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점검 상위 7%, 평생 꼬리표 같던 덜렁이가 뇌의 문제였다는 걸 알게 된 후

머리에 서리가 하얗게 내려앉을 만큼 참 긴 세월을 살아왔지만 제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고 보듬어주게 된 것은 불과 얼마 전의 일입니다. 그저 남들보다 조금 더 덤벙거리고 끈기가 부족한 성격 탓이려니 하며 스스로를 끝없이 자책하며 살아온 수십 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 마음 한구석이 아릿해집니다. 평생을 나라는 사람은 왜 이렇게 생겨 먹었을까 원망하며 지냈던 그 막막했던 시간들을 이제는 조심스럽게 꺼내어 정리해 보려 합니다.

어릴 적부터 저는 주변 어른들에게 늘 혼나는 아이이자 어딘가 나사가 하나 빠진 것 같다는 핀잔을 듣고 자랐습니다.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법이 없어서 하루가 멀다 하고 물건을 잃어버렸고 금방 들은 이야기도 뒤돌아서면 하얗게 까먹기 일쑤여서 주변 사람들에게 참 신용 없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습니다. 남들은 한 번에 알아듣는 간단한 심부름조차 제게는 중간에 길을 잃고 헤매게 만드는 복잡한 미로와도 같았습니다.

 

나이가 들고 가정을 꾸려 어른의 무게를 짊어지게 되면 저절로 어른스러워지고 나아질 줄 알았지만 현실의 벽은 너무나 높고 가혹했습니다. 가스 불 위에 찌개 냄비를 올려두고 까맣게 태워 먹어 집안을 매연으로 가득 채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고 중요한 가족 행사나 약속 날짜를 통째로 깜빡해서 큰 다툼으로 번진 적도 부지기수였습니다. 겉으로는 웃으며 대수롭지 않은 척 넘겼지만 혼자 남겨진 방 안에서는 나라는 인간은 왜 이렇게 구제 불능일까 깊은 수렁에 빠져 엉엉 소리 내어 운 적도 많았습니다.

 

항상 머릿속에는 수백 마리의 벌떼가 윙윙거리는 것처럼 정체를 알 수 없는 생각들이 소란스럽게 엉켜 있었고 단 한순간도 평온하게 한 가지에 집중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면서도 손으로는 다른 것을 만지작거리고 머릿속으로는 내일 해야 할 일들을 걱정하는 등 제 몸과 정신은 언제나 분리되어 허공을 떠도는 것만 같았습니다. 남들은 다들 숨 쉬듯이 자연스럽게 해내는 평범한 일상과 정리 정돈이 저에게는 매일매일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부어야만 겨우 흉내라도 낼 수 있는 너무나 벅찬 숙제였습니다.

 

평생을 그렇게 제동 장치가 고장 난 자동차처럼 아슬아슬하게 질주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해하고 또 제 스스로를 갉아먹으며 살아오다 보니 어느새 몸도 마음도 완전히 잿더미처럼 타버린 것 같았습니다.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그림자처럼 저를 덮쳐왔고 갱년기 우울증이 심하게 온 것이라 착각하며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버텨내는 시체 같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인터넷 바다를 헤매다가 우연히 이곳 커뮤니티의 글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가슴속 깊은 곳에 단단하게 응어리진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풀고 싶어 들어온 곳에서 저는 제 인생의 후반전을 완전히 뒤바꿔 놓을 게시물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가점검 관련 안내문을 멍하니 들여다보며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라는 너무나도 낯선 단어에 시선이 멈추고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텔레비전에서 떠들썩한 어린아이들에게만 있는 줄 알았던 그 병이 성인에게도 그것도 저처럼 다 늙어버린 사람에게도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 놀라웠습니다.

떨리는 손으로 마우스를 내려 자가점검 문항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천천히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문항들을 하나하나 읽어가는 순간 저는 누군가 제 평생의 엉망진창이었던 삶을 몰래 훔쳐보고 그대로 일기장으로 써 놓은 것 같은 엄청난 충격에 휩싸이고 말았습니다.

