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친할아버지가 치매를 앓다 돌아가셨어요. 그 당시 중학생이던 저는 어리기도 했고 해외에 살았어서 치매를 앓고 계신 할아버지 모습을 잘 뵙지 못했어요. 직접 겪어보지 않으니 그게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실감을 못했죠.

그랬던 제가 이제 어느덧 40대가 되었네요. 저보다 더 늦게 아이를 낳은 친한언니가 갑자기 얘기하더라구요. "xx아~ 나 어제 치매보험 들었다. 우리 둥이들테 그렇지 않아도 나이 많은 부모인데 혹시 모를 치매로 힘들게 하기 싫다"며 치매 전용(?) 보험을 들었다 하더라구요. 저는 사실 조부모님의 가족력이 있으면서도 굉장히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던것 같아요. 치매 보험....드는게 나을까요?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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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ㅣ젠 노후로 치매보험을 들어야 하는 시대네요 저도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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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궁금하긴 해요
    연구가 필요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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