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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거 완전 "아놔" 이런 의미로 쓰거든요????
근데 친구는 "오노" 라고 쓴다는 거예요...
충격받았어요...
완전 아놔 < 라고 생각했는데...
아 ㅋ 저는 이걸 안써봐서 근데 아놔가 더 익숙하고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ㅋ
저도 '오노' 이렇게 읽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는 완전 아놔로 읽는데 오노라고 읽을 수도 있네요
헐 당연히 아놔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아나 요 느낌도 아니고 딱 "아놔" 이거예요 저는 ㅋㅋㅋ
저도 아놔라고 생각한거같아요 ㅋㅋ 잘 쓰지는 않지만 ㅎㅎ
아니 아닌가요??ㅋㅋ 전 그렇게 생각해요
엇..... 안녕..이라고 읽었는데..ㅋㅋㅋㅋㅋ
저도 비슷하더라구요 초성은 어렵네여
전혀 사용안햐봐서 모르겠네요 말줄임이 너무 많아서 문제가 많아요 소통도 잘 안되고 우리 표준어를 잘 모르게 되고 여러가지로 참 문제가 되는거 같아요
아니라고 읽었어요ㅎㅎ 재미있네요 보는사람마다다르네요
초성은 언제나 어려운것 같아요 사람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이라 ㅡㅡ;;
오 저도 아놔로 읽었는데 오노도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거 안쓰는데 제 친구들은 그걸 '아니'를 초성으로 표현한거라구 하더라구요.. "ㅇㄴ 이게 말이돼??" 이런식?
ㅋㅋ 아놔.... 성향에 따라 다르게 읽을 수도 있겠어요
전 ㅇㄴ은 안 써봤네요 ㅇㄴ도 쓰는군요 ㅎ
와 이거 재밌네요 이건 뭐라고 생각했을까 .. 한참 생각이 들었어요 . 근데...
저는 처음 보네요. 아놔가 맞는 것 같아요 .
이런 초성글자는 문맥으로 이해되는대로 읽어서..이런 뜻인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