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친구관계나 학교나 공부나 모든게 좀 지치는 거 같아요 인간관계는 그냥 전부터 제 스트레스중에 반 이상을 차지했고 이번년도 들어와서 학업적으로 그냥 너무 막막하고 미래가 안보여요 공부도 안 했어서 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목표도 없고 하고싶은 직업도 없어서 머릿속으로는 해야하는 거 아는데 안 하고있어요 하 진짜 해야한다는 거 느끼고있는데 몸이 안 따라줘요 그냥 학교가서도 맨날 수업도 안 듣고 패드만 하고 그냥 앉아있는것만으로도 너무 집 가고싶고 힘빠지고 지쳐요 인간관계에서고 너무 좋으니까 서운함만 커지고 저혼자만 힘들구요 친구가 있는데도 외로워요 별것도 아닌거에 서운해하고 감정상하는 제가 너무 스트레스에요 충동적인것도 좀 심해서 맨날 조금만 감정상해도 손절해야겠다 생각하고 그냥 충덩적이에요.. 제가..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도 심해서 알바 같이 하는 친구가 저보다 잘하는거 같고 팁도 많이 받고 그러면 너무 불안하고 제가 쓸모없는 사람같아서 그냥 눈물이 나와요 저번에는 알바 끝나고 그냥 너무 우울하고 슬퍼서 울었어요 알바때문?인것도 있는 거 같은데 그냥 집와서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그냥 여전히 제가 너무 어린애 같고 솔직히 어른 안 되고싶어요 미래고 안 보이고 뭘 해먹고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열심히 하는 친구들보면 동기부여는 안 생기고 그냥 우울해요 알바도 그냥 그만두고싶은데 그만두면 돈이 너무 부족하니까.. 너무 힘들어요 그냥 학교 안 가고 맨날 집에서 누워있고싶어요 제가 볼때 저는 adhd도 있고 불안감도 높고 자존감도 낮은 거 같아요 정신과 가고싶은데 사정상 안되네요.. 인생이 너무 지쳐요
- 익명2
- 청소년상담사청소년상담사답변수 2,839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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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2급사회복지사2급답변수 4,604채택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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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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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인기글 🔥
- 01코치 답변글쓴님, 오랜 세월 회사에 애정과 열정을 쏟으며 성실하게 살아오셨는데, 퇴직을 앞두고 예전과 달리 동료들이 멀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니 허전하고 쓸쓸하실 것 같습니다. 단순히 함께 밥을 먹을 사람이 줄어든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자신이 속해 있던 자리와 사람들 사이에서 조금씩 밀려나는 듯한 상실감이 크신 것 같습니다. 은퇴를 앞둔 시기에는 직업을 통해 형성해 온 소속감과 역할이 약해지면서 정체성의 흔들림이나 관계의 상실감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료들의 행동이 달라졌다고 해서 글쓴님이 그동안 쌓아온 가치와 존재감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남은 직장생활 동안 예전처럼 사람들이 먼저 다가와 주기를 기다리기보다 마음이 가는 동료에게 먼저 식사를 제안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동시에 회사 밖에서도 취미나 모임 등 새로운 관계를 조금씩 만들어 보세요. 퇴직 이후에도 이어갈 수 있는 자신만의 생활과 관계를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 시간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닙니다. 회사에서의 마지막 시간이 외롭다고 해서 인생 전체의 마지막이 외로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수고를 스스로 인정해 주시고, 앞으로는 글쓴님 자신을 위한 새로운 시간을 만들어 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170026.11.05
- 02코치 답변글쓴님, 예전에는 별다른 고민 없이 거울을 보고 외출하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얼굴에서 단점만 눈에 들어온다면 참 속상하고 자신감도 떨어질 것 같아요. 특히 옷을 여러 번 갈아입고 화장을 반복해도 마음에 들지 않아 약속까지 피하게 된다면 외모에 대한 고민이 일상의 즐거움까지 빼앗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외모에 대한 만족감은 실제 모습의 변화뿐 아니라 그때그때의 심리 상태와 자기평가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심리학적으로는 부정적 자기초점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데, 자신의 특정 부분에 주의를 집중할수록 장점은 잘 보이지 않고 사소한 단점까지 크게 느껴지는 현상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습관이 더해지면 이러한 자기비판이 반복되기도 하지요. 이럴 때는 억지로 거울 속 자신을 예쁘다고 생각하려 하기보다 외모에 대한 평가를 잠시 내려놓는 연습부터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외출 전 옷과 화장을 확인하는 횟수를 정해두고,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수정하지 않고 나가보세요. 사진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바로 삭제하거나 자신의 모습을 반복해서 확인하기보다는 그날 누구를 만나고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에 집중해 보셨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가치를 얼굴이나 사진 속 모습으로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외모가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글쓴님의 매력과 가치까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니까요. 다만 외모에 대한 생각이 계속 커져 외출이나 대인관계를 피하는 일이 잦아진다면 상담을 통해 그 이면의 불안과 자기평가 방식을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글쓴님,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 날에도 자신을 미워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외모를 가꾸는 노력만큼이나 지금의 자신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마음도 소중합니다. 다시 사람들과의 만남과 일상의 즐거움을 부담 없이 누리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150026.11.07