집중이 안 되고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고통스러우며 끊임없이 딴생각이 들어 일을 끝맺지 못한다는 문장 하나하나가 제 살갗을 예리하게 찌르는 것 같았습니다. 단순히 제 의지가 약해서 혹은 인격적으로 게을러서 그런 줄만 알았던 제 끔찍한 단점들이 사실은 뇌의 기능적인 문제일 수도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피어올랐습니다. 그동안 제 자신을 그토록 미워하고 혐오했던 시간들이 어쩌면 억울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미어지는 듯했습니다.

평생을 안고 살아온 지독한 자책감이 어쩌면 내 탓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한 줄기 희망을 품고 며칠을 끙끙 앓다가 결국 용기를 내어 집에서 멀리 떨어진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갔습니다.

이곳 트로스트라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자가점검의 모든 문항에 떨리는 손으로 답을 달고 조심스레 결과 확인 버튼을 눌렀을 때 화면에 뜬 숫자는 무려 48점이었습니다.

자가점검 상위 7%, 평생 꼬리표 같던 덜렁이가 뇌의 문제였다는 걸 알게 된 후

붉은색으로 적힌 관리 단계라는 글씨와 함께 제가 전체 참여자 중에서 상위 7%에 속한다는 결과를 마주하니 덜컥 겁이 나면서도 한편으로는 알 수 없는 묘한 안도감이 밀려왔습니다.

 

평균보다 무려 35점이나 높게 솟아있는 붉은색 막대그래프를 보며 제가 평생 집중이 흐트러지고 일을 끝까지 해내기 버거워했던 것이 그저 제 못난 성격 탓만은 아니었다는 것을 트로스트의 객관적인 지표로 직접 확인하게 된 셈이었습니다.


이 나이에 정신과 문턱을 넘는다는 것이 남우세스럽고 창피하기도 했지만 죽기 전에 단 하루만이라도 머릿속이 조용하고 맑아지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는 간절함이 세상의 시선보다 훨씬 더 컸습니다. 진료실에 들어가 의사 선생님과 마주 앉자마자 저는 봇물 터지듯 지난 세월 겪었던 서러움과 일화들을 두서없이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긴 시간 동안 제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시고 뇌파 검사를 비롯한 여러 종합적인 검사를 꼼꼼하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검사 결과를 보시며 선생님께서는 오랜 세월 동안 어떻게 이토록 피곤하고 힘든 뇌를 끌어안고 그 모진 세월을 억척스럽게 버텨오셨냐며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셨습니다. 그 순간 저는 평생 짊어지고 있던 거대한 죄인의 십자가를 바닥에 내려놓는 것 같은 엄청난 해방감과 함께 서러움이 뒤섞여 진료실에서 어린아이처럼 엉엉 소리 내어 울어버렸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고 성인 ADHD 치료제인 콘서타라는 약을 처음 처방받아 가방에 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내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작은 알약 하나면 이렇게 명쾌하게 설명될 일을 평생을 미련하게 내 탓만 하며 자책 속에 살아온 지난날들이 너무나 억울하고 내 자신이 가여워서 가슴을 치며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가족들에게도 차마 말하지 못하고 혼자서 삼켜야만 했던 그 깊은 상처들이 이제야 아물 수 있을 것 같다는 안도감도 함께 밀려왔습니다.

