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커리어

저를 다시찾는 전회사의 태도

아니 일할땐 못한다고 가스라이팅치면서 천시하던 회사 그리고 거기도 누군가의 학연지연으로 찬밥주던회사가 있는데 퇴사 하고 좋게 끝난것도 없는데 지아쉬운마음에 전화를 하네요. 이게 이게 사람새킵니꺼? 중소기업들 중에서는 진짜 염치없는 회사가 많은거 같아요. 개인pc도 해킹하고 그런것도 그냥 눈감아줬더니 절 호구로 보네요. 어이없어서 저한테 피해만준 이회사 엿먹일 방법이 없을까요? 잡플레닛에는 한바탕하긴했는데요.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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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4,311채택률 3%
    얼마나 상처받고 억울하셨을지 감히 헤아리기도 어렵습니다. 헌신했던 직장에서 가스라이팅과 차별을 견디다 겨우 벗어나셨는데, 염치없이 아쉬울 때만 손을 내밀다니 사람탈을 쓰고 할 짓이 아닙니다. 호의를 권리로 알고 호구 취급한 그 몰상식함에 분통이 터지는 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가장 완벽하게 엿을 먹이는 방법은 철저한 무관심과 법적·제도적 응징입니다.
    ​아쉬워서 걸어오는 전화는 아예 받지 마세요. 답답해 죽게 만드는 무응답이 최고의 복수입니다.
    ​개인 PC 해킹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임금 체불이나 부당 처우가 있다면 노동청 진정으로 합법적인 ‘진짜 매운맛’을 보여주세요.
    ​잡플래닛 리뷰로 길을 터두셨으니, 이제 그 쓰레기장에서 완전히 벗어나 훨씬 좋은 환경에서 잘 사는 모습으로 그들의 무능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요. 감정 낭비하지 마시고 차갑고 냉정하게 법대로 대응해 매운 본때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익명2
    필요할 때만 찾는 전 회사의 연락에 마음이 복잡하시겠어요.
    지나간 인연에 연연하지 마시고 현재의 나에게 집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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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085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재직 중 존중받지 못했다고 느꼈던 회사에서 필요해지자 다시 연락해온다면 화가 나고 억울한 마음이 드는 것도 이해됩니다. 특히 좋지 않게 끝난 관계라면 더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고요.
    
    다만 회사를 곤란하게 만들 방법을 찾기보다는 원하지 않는 연락에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더 이상 관계를 이어가지 않는 것이 작성자님에게도 안전합니다. 부당한 행위나 실제 피해가 있었다면 감정적인 대응보다 관련 자료를 보관하고 공식적인 절차를 알아보는 편이 좋습니다.
    
    그 회사가 이제 와서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보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작성자님의 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쓸지예요. 이미 떠난 회사와의 갈등을 키우기보다 필요한 경계를 세우고 현재의 생활에 집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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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3,008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어요.
    ​가스라이팅과 부당한 대우를 견디다 못해 퇴사하셨는데 염치없이 연락이 오니 화가 치미는 건 당연해요.
    ​개인 PC 해킹 정황까지 있었다니 정말 끔찍하고 무서운 경험을 하셨네요.
    ​우선 잡플래닛에 후기를 남기신 건 잘하셨지만 그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할 거예요.
    ​고용노동부에 임금체계나 부당 대우로 신고를 넣거나 개인 정보 침해 및 해킹 건으로 경찰에 진정을 넣는 방법이 있어요.
    ​회사가 아쉬운 소리를 할 때 단호하게 번호를 차단하시고 더 이상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작성자님의 소중한 에너지를 그런 곳에 쏟지 말고 이제는 본인만 생각하며 푹 쉬셨으면 좋겠어요.
  • 익명1
    퇴사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없이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다시 손을 내미는 행태는 몰상식의 극치이며, 분노를 느끼시는 것이 너무나 당연합니다.
    
    분한 마음에 엿을 먹이고 싶겠지만,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복수하려다 오히려 상대에게 꼬투리를 잡히면 본인만 손해를 보게 됩니다.
    
    가장 깔끔하고 유용한 복수는 업무 연락에 단 한 마디의 협조도 없이 차갑고 단호하게 거절한 뒤 차단하는 것이며, 재직 중 명백한 위법 행위(임금 체불, 개인정보 침해 등)가 있었다면 증거를 모아 노동부나 관련 기관에 정식으로 신고하여 법적 처벌을 받게 만드는 것입니다.
    