- 03코치 답변작성자님, 글을 읽으며 마음 한편이 참 먹먹해집니다. 예전에는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아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다른 사람들의 삶과 나의 삶을 비교하게 되고, 작은 말 한마디에도 마음이 흔들린다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무엇보다 잘한 일은 당연하게 여기면서 작은 실수에는 자신을 몰아세우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작성자님, 나이가 든다는 것이 나 자신을 낮게 평가해야 하는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살다 보면 젊었을 때와는 달리 여러 가지 현실을 마주하게 되고, 주변 사람들의 삶도 더 많이 보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내가 가진 것보다 갖지 못한 것에 시선이 머물고,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시간마저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삶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판단할 수 없고, 나의 삶 역시 지금 눈에 보이는 몇 가지 조건만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좋은 직장, 경제적인 여유, 멋진 자기 관리도 물론 소중하지만 그것이 한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전부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씀도 참 마음에 남습니다. 어쩌면 작성자님이 그리워하는 것은 단순히 젊었던 시절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를 믿어주었던 그때의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는 자신에게 조금 더 다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실수를 했다고 해서 부족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조금 늦게 가고 있다고 해서 뒤처진 인생을 사는 것도 아닙니다. 오늘 하루를 무사히 살아낸 것, 누군가에게 따뜻한 마음을 건넨 것,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것에도 충분히 칭찬받을 이유가 있습니다. 자존감은 어느 날 갑자기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서 인정받으려 애쓰던 마음을 조금씩 거두어 나 자신을 인정해 주는 과정에서 회복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만큼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참 애썼다. 부족한 순간도 있었지만 여기까지 잘 살아왔다. 나는 나대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작성자님, 예전의 모습으로 꼭 돌아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의 나도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이 어쩌면 예전보다 더 단단한 자존감을 갖게 되는 길일지도 모릅니다. 남은 인생만큼은 다른 사람의 기준에 나를 맞추느라 애쓰기보다, 나 자신을 조금 더 귀하게 여기며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70026.11.08
- 01코치 답변전혀 이상한 게 아니에요. 이미 스스로 건강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10kg이나 감량했으며, 마운자로와 수영까지 계획하면서 충분히 노력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가족에게 노력은 인정받지 못하고 매일 체중과 외모에 대한 지적만 듣는다면 얼마나 속상하고 지칠까요. 걱정해서 하는 말이라 해도 반복되는 잔소리와 비교는 오히려 의욕을 꺾고 상처를 남길 수 있어요. 지금은 살을 빼야 한다는 부담보다 내 마음을 먼저 지키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어머니께도 이미 스스로 노력하고 있으니 체중에 대한 이야기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씀해 보세요. 무엇보다 체중이 자신의 가치나 효도의 기준이 될 수는 없어요. 다른 사람의 인정 때문에 자신을 몰아붙이지 마세요. 지금까지 해온 노력도 충분히 의미 있고, 스스로를 한심하게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있는 그대로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사람입니다.230026.10.31
- 02코치 답변글쓴님, 오랜 세월 회사에 애정과 열정을 쏟으며 성실하게 살아오셨는데, 퇴직을 앞두고 예전과 달리 동료들이 멀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니 허전하고 쓸쓸하실 것 같습니다. 단순히 함께 밥을 먹을 사람이 줄어든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자신이 속해 있던 자리와 사람들 사이에서 조금씩 밀려나는 듯한 상실감이 크신 것 같습니다. 은퇴를 앞둔 시기에는 직업을 통해 형성해 온 소속감과 역할이 약해지면서 정체성의 흔들림이나 관계의 상실감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료들의 행동이 달라졌다고 해서 글쓴님이 그동안 쌓아온 가치와 존재감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남은 직장생활 동안 예전처럼 사람들이 먼저 다가와 주기를 기다리기보다 마음이 가는 동료에게 먼저 식사를 제안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동시에 회사 밖에서도 취미나 모임 등 새로운 관계를 조금씩 만들어 보세요. 퇴직 이후에도 이어갈 수 있는 자신만의 생활과 관계를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 시간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닙니다. 회사에서의 마지막 시간이 외롭다고 해서 인생 전체의 마지막이 외로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수고를 스스로 인정해 주시고, 앞으로는 글쓴님 자신을 위한 새로운 시간을 만들어 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170026.11.05