약을 복용한 첫날 아침 약효가 서서히 돌기 시작하며 느꼈던 그 낯설고도 경이로운 감각을 저는 평생 무덤까지 잊지 못할 것입니다. 평생 제 머릿속을 꽉 채우고 쉴 새 없이 떠들어대던 수십 대의 고장 난 라디오 소리가 일순간에 뚝 하고 끊어지듯 사라지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완벽한 고요함과 투명한 정신을 경험했습니다. 눈앞에 안개가 걷히고 사물이 또렷하게 보이듯 제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인지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과정에 아무런 심리적 저항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내 앞에 놓인 책 한 페이지에 온전히 시선을 고정하고 다른 딴생각 없이 하나의 생각만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엄청난 축복인지 예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무겁고 눅눅한 이불을 뒤집어쓰고 흙탕물 속을 걷는 것 같았던 제 일상이 순식간에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변해버린 것 같은 짜릿한 해방감은 이 세상 어떤 언어로도 완벽하게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비로소 남들이 평생 누려왔던 그 평범하고 당연한 일상의 감각을 저도 공유하게 된 것입니다.

약물 치료를 시작하고 주치의 선생님과 꾸준히 상담을 병행한 지 여러 달이 지난 지금 제 삶은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평온하고 가지런하게 정돈되어 가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다이어리에 그날 해야 할 일들을 차분하게 메모하고 잊지 않고 하나씩 지워나가는 소박한 기쁨을 누리며 매일매일 바닥을 쳤던 제 자존감을 조금씩 회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물건을 쓰고 제자리에 두는 아주 사소한 습관마저도 이제는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늦은 오후 무렵 약효가 떨어질 때쯤이면 다시금 머릿속이 조금씩 복잡해지고 피로감이 몰려오기도 하지만 이제는 그것이 제 탓이 아니라 뇌의 신호라는 것을 알기에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이 약의 존재를 이십 년 아니 십 년만 일찍 알았더라면 내 인생은 얼마나 찬란하게 달라졌을까 하는 부질없는 후회와 탄식이 밤물결처럼 밀려오기도 합니다. 남편에게 더 다정한 아내가 될 수 있었을 텐데 아이들에게 덜 미안한 엄마가 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에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미 흘러가 버린 과거에 얽매여 슬퍼하기보다는 남은 인생이라도 이렇게 맑고 깨끗한 정신으로 나 자신을 진정으로 아끼며 살 수 있게 된 지금의 기적 같은 하루하루에 그저 깊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는 누군가가 저에게 덤벙거린다고 지적해도 예전처럼 속으로 곪아 터지며 제 자신을 미워하지 않고 그럴 수도 있지 하며 가볍게 웃어넘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단단함이 생겼습니다. 나를 옭아매던 정체불명의 사슬을 마침내 끊어내고 진짜 내 모습을 찾아가는 이 여정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벅찹니다.

혹시라도 이 커뮤니티를 눈팅하며 과거의 저처럼 끊임없이 무언가를 잊어버리고 잃어버리며 스스로를 구제 불능이라 자책하는 잿빛 삶을 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제발 나이를 핑계 삼아 주저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내 나이가 몇인데 이제 와서 무슨 정신과냐는 그 알량한 자존심과 세상의 편견을 과감하게 던져버리시고 지금 당장 자가점검을 해보신 후 용기를 내어 병원 문을 두드리신다면 분명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여러분 앞에 열릴 것입니다.

혼자서 채찍질하며 괴로워했던 그 외롭고 긴 시간들을 이제는 미련 없이 끝내시고 전문가의 따뜻한 도움을 받아 부디 평안하고 고요한 내일을 맞이하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는 결코 부족하거나 인격적으로 망가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저 아주 오랫동안 뇌의 작동 방식이 조금 달랐을 뿐이고 나에게 딱 맞는 설명서를 이제야 발견했을 뿐입니다. 늦게 핀 꽃이 더 깊은 향기를 낸다는 말처럼 늦게 찾은 제 진짜 삶을 앞으로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맑고 고요한 평안만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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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ADHD를 주제로 7.9천명이 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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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울증을 주제로 4.5만명이 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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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존감을 주제로 1.3만명이 이야기 중

댓글12
  • 익명5
    BEST
    평생을 자책하며 스스로 자괴감을 안고 살았다는 글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실제 성인 ADHA환자도 증가 추세이기도 하지만
    예전엔 ADHD란 말조차 없었거든요.. 단지 아이들 주의력 결핍으로 고생하는 영상이 워낙 많아서 나와는 다르다고 여기게 됐어요..
    2010년에 들어서야 겨우 나라에서도 인지했다고 아니 아마 모르고 혼자 애만 태웠을 거예요..
    
