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 심발타 30mg 1년 복용한 솔직 후기

저는 직장내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고 퇴사 하면 모든일이 끝날줄 알았는데 오히려 퇴사 하고 나서 불안장애와 불면증 우울증 증상이 생겨서 정신과에 방문해서 심리 검사 받고 약 투여 시작했습니다

 

일단 내가 우울증이 생겼구나 처음 인식하게 된 계기는 진짜 밥도 먹기 싫고 하루 종일 누워있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습니다 불면증과 더불어 오니 더 심해졌습니다 밤에는 불안과 불면으로 밤을 새는 일이 많아졌고 부족한 잠을 해뜨고나서 자기 시작해서 밤낮이 바뀌기 시작했으며 낮에는 거의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심지어 밥도 제대로 먹지 않으니 살이 빠지더라구요 제상태를 스스로 돌아보고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에 갔습니다 

 

수면제 항불안제 포함하여 처방 받았고 항우울제로는 심발타 30mg 하루 한번 자기전 복용 시작했습니다 저는 수면제 포함해서 모든약을 자기전에 딱 한번 먹었습니다

 

심발타 30mg 하루 한번 복용하고 나서는 초기 부작용으로 입마름 증상과 약간의 어지러움 까지 있었으나 심한정도가 아니였고 이때 증상을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고 나서 용량은 그대로 먹어도 괜찮다고 해서 꾸준히 복용했고 다행히 초기에는 입마름, 어지러움 있었지만 점점 증상이 없어져서 추가 부작용 없이 그대로 약 복용했고 심발타 30mg 하루 한번 자기전 용법으로 현재 딱 1년째 복용 유지 중입니다.

 

약 이외에는 현재 꾸준한 걷기 운동과 요가 그리고 명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울증에는 꾸준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조금씩 해보는게 좋다고 해서 짧게라도 햇빛 받으면서 걸으려고 노력하고 요가도 마음 안정에 도움되어 1년째 꾸준히 다니면서 배우고 있어요 그리고 명상 활동이 마음 안정에 좋아서 트로스트에 있는 명상 매일 매일 들으면서 명상 시간 가지고 잠자리에 들고 있습니다 명상을 하다 보면 잡생각으로 인한 불안과 그로 인한 우울 증상이 없어서 참 좋았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내 자신과 호흡에만 집중하니 저에게 딱 맞는 방법이었습니다

 

일단 심발타 30mg 복용 이후 달라진점은 그전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워만 있었는데 이러한 무기력증이 없어져서 큰 도움이 되었고 현재는 꾸준히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것에 만족합니다

 

그래서 언제 단약할지는 알수 없지만 조금씩 좋아질거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상담 꾸준히 잘 다니고 약도 먹으려고 합니다 

 

무기력증으로 힘든 시간을 가지고 있는 분들! 꼭 상담 받고 약 먹고 본인이 할 수있는 작은일이라도 시작해보세요 어느 순간 증상이 조금씩 사라지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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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익명6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가 퇴사 후에 더 심해지기도 하네요
    우울증은 본인 상태를 깨닫는 것도 쉽지않은데 그것만으로도 대단한거 같아요 
    약 이외에도 꾸준한 걷기와 요가와 명상이 많은 도움이 되셨네요
    단약하는 날까지 힘내세요 
  • 익명5
    직장에서 받으신 스트레스가 얼마나 크셨으면 퇴사 후까지 마음의 병으로 남았을까 싶어 참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저 역시 갑작스러운 큰 시련으로 삶을 놓아버리고 싶을 만큼 무기력증과 불면증에 시달렸던 터라, 낮밤이 바뀌고 누워만 계셨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되네요
    
    심발타 치료와 함께 스스로를 위해 요가, 명상, 그리고 햇볕 산책까지 1년 동안 꾸준히 해내신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멋지십니다. 저도 매일 아침 명상하고 걸으면서 잡생각을 비워내는 게 마음 잡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혹시 트로스트 명상 프로그램 중에 수면 전 들으셨을 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특별히 추천하고 싶으신 명상 콘텐츠가 있으신가요? 작성자님의 긍정적인 변화와 용기 있는 조언에 마음 깊이 응원을 보냅니다^^
  • 익명4
    직장내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로 불안장애와 불면증 우울증 증상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누군도 알아주지 않는 혼자만의 힘든 시간을 그래도 약물치료와 걷기와 요가와 명상을 통한 건강한 생활을 통해 잘 극복하셔서 저도 요가 강사라서 더 응원하는 마음이 되었네요.무기력감에서 벗어나 작은 일이라도 흥미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네요.일상으로의 회복을 응원합니다.
  • 익명3
    혼자 견디지 않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한 용기가 정말 큰 첫걸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약물치료와 함께 걷기, 요가, 명상까지 꾸준히 실천하며 조금씩 일상을 되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같은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도 큰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소중한 경험담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천천히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익명2
    심리적인 병이지만 이렇게 약의 힘을 빌리는것도 치료의 좋은방법 입니다
  • 익명1
    퇴사와 함께 무기력함과 불면증이 생겼다는 글이 와닿네요..
    저도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는데 오히려 불안감이 더 커져서 힘들었거든요..
    
    무엇보다 운동과 명상으로 회복하셨다니 저도 명상을 해봐야겠어요..
    
    꾸준히 치료 잘 받으셔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오길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