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공황장애는 하루 아침에 불쑥 나타난 것이 아니라 친정식구들과 아들의 사고로 인한 누적된 정신과 불안한 마음이 참을수 없을 정도로 누적된 결과로 인한 것이네요.
혼자서 감당했던 경제적인 힘듦과 버거움을 저도 더이상은 견디어 낼 수 없었는데 어느 순간 친정 식구들의 전화가 오면 가슴속에서 답답함과 심장이 떨리고 체한 것도 아닌데 토할 것 같아 헛구역질과 심할 때는 뼈 마디의 통증과 몸이 화끈거려 불에 데인 듯하고 특히 갱년기에 인한 증상까지 겹쳐서 불면증으로 새벽에도 수시로 깨서 잠을 이룰 수가 없는 날이 여러날이 되다 보니 처음에는 혼자서 일시적인 불안으로 인한 것은 아닐까? 의심하다가 여러 건강 매체와 간호사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다가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직접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가 면담과 병력과 정신상태 검사로 공황장애 동반장애 검사를 하고 심리검사와 심전도,혈액 검사,소변 검사를 받고 초기 공황장애로 진단을 받고 알프라졸람을 0.25mg 비교적 낮은 용량으로 급한 불안 증상과 공황 증상의 초기 치료에서 불안감과 긴장되고 초조함을 완화해 주는데 공황발작 증상을 빠르게 줄일 수 있어 도움이 되었고 증상이 복용 후 1시간 이내로 효과를 느낄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처음 약을 복용해서 인지 살짝 졸리고 어지럽고 일을 하다 보면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를 느끼는 정도의 부작용이 있었지만 새벽에 깨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고 일어나ㅆ을 때 조금 더 개운하고 멍한 증상이 개선되고 버스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가슴 두근거림과 숨 가뿜이나 불안하고 토할 것 같은 증상들이 없어지고 가슴 틍증도 줄어들어서 2달 전부터는 검진을 통해 공황장애,불안장애,우울증 치료에 처방되는 에스시탈로프람으로 처방을 받고 복용중입니다.
주치의 선생님께서 약물 치료와 함께 일상 속 대처와 규칙적인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질환이라고 하셔서 불안감이 몰려왔을 때 필요한 호흡법 연습과 균형잡힌 식단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수칙을 도움을 받았습니다.
수면 부족과 불규칙한 수면이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깨뜨려 불안을 유밣하는 요인이 된다고 하셔서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려고 하고 자기 전 스마트폰
이나 TV시청을 피하고 있습니다.
요가를 통해서 천천히 내쉬는 호흡법과 복식호흡을 공황이 없을 때도 하루 5~10분 정도 천천히 호흡하는 연습과 명상을 통한 시간을 자주 갖고 과격한 운동보다는 가볍게 걷기나 숲속에서 산책을 하거나 햇빛을 받으면서 스트레스를 줄일려고 하고 저의 증상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공황 증상이 심했을 때에 비해 횟수도 거의 많이 줄어들었고 외출시 사람들이 있는 곳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심했던 가슴을 옥죄어 오는 증상이나 헛구열질이 나와 토할 것 같은 증상이 몰라 보게 완화되었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거나 식은땀이 나는 증상도 거의 없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가족과 친구,회사 동료들에게 저의 상태를 솔직하게 애기하고 도움을 받으면서 안정적인 관계를 쌓아가는 과정들이 증상이 발생했을 때 공황에 대비하여 두려움도 줄이고 발작 후 회복을 빠르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혼자만의 힘든 시간보다는 약물을 통해서 급한 대처를 하고 증상 완화와 재발 예방을 위해 주위와 안정적인 관계와 건강한 생활관리와 습관이 단순한 공황장애 회복 과정에서 보조적인 것이 아니라 심리치료, 약물 치료와 병행하는 것이 회복 속도도 빨라지고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다가가는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