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면 다들 공감할 것 같은데 전 누가 제 일에 '쓸데없이' 참견할 때가 제일 스트레스 받아요. 물론 참견도 참견 나름이라 제가 납득이 갈만한 도움되는 참견이면 고맙죠. 하지만 그런 참견이 아니라 저를 무시하는 마음이 깔린 그런 참견 있잖아요? 제 상황을 무시하고 저를 아래로 생각하면서 가르치려 드는 그런 참견은 고맙기는 커녕 스트레스 그 자체예요. 그런건 참견이 아니라 참견질일 뿐. 사회 초년생일 때는 어리석게도 그런 참견질하는 회사직원들 말에 휩쓸리기도 하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더 화나요. 제가 그런 참견질에 휩쓸려 곤란한 상황에 처해본 적도 있기에 사람 보는 눈이 생긴 지금도 만만하고 순진한 사람 가지고 자신들의 낮은 자존감 좀 키워보려고 같잖은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 보면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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