    몰염치한 사람들에게 더 이상 소중한 에너지와 시간을 쓰지 마시고, 완벽한 무시와 냉정한 법적 절차로 깔끔하게 선을 그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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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1,470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일할 때는 인정도 안 해주고 학연·지연으로 차별하며 가스라이팅까지 하더니, 막상 퇴사하고 나니 자기 아쉬울 때 염치없이 다시 연락하는 전 회사의 태도에 정말 어이가 없고 분통이 터지셨을 것 같습니다. 개인 PC 해킹 같은 심각한 피해까지 참고 넘어갔는데 끝까지 사람을 호구로 보고 이용하려는 모습은 인간적으로도 참 배은망망하고 몰상식해 보입니다.
    
    화가 많이 나고 엿을 먹이고 싶은 마음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하지만 사연자님의 소중한 인생과 에너지를 그 불량한 회사 때문에 더 이상 낭비하거나 위험에 노출시키지 않으면서 가장 확실하고 실속 있게 복수하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전해드립니다.
    
    가장 강력한 복수: '완벽한 무시'와 '냉정한 차단'
    
    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사연자님이 아쉬워하며 돌아오거나, 감정적으로 반응해 주는 것입니다.
    
    연락이 올 때 화를 내거나 길게 응대해 줄 필요도 없이 전화번호 차단, 메신저 차단을 하고 완벽하게 유령 취급(일절 응답하지 않음)을 하세요.
    
    자기들이 아쉬워서 안절부절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게 만드는 것이 그들에게 가장 뼈아픈 타격입니다.
    
    개인 PC 해킹 등 불법 행위에 대한 법적/제도적 압박
    
    개인 PC 해킹이나 정보 통신망 침해, 사내 부당 행위 등 명백한 불법 증거나 정황이 있다면, 감정적인 싸움 대신 정보통신망법 위반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으로 정식 신고 또는 고소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입니다.
    
    직접 고소를 진행하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사적 연락을 하거나 괴롭힐 경우 이전 개인 PC 해킹 건을 포함해 정식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는 단호한 메시지 한 통만 전달해도 그쪽에서는 덜컥 겁을 먹고 함부로 연락하지 못합니다.
    
    잡플래닛 등 기업 정보 공유 사이트의 사실 기반 리뷰 유지
    
    이미 한바탕 작성하셨다고 하니 잘하셨습니다. 다만 허위 사실이나 근거 없는 비방글은 명예훼손으로 삭제될 위험이 있으니, 실제 겪은 사실(학연·지연 차별, 퇴사자에 대한 무례한 연락 등)에 기반한 객관적인 사실 위주로 작성해 두시면 구직자들에게 실체도 알리고 회사에도 지속적인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나의 잘사는 모습(승승장구)으로 증명하기
    
    그런 염치없는 회사에서 나와 사연자님이 훨씬 좋은 환경에서 인정받고 안정적으로 잘 살아가는 것이 결국 그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수입니다.
    
    "너희가 놓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사연자님의 성장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멋진 일격입니다.
    
    상대할 가치조차 없는 사람들과 회사 때문에 소중한 마음을 더 이상 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의 염치없는 연락은 깔끔하게 무시해 버리시고, 사연자님의 편안하고 단단한 일상을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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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3,671채택률 5%
    그 마음 정말 이해됩니다.
    일할 때는 능력 없다는 식으로 몰아붙이고, 사람 취급도 제대로 하지 않던 곳에서 이제 와서 본인들이 아쉬우니 다시 연락이 온다면… 얼마나 어이없고 허탈하셨을까요.
    
    그때는 그렇게 무시하더니 필요할 때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연락하는 모습이, 그동안 내가 얼마나 서운하고 억울했는지를 다시 건드리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참고 넘어갔던 일들이 많았다면 ‘내가 너무 만만하게 보였나’ 하는 생각까지 들 수 있고요. 하지만 그건 호구여서가 아니라, 그때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만큼 버텨낸 시간이었을 거예요.
    
    그래서 지금 ‘어떻게든 한 번 되갚아주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것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만큼 많이 억울하고 속상하셨다는 뜻이니까요.
    
    다만 저는 오히려 그 회사가 더 이상 내 마음과 시간을 가져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대응이라고 생각해요.
    
    다시 일하자는 연락이 온다면 정중하게 거절하셔도 되고, 필요하다면 “퇴사 당시의 경험 때문에 다시 함께 일할 의사가 없습니다” 정도로만 분명하게 말씀하셔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개인 PC와 관련해서도 당시 본인도 납득하기 어려웠거나 불편하게 느꼈던 일이 있었다면, 지금 감정적으로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당시 상황이나 관련 자료가 남아 있다면 차분히 보관해 두셨으면 해요. 실제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혹시 나중에 확인이 필요해진다면 그때는 추측보다는 확인 가능한 사실과 기록을 중심으로 대응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 회사에서 받은 대우 때문에 스스로의 가치를 다시 의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때 그들이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던 것이지, 그때의 당신 가치가 작았던 것은 아니니까요.
    
    이제는 그 회사에 뭔가를 증명하기보다, 내가 나를 제대로 대접하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