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사람마다 너무 다양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MBTI가 같은 여러명의 사람들이 있어도 각자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다 다를거라고 봐요.
사랑은 그만큼 아주 다양하고 섬세한 감정이니까요.
이런 순간에는 누구나 다 사랑에 빠지지! 하는 순간들도 있었고,
남들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는 사소한 순간에 사랑에 빠질 때도 있었구요.
사실 ISTJ는 객관적이고 생각이 많은 타입이라 금사빠처럼 쉽게, 빠르게 사랑에 빠지는 타입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랑에 빠지고 사랑이라 느끼는 순간들은 좀 천천히 찾아오는 것 같아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지만, 일단 마음을 주면 푹 빠지고 오래 가는 타입이에요.
ISTJ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사랑의 순간들!
나와 대화가 통할 때
나와 대화가 통할 때
ISTJ는 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한번 대화를 시작하면 깊게 이야기하는 걸 좋아해요.
모든 사람이 이런 성향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모두와 대화 스타일이 맞진 않아요.
하지만 가끔, 내 말의 끝을 바로 이어받는 사람이 있어요.
내가 말하지 않아도 그 다음 생각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
그럴 때 묘하게 전율이 옵니다.
이 사람은 내 사고 속도와 결이 같다! 느껴요.
그리고 대화라는 것도 정말 많은 종류의 대화가 있잖아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히 빵과 커피를 먹었고, 점심에는 뭘 했고.. 아, 어제 그거 봤어? 하면서 일상적인 대화도 막힘없이 물 흐르듯 잘 통하는 사람.
그리고 이런 표면적인 잡담뿐만 아니라
가치관, 미래 비전,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대화가 통할 때!
그럴 때 이 사람은 나랑 진짜 잘맞구나, 점점 더 마음이 열리게 되고 사랑에 빠지는 결정적인 순간일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이들의 이상형이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와 같은 관심사를 공유할 때
ISTJ는 좋아하는 게 분명하고, 취향, 관심사도 분명해요!
거기에 오래 몰입합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나와 관심사가 같고, 같은 취향, 같은 코드일 때 이 사람이다! 싶은거죠.
이때 생각나는 명언이 하나 있는데요.
우정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말할 때 탄생한다.
"뭐라고? 너도 그래?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우정에 관한 명언이긴 하지만, 우정도 사랑의 한 종류잖아요~
이처럼 나와 관심사를 함께 공유하며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과 함께 할 때 서로 교감을 나누게 되어서 이럴 때도 사랑에 빠지게 되는 순간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관심사뿐만이 아니라 좋아하는 영화 취향이 같거나 즐겨하는 취미가 같다면 더더욱 코드가 맞겠죠!
저는 영화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OTT가 발달되어서 영화관에 잘 안 가는 추세가 되었지만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느낌은 집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영화관에서 가서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해요.
올해 10월까지 8편의 영화를 짝꿍과 영화관에서 함께 보았네요☺️
그리고 미술관, 박물관에 가는 것이 또 다른 취미라 전시보는 것도 좋아하는데요. 전시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전혀 흥미를 느끼지 않는 취미죠.
하지만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다보니 전시 일정에 맞춰 미술관에 함께 가곤 합니다. 그래서 늘 다음 외출이 기대된답니다♡
나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줄 때
ISTJ는 함께 하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영향도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단순히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보다는 나를 더 나은 방향으로 끌어주는 사람에게 강하게 끌려요.
그 사람과 함께 할 땐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거나,
내가 놓치고 있던 관점을 던져주거나, 때로는 현실적인 조언도 해주는 사람.
여기서 포인트는 나를 자극하지 않게 불편하지 않게
내가 그 조언을 받아들여 내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
반대로 내가 그사람에게 좀 더 좋은 영향을 주고 싶을 때.
그런 사람과 있으면 상대방에 대한 존중도 느껴져요.
그래서 이 사람은 나를 성장시켜준다는 확신이 들면 그때부터는 진심으로 마음이 열려요.
사랑은 서로가 만나 성장을 하는 과정도 있기 때문에 이런 긍정적 자극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한결같은 모습을 가진 사람을 봤을 때
INTJ는 사랑에서도 변하지 않는 일관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늘 언제나 변함없는 한결같은 모습을 가진 사람에게 호감을 느껴요.
그런 사람은 시간이 오래 지나도 믿을 수 있다고 느껴지거든요.
또 처음엔 불 같았다가 금세 식어버리는 사람보다, 잔잔한 미온수 같더라도 그 온도가 오래가는 사람이 더 마음에 와닿아요.
INTK가 겉으로는 무덤덤한 것 같아도 속으로는 깊~이 관찰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말투나 행동의 변화에도 금세 눈치챕니다.
그래서 감정의 파도처럼 들쭉날쭉한 관계보다는 꾸준히 같은 온도를 유지하는 사람에게 마음이 열려요.
한결같음은 지루함이 아니라 편안함, 안정감이라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도 믿을 수 있고, 그 믿음 안에서 서로의 성장을 응원할 수 있다면 당연히 퐁당 빠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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