    저도 아이가 어릴때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해서 애를 많이 태웠거든요..
    그때는 어떤 자료도 없었고, 누군가에게 말을 한다는게 웬지 부끄럽기도 하고 나의 치부를 내보이는것만 같았거드요..
    문제는 원인도 모르고, 
    해결책도 없다는게 정말 힘들었어요..
    
    자거검진을 통해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는 글에서 행복이 느껴지네요..
    뇌의 전전두엽쪽의 문제를 약물 하나가 실타래를 풀어준다는 글은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줘요..
    
    모든 병들이 그렇지만 겁먹고 스스로 판단으로 치료 시기를 놓지는게 가장 어려운 얘기죠..
    지금이라도 잘 치료 받으시고,
    남은 시간들은 편안함으로 보내시길 응원할께요.. 
  • 익명2
    BEST
    올린 글을 천천히 읽어 내려가는데 가슴이 너무 먹먹하고 아릿해져서 눈물이 고였습니다. 머리에 서리가 내릴 만큼 긴 세월 동안 남모르게 삼키셨을 서러움과 자책의 깊이가 고스란히 느껴져 마음이 참 아픕니다. 남들은 숨 쉬듯 평범하게 해내는 일들을 해내기 위해 매일 몇 배의 에너지를 쏟아부으며 얼마나 외롭고 고단한 싸움을 해오셨을까요.
    
    늦게나마 용기를 내어 병원을 찾으시고 뇌의 오해를 풀게 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진료실에서 어린아이처럼 우셨다는 대목에서는 저도 모르게 마음이 깊이 안도하게 되었습니다. 평생 짊어지셨던 무거운 십자가를 이제라도 내려놓으실 수 있어서, 그리고 약을 통해 생애 첫 고요함과 청명함을 마주하셨다니 정말 기적 같은 일입니다.
    
    지나간 세월에 대한 아쉬움과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이 문득 가슴을 치더라도, 이제는 스스로를 구제 불능이라 미워하지 마시고 그동안 버텨내 주어 고맙다고 따뜻하게 안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님의 말씀처럼 늦게 핀 꽃이 더 깊은 향기를 낸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남은 인생의 후반전은 온전히 맑고 고요한 평안 속에서 스스로를 듬뿍 사랑하며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마음이 담긴 귀한 글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익명4
    이렇게 검사를 통해서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인지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괜히 자책하지 않게 되고 말이죠
    익명6
    작성자
    정확한 원인을 아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짐이 절반은 덜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 익명3
    평생 힘들게 보낸 날들이 이제라도 명쾌한 날들이 되서 마음이 홀가분하시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익명6
    작성자
    평생을 무겁게 짓누르던 의문이 명쾌하게 풀려서 정말 가슴이 홀가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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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정말 용기 내어 진단 받고 치료 시작하신 모습이 깊은 감동을 줍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자신을 사랑하며 평온한 날들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익명6
    작성자
    늦은 나이에 병원을 찾는 게 참 망설여졌지만, 용기 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익명1
    어릴 때부터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약속과 해야 할 일을 반복해서 잊고, 일상에서 실수가 계속되었다면 주의력이나 실행기능과 관련된 특성이 있었는지 한 번 살펴볼 필요도 있어요. 성인이 된 뒤에도 비슷한 어려움이 지속됐다면 성인 ADHD 같은 가능성을 전문가와 상담해보는 것도 방법이죠
    익명6
    작성자
    사소한 실수나 건망증으로 치부하기엔 삶의 질을 너무 떨어뜨린다면 한 번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