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건강과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이 커지면서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하지만 마음을 먹고, 그 마음을 실천하기까지는 좀 오래 걸렸어요.
이게 생각은 쉬운데, 당장 시작하는게 은근 어렵더라구요.
막상 하려고 생각하니 하기 귀찮고, 몸 움직이기도 너무 싫고.. 하지만 이러다가 영영 운동을 안 하게 될 것 같아서 오늘은 조금이라도 시작해보자! 마음을 먹고 운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헬스장에서 가서 개인 피티를 받는 그런 본격적인 운동보다는 먼저 러닝으로 시작했는데요.
러닝을 처음 했을 때는 1km만 뛰어도 숨이 차서 그냥 운동을 끝내버린 적도 많고 너무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집에 가버린 적도 많았거든요🤣
그래도 저는 에잇 안해! 하고 아예 운동을 접지 않고 그냥 그렇게라도 꾸준히 하는게 어디냐- 라는 마음으로 러닝을 계속했어요.
그렇게 꾸준히 하다 보니 신기하게도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하자! 라는 마음이 생겨서 계속 달리게 되더라구요.
꾸준히 달리다 보니 2km가 4km가 되고, 어느새 10km를 끊임없이 달릴 수 있게 되었어요!!
이 경험을 통해 느꼈어요. 꾸준함은 천천히 쌓이지만, 어느 순간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힘이 된다는 걸요. 운동을 하면서 느낀게 뭐든지 "시작"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꾸준히" 라는 태도 자체가 모든 일의 원동력인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제가 운동을 하면서 느낀 꾸준함과 꾸준함의 중요성을 담은 명언 11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실제로 제가 뛰었던 러닝 기록 인증을 첨부했어요!
🏃♀️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건 없다 – 운동이 가르쳐 준 11가지 명언]
1️⃣ “동기부여는 당신을 시작하게 하지만, 습관은 당신을 계속 가게 한다.”
– 짐 라이언 (Jim Ryun)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땐 나도 해봐야지! 하는 의욕으로 뛰기 시작했어요.
러닝은 딱히 큰 준비물도 필요 없고 큰 비용도 들지 않는 운동이라 호기롭게 시작했는데... 하지만 의욕만으로는 오래가지 않더라구요.
물론 처음에는 잘 못 뛰었어요. 잘 못 뛰더라도 시간을 정해두고 꾸준히 나가다 보니, 처음에는 의무감으로 느껴졌던 운동이 나중에는 나의 루틴이 되더라구요.
진짜 중요한 건 습관화에요!
2️⃣ “앞서 나가는 비결은 시작하는 것이다.”
– 마크 트웨인 (Mark Twain)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어요.
완벽하게 준비가 덜 됐더라도 일단 출발하는게 필요할 때가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완벽하지 않았지만 일단 밖으로 그냥 나갔어요
헬스장도 그렇고, 몸을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하잖아요. 꾸준함의 첫 단추는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에요.
3️⃣ “건강 계좌와 은행 계좌는 같다. 넣은 만큼 인출할 수 있다.”
– 잭 러레인 (Jack LaLanne)
진짜 명언인 것 같아요👏🏻👏🏻👏🏻
우리가 살면서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인 거죠. 처음엔 운동이 단순히 체력 관리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투자로 느껴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운동하면서 흘린 땀방울은 체력이란 이자로 돌아올 것이다! 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꾸준히 운동하다 보면 적금처럼 계속 불어나서 체력 증진이 될 수 있겠죠.
4️⃣ “훈련이란, 지금 원하는 것과 가장 원하는 것 사이에서의 선택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Abraham Lincoln) 사실 저도 운동하기 전에 오늘은 그냥 쉴까? 진짜 하기 싫다.. 하는 유혹이 찾아와요.
특히 잠을 좀 못 잔 날이거나, 유난히 피곤한 날은 하루쯤은 운동을 제끼고 싶죠.
그런데 또 막상 하루 쉬려고 하니 죄책감이 몰려오고... 안 하면 아쉽더라구요. 그러니까 진짜 제가 원하는 건 오늘의 편안함이 아니라 오늘의 만족감, 성취인 것 같아요. 운동은 늘 그 사이의 선택인 듯 해요. 꾸준함이란, 당장의 유혹보다 나의 목표를 택하는 훈련이다!
5️⃣ “멈추지 않는 한,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 공자 (Confucius) 러닝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거예요.
나는 왜 이것밖에 못 뛰지, 속도가 왜 이렇게 느리지? 내 자세가 맞나? 더 빨리 뛰어야 하나?
수많은 사람들의 러닝 인증을 보면 자꾸 나와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남들과 속도를 비교하다 보면 더 빨리 지쳐버려요. 운동은 누가 더 빠르냐가 아니라 누가 더 오래, 꾸준히 하느냐의 싸움이더라구요. 조금씩이라도 계속 나아가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느껴요.