- 03코치 답변글쓴님은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던 과거보다, 기대와 다른 결과를 마주한 지금의 자신을 자꾸 탓하게 되시는 것 같습니다. 예전 직장에 남았다면 더 나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수록 현재의 선택마저 실패처럼 느껴져 마음이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런 경향을 '사후확신 편향'과 연결해 설명하기도 합니다. 결과를 알고 난 뒤 과거를 돌아보면 당시에는 알 수 없었던 위험과 가능성까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처럼 판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의 선택은 당시 글쓴님이 가진 정보와 기대를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었다는 점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이제는 과거의 선택이 옳았는지를 계속 판단하기보다,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지금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예전 직장의 안정성이 그립다면 현재 일에서 안정성을 높일 방법을 찾거나, 다시 직장을 옮기는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검토해 볼 수도 있습니다. 과거의 선택이 기대와 다른 결과를 가져왔다고 해서 그때의 자신까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후회에 머무르기보다 그 경험을 앞으로의 선택을 위한 자료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글쓴님에게는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갈 시간이 있습니다. 응원합니다.170026.11.05
- 01코치 답변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질문 하나를 던지기까지 수많은 생각이 오가고, 혹여나 부족하게 보일까 봐 아는 척 넘어가야 했던 사연자님의 진솔한 고백에 깊이 공감합니다. 질문을 망설이다 타이밍을 놓치고, 나중에 혼자 고생하며 마음속으로 후회와 자책을 반복하셨을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참 안쓰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남이 질문할 때는 배움에 적극적인 모습으로 보면서도 유독 자신에게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마음 졸이는 것은, 사연자님이 본인의 삶과 타인과의 관계를 그만큼 진중하고 책임감 있게 대하고 있기 때문이니 절대 스스로를 부족하다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인의 시선이라는 무거운 부담을 가볍게 내려놓고, 모르는 것을 다정하고 편안하게 물어볼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권해드립니다. 질문은 '나의 부족함 증명'이 아니라 '대화와 업무의 명확함'을 위한 태도임을 기억하기 질문을 던지는 행동은 결코 사연자님의 지식 부족이나 자존감 낮음을 증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용을 오해 없이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려는 정직하고 프로페셔널한 책임감의 표현임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인정해 주세요. 완벽하게 정돈된 질문을 포기하고 '핵심 키워드 한 문장'으로 물어보기 질문을 복잡하게 설명하려다가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문장을 아주 단순화해 보세요. "방금 말씀해주신 A 부분에 대해 정확히 확인하고 싶어 여쭤봅니다"처럼 이유나 배경 설명 없이 핵심만 가볍게 던지는 연습을 해보시면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 여럿이 있는 자리가 부담스럽다면 '대화가 끝난 직후 1:1 질문'부터 시작하기 손을 들고 모두의 시선을 받는 것이 당장 어렵다면, 설명이나 모임이 끝난 후 해당 발표자나 사람에게 다가가 소소하게 1:1로 물어보는 방법부터 활용해 보세요. 1:1 대화는 시선에 대한 압박감이 훨씬 적어 편안하게 내 생각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사실 나와 비슷하게 잘 모르고 있다"는 점을 떠올리기 사연자님이 용기 내어 던진 질문 하나는 그 자리에 있던 다른 많은 사람들도 사실 속으로 궁금해하던 내용일 확률이 높습니다. 질문을 통해 그 자리의 오해를 풀어주는 다정한 역할을 해냈다고 생각하며, 질문 후의 자신에게 따뜻한 셀프 칭찬을 건네주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님이 남들의 시선이라는 무거운 짐을 가볍게 내려놓고, 질문을 통해 한결 자유롭고 편안한 일상을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562026.10.15
