 힘들었던 감정이 있는지 같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생활 측면에서는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사, 가벼운 운동처럼 기본적인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만으로 견디기 어려울 정도라면 ‘내가 관리를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약물치료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의 증상과 건강 상태에 따라 접근이 달라지므로 임의로 약이나 영양제를 선택하기보다는 산부인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존에 우울증을 겪고 있다면 월경 전에 원래의 우울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현재 받고 있는 치료가 있다면 담당 의료진에게 주기에 따른 변화를 구체적으로 말씀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이 정도는 여자라면 다 참는 것 아닌가’라는 기준보다 작성자분의 일상이 얼마나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변화라고 해도 충분히 힘들 수 있고, 패턴을 파악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으면 지금보다 훨씬 편안하게 관리할 방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익명1
    작성자
    산부인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후에 나에게 맞는 약을 찾는 것도 좋겠네요 자세한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 익명2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공감이 많이 되네요. 
    생리 전후로 몸도 무겁고 감정 기복이 생기는 게 흔한 증상이지만,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큰 것 같아요. 
    저 역시 예민해지고 의욕이 떨어질 때가 있는데, 무리하지 않고 충분히 쉬면서 컨디션을 조절하려고 해요. 
    증상이 너무 심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혼자 참고 견디기보다는 산부인과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익명1
    작성자
    너무 심하면 산부인과 가보는 것도 좋겠네요 한달에 한번씩는 여자에게
    있어서 너무 힘든거 같아요. 이럴때 남자가 부러워요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3,205채택률 4%
    글을 읽으니 매달 비슷한 시기가 돌아올 때마다 몸도 마음도 함께 힘들어지시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쓰이네요. 평소에는 괜찮다가 그 시기만 되면 예민해지고 의욕도 떨어지고, 지나간 사건까지 떠올라 눈물이 난다면 얼마나 속상하고 답답하셨을까요. 매달 반복되는 감정의 변화를 겪는 것도 생각보다 큰 부담일 것 같아요. 정말 애쓰셨어요.
    
    생리 전후에는 호르몬 변화의 영향으로 피로감이나 예민함, 감정 기복, 우울감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요. 어느 정도의 증상은 흔히 경험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똑같이 겪는 것은 아니에요. 특히 작성자님처럼 매달 특정 시기에 우울감이 뚜렷하게 심해지고 눈물이 나거나 의욕이 크게 떨어진다면 단순히 ‘누구나 겪는 일이니까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무엇보다 ‘내가 왜 이렇게 예민하지?’ 하면서 자신을 탓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몸의 변화가 감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요. 힘든 시기에 마음이 약해진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
    
    가능하다면 2~3개월 정도 생리 시작일과 함께 우울감, 예민함, 피로감, 수면 상태 등을 간단하게 기록해보세요. 매달 비슷한 시기에 증상이 시작되고 생리가 시작된 뒤 완화되는 패턴이 확인된다면 진료를 받을 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산부인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꼭 약을 먹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현재 증상이 생리주기와 관련된 것인지 다른 요인이 함께 있는지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는 거예요.
    
    특정한 사건을 떠올리며 눈물이 난다는 부분에서는 마음이 참 짠하네요. 그 시기가 되면 평소보다 감정의 문턱이 낮아져 묻어두었던 마음까지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럴 때 억지로 괜찮은 척하기보다는 ‘지금은 내가 조금 힘든 시기구나’ 하고 자신에게 조금 더 다정해져도 괜찮아요.
    
    매달 찾아오는 힘든 시간을 그냥 참고 견디지 마시고, 내 몸과 마음의 패턴을 천천히 살펴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감당하느라 많이 애쓰셨고,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그 시기를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을 꼭 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익명1
    작성자
    누구나 겪는 일이니까 참아야 한다는 생각는 하지 말아야 겠네요
    여자로서 겪는 문제 이니 다들
    비슷하실거 같아요 조언 감사해요
  • 프로필 이미지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3,839채택률 3%
    생리 전 찾아오는 호르몬 변화는 단순한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몸이 겪는 실제적인 변화로, 수많은 여성들이 동일하게 겪는 대표적인 생리전증후군 증상입니다.
    ​감정 기복과 우울감, 눈물이 나는 현상을 스스로의 의지 부족으로 돌리며 자책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극복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며, 생활 습관 개선과 의학적 도움을 병행해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그네슘, 비타민 B6, 칼슘 복용이 감정 기복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카페인과 당분을 줄이고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증상이 일상을 흔들 정도라면 산부인과 상담을 추천합니다. 경구피임약으로 호르몬 변동을 줄이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단기적으로 항우울제나 소염진통제를 처방받아 큰 효과를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혼자 참기보다 전문적인 관리나 약의 도움을 받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약해진 스스로를 따뜻하게 보살펴주세요.
    익명1
    작성자
    가볍게 산책이나 영양제 복용도
    좋겠네요. 너무 심하면 전문가와
    상담도 받아보면 좋겠다 라는 셍각이 드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1,004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매달 찾아오는 호르몬의 변화로 몸도 마음도 푹 가라앉고 눈물까지 날 만큼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연자님께서 겪고 계신 증상은 아주 많은 여성들이 겪는 지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분명한 생리전증후군(PMS)입니다. 결코 사연자님의 마음이 약해서가 아니며, 혼자만 겪는 괴로움도 아닙니다.
    
    이 힘겨운 시기를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넘기기 위한 현실적인 극복 방법들을 전해드립니다.
    
    의학적 도움 받기 (약물 활용)
    
    복합 비타민 및 영양제: 마그네슘, 비타민 B6, 칼슘, 그리고 서양고추나물(세인트존스워트)이나 감국 성분의 PMS 전용 영양제는 기분 변화와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약국 판매 PMS 치료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생리전증후군 전용 치료제(예: 프리페민 등)를 매달 주기적으로 복용하여 증상을 줄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산부인과 진료: 우울감이나 눈물이 나는 정도가 심하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해 보시는 것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경구피임약을 통해 호르몬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생리전 불쾌장애) 전문의의 처방을 통해 단기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약을 복용하면 삶의 질이 훨씬 좋아집니다.
    
    감정의 흐름을 그냥 인정해 주기
    
    "또 왜 이러지?", "왜 이렇게 예민할까" 하며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세요.
    
    "지금 내 몸속 호르몬이 잠시 요동치고 있구나. 며칠 뒤면 다시 평소의 나로 돌아올 거야" 하고 내 감정을 제3자의 눈으로 바라보며 가만히 넘겨주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몸과 마음에 소소한 휴식 선물하기
    
    이 시기에는 중요한 결정이나 과도한 집중이 필요한 일은 잠시 미뤄두세요.
    
    카페인을 줄이고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좋아하는 영화를 보며 편안히 누워있는 등 오롯이 나만을 위한 휴식 시간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하게 참고 견뎌야만 하는 통증이나 우울함은 없습니다. 약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서, 매달 찾아오는 이 시간을 한결 다정하고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익명1
    작성자
    저 혼자 스스로 이결 낼수 없군요
    아무래도 전문가와 상담후에
    약 처방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