6️⃣ “싸움이 힘들수록, 승리는 더 달콤하다.”
– 레스 브라운 (Les Brown) 처음 10km 완주했을 때의 그 짜릿함이란!!
내 자신이 너무 대견하고 뿌듯했어요. 승리는 더 달콤하다는게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과정이 힘들수록 지칠 수도 있지만 결과물이 만족스럽게 나온다면 그 성취감은 엄청납니다.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내가 이긴듯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그 싸움이 힘들수록 결과는 더 값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7️⃣ “고통은 잠깐이지만, 포기는 영원하다.”
– 랜스 암스트롱 (Lance Armstrong) 어떤 운동을 하든 간에 숨이 차고 명치가 아픈 순간이 오잖아요.
그럴 때 와 너무 힘들어서 이제 그만할까 하는 생각을 오만번은 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운동 중에 찾아오는 통증은 결국은 반드시 지나가더라구요. 하지만 포기의 기억은 오래 남아요.
나중에 두고 두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때 좀만 더 할 걸.. 좀만 더 버텨볼걸.. 아쉬움을 버리지 못 했어요. 이 명언은 운동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삶 전체를 관통하는 명언이기도 해요.
8️⃣ “성공은 하루하루 반복된 작은 노력들의 합이다.”
– 로버트 콜리어 (Robert Collier) 눈에 띄는 변화는 단기간에 오지 않아요.
저도 러닝을 처음 할 때는 절대 10km를 달릴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지 못 했어요.
점차 운동량을 늘려가면서 10km를 찍게 된 거거든요.
사실 러닝 고수분들은 저보다 훨씬 더 많이, 빨리 달리죠. 하지만 로버트 콜리어의 명언처럼 성공은 그렇게 하루 아침에 완성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작은 루틴이 쌓여야 돼요.
3km에서 5km, 5km에서 10km. 이건 정말 작은 노력들이 쌓인 합의 결과물이죠!
9️⃣ “최선을 다한 사람은 후회하지 않는다.”
– 조지 할라스 (George Halas) 운동에서 배운 건 결과보다 과정의 중요함이었어요.
가슴에 손을 얹고, 내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할 정도로 최선을 다했는가?
라는 질문에 스스로 맞다- 라고 답변을 할 수 있다면 진심으로 최선을 다한거죠.
그렇다면 결과가 어떻든 간에 후회는 남지 않아요.
만약 결과가 좋지 못 하더라도 내가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할 일도 없고 끝이 났을 때 후련할 거예요.
졌잘싸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요.
🔟 “나는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다. 누구나 실패는 한다. 하지만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 운동을 하다 보면, 나 자신이 한없이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꾸준히 한다고 했는데 기록이 늘지 않거나, 체력이 느는게 아니라 오히려 체력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구요. 그럴 때마다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스쳐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예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텐데 이렇게라도 하는 게 어디야! 하는 생각도 동시에 하게 돼요.
마이클 조던의 말처럼, 중요한 건 시도했느냐인 것 같아요. 조던도 수많은 슛을 놓치고, 경기에서 졌지만 멈추지 않았어요. 저 역시 운동을 하면서 감히 그런 깨달음을 얻었어요. 달리기를 하다 그냥 집에 가 버리고 싶을 때 “그래도 오늘도 뛰었다”는 그 사실 자체가 내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더라구요.
1️⃣1️⃣ “꾸준함이 완벽보다 더 강하다. 완벽은 순간이지만 꾸준함은 변화를 만든다.”
– 세레나 윌리엄스 (Serena Williams) 운동을 하다 보면, 완벽하게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요.
이건 어느 면에서나 다 그렇겠죠? 폼도 완벽해야 하고, 루틴도 어겨선 안 될 것 같고, 오늘 조금이라도 못 하면 다 망친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운동 초보라 그런지 약간의 강박이 좀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이런 꾸준함에 대한 명언을 보면 그런 강박에서 벗어나게 해줘요.
이 세상에 100% 완벽한 사람은 없을 거예요.
꾸준히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것이 쌓여서 훗날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아무도 모르죠.
예를 들어 러닝을 하며 하루 10km를 뛸 수 있는 날도 있지만, 매번 그 기록이 나오는 건 아니거든요. 어떤 날은 3km조차 버거울 때도 있어요.
하지만 그 3km도 나의 노력이고 시도에요.
오늘은 조금 덜 뛰었어도, 내일 다시 뛰면 되니까요.
결국 꾸준함은 완벽을 이기는 힘이고, 그 꾸준함이 진짜 변화를 만든다는 걸 믿어요. 저 역시 운동을 하며 완벽보단 꾸준함을 택하려고 해요.