- 02코치 답변작성자님, 예전보다 일 처리 속도가 느려졌다고 느낄 때 단순히 시간이 더 걸리는 것 이상의 마음이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렵지 않게 해내던 일인데 이제는 한 번 더 확인해야 하고, 시간이 조금만 지체되어도 스스로에게 실망하게 되니까요. 그런데 작성자님, 속도가 느려졌다는 것이 능력이 줄어들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살아오면서 쌓아온 경험과 지혜, 일을 바라보는 깊이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니까요. 오히려 예전보다 신중해지고 꼼꼼해진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느새 익숙했던 과거의 나를 기준으로 지금의 나를 평가하곤 합니다. 하지만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같은 시간을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몸도 마음도 변하고 생활의 속도도 달라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인데, 유독 자신에게만 예전과 똑같기를 기대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하나씩 처리하려는 작성자님의 노력도 참 좋습니다. 다만 계획보다 늦어졌을 때 자신을 다그치기보다는 '오늘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구나. 그래도 잘 해내고 있어'라고 스스로를 다독여 주셨으면 합니다. 조금 느려져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해냈느냐보다 나에게 맞는 속도로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아닐까요? 이제는 예전의 나를 따라잡으려고 애쓰기보다 지금의 나를 인정하고 응원하는 연습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님은 속도를 잃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속도를 찾아가는 중일지도 모릅니다.334426.10.30
- 03코치 답변작성자님, 먼저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서도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망설이게 되는 마음이 이해됩니다. 연락 한 번이면 될 일인데도 상대방의 반응을 미리 생각하다 보면 보내기 전부터 여러 가지 걱정이 앞서게 되지요. 저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과 거절당할까 봐 두려운 마음이 꼭 서로 다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려하는 마음도 있지만, 혹시 나를 반갑게 여기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함께 있을 수 있으니까요. 다만 상대방의 답장 속도나 반응이 나의 가치까지 말해 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마다 연락하는 방식도 다르고, 바쁜 상황이나 마음의 여유도 다르니까요. 오랜만에 연락할 때 꼭 특별한 용건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문득 생각나서 연락했어요. 잘 지내시죠?” 정도의 가벼운 안부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답장이 어떨지 미리 판단하기보다는, 내가 전하고 싶은 마음을 작은 표현으로 건네 본다는 데 의미를 두셔도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연락하는 용기를 내는 것과 상대방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것은 별개의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락을 보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동안 망설였던 마음을 조금 넘어선 것이니까요. 작성자님이 관계를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이런 고민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만큼 자신의 마음에도 조금 더 편안한 여지를 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연락이 좋은 반응으로 돌아와야 하는 것은 아니고, 때로는 안부를 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앞으로는 연락을 망설이는 순간마다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질문 대신 ‘나는 이 사람에게 어떤 마음을 전하고 싶은 걸까?’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셔도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반응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내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은 조금씩 연습해 갈 수 있으니까요. 작성자님이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는 일이 부담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소소한 기쁨으로 느껴지는 날이 조금씩 많아지기를 바랍니다.655226.10.29
- 04
칭찬받은 사진을 프로필에 걸었다가 7분 만에 내렸습니다[10]
160026.11.06 - 05
전화 녹음에 나온 제 목소리를 듣고 하루 종일 말수가 줄었어요.[10]
150026.11.06 - 06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생각에 자꾸 과거로 돌아가요[11]
170026.11.05 - 07230026.10.31
- 04
칭찬받은 사진을 프로필에 걸었다가 7분 만에 내렸습니다[10]
160026.11.06 - 05
전화 녹음에 나온 제 목소리를 듣고 하루 종일 말수가 줄었어요.[10]
150026.11.06 - 06
예전만큼 일을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괜히 초조해집니다[20]
334426.10.30 - 07
제 의견을 이야기했다가 반응이 없으면 괜히 위축돼요[19]
415426.10.30 - 08
어느 순간부터 거울 속 제 얼굴이 너무 못나 보여요.[14]
150026.11.07 - 09
말이 어렵네요[9]
200026.10.31 - 10
다른 사람에게 먼저 연락했다가 귀찮아할까 봐 망설여집니다[21]
655226.10.29
- 04
제 의견을 이야기했다가 반응이 없으면 괜히 위축돼요[19]
415426.10.30 - 05
나이가 들어도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지 않아요[22]
442026.10.17 - 06
누군가 저를 가볍게 대하는 것 같으면 자존심이 상합니다[22]
312026.10.16 - 07
자꾸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갉아먹게 되는데 자존감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요?![18]
222126.10.23 - 08
잘하고 있는지는 늘 다른 사람의 반응으로 확인합니다[13]
223226.10.18 - 09
친구를 만나고 오면 저한테 점수를 매기게 돼요…[12]
263226.10.18 - 1024322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