🏃🏻🏃🏻♀️🏃♂️ 운동을 통해 배운 건 단순히 체력을 기르는 게 아니었어요.
꾸준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이건 운동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적용되는 진리 같아요.
꾸준함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내가 만드는 습관이자 태도예요.
완벽하진 않아도, 멈추지 않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의 작은 꾸준함이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댓글글을 읽으며 찔리기도 하고 큰 위로를 받기도 하네요. 늘 완벽하게 준비하느라 시작을 미루고 걱정만 반복해왔는데, "준비하는 시간과 망설이는 시간을 혼동하고 있었다"는 말씀이 마음을 깊게 찌릅니다.
오늘 당장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제가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아주 작은 행동 하나부터 실천에 옮겨보려고 해요.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주시는 따뜻한 글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수키님, 지치고 복잡했던 마음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글이네요. "모든 사람에게 언제나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면 정작 자신에게는 좋은 사람이 되기 어렵다"는 말씀이 참 아프게도 깊이 와닿았습니다. 그동안 미안한 사람이 되기 싫어서 억지로 붙잡고 있던 관계와 생각들이 얼마나 저를 갉아먹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무언가를 덜어내는 것이 잃는 게 아니라 진짜 소중한 것을 지키는 지혜라는 수키님의 위로를 마음 깊이 새겨갑니다. 오늘 저녁에는 제 마음을 무겁게 하던 생각 하나를 천천히 내려놓아 보려 합니다. 다정한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댓글글을 읽으며 조용히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게 되네요. 실패했던 기억보다 '그때 용기 내어 한번 해볼 걸' 하며 혼자 상상 속에서만 남겨두었던 일들이 유독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결과를 알 수 없기에 영원히 미련으로 남는다는 말씀이 참 가슴 깊이 와닿아요.
타인의 능숙함과 나의 서툰 첫걸음을 비교하지 말고, 움직이는 과정에서 배워가면 된다는 위로 덕분에 얼어붙었던 마음에 따뜻한 햇살이 드는 기분입니다. 남들의 시선에 나를 맞추기보다, 제 마음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 보아야겠어요.
다정하고 울림이 가득한 글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키님!
댓글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마음이 조마조마하던 참에 이 글을 읽고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능숙하지 못한 것은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익숙해질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말씀이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여주는 기분이에요. 늘 남에게는 "처음이니까 그럴 수 있지" 하면서 제 자신에게만 유독 엄격하고 자책했던 날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자전거 예시처럼 지금의 서툶을 실패라 단정 짓지 않고, 저에게도 충분히 익숙해질 시간과 여유를 선물해야겠어요. 오늘 당장 완벽해지기보다 가장 작은 것 하나부터 차근차근 익혀나가는 제 모습을 응원해 보려 합니다.
가슴에 깊은 이정표가 되어줄 훌륭하고 다정한 글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Keria님의 오늘 하루도 평온함과 따뜻함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댓글해야 할 일을 눈앞에 두고 내일의 나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마음 편해하려 했던 제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찔리면서도 큰 배움을 얻어 갑니다. 늘 완벽한 조건을 기다리느라 시작조차 못 하곤 했는데, '미래의 나를 믿는 믿음이 오늘의 노력을 미루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이 마음을 강하게 울리네요. 내일의 나를 빚더미에 앉히지 않도록, 오늘 아주 작은 행동 하나라도 실천해서 짐을 덜어주어야겠습니다.
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깊이 있고 다정한 글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Keria님도 오늘 하루 편안하고 뿌듯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수키님, 시간이 흘렀음에도 문득문득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과거의 기억 때문에 지쳐있던 차에 이 글을 읽고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
"마음의 상처는 달력의 날짜처럼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씀이 마음에 깊이 와닿았어요. 왜 아직도 다 잊지 못하고 바보처럼 서운해할까 스스로를 자책하곤 했는데, "아직 아프다는 이유로 자신을 탓하지 말라"고 다정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상처를 준 사람의 행동을 억지로 이해하려 애쓰거나 용서하려 무리하지 않고, 그 기억 속에서 지쳐 있는 '내 마음'을 먼저 돌보아야 한다는 지혜를 배워갑니다. 내려놓는다는 것이 기억을 지우는 게 아니라 그 기억과 조금 더 건강한 거리를 두는 일이라는 정의도 참 정답게 느껴집니다.
"오늘 다시 아프다고 해서 처음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다"라는 귀한 문장을 가슴에 품고, 제 마음의 속도를 조금 더 기다려 주려고 합니다. 상처 준 사람에게 소중한 제 하루를 더 이상 내어주지 않고, 오늘의 평온을 지켜가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줄 훌륭한 글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키님의 오늘 하루도 평온하고 따뜻함으로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안온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