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희
큰 기둥에 붙어서 자라나온 벚꽃, 화사하게 핀 꽃보다 더 예쁘네요. 열정적인 삶을 위하여 항상 화이팅 하세요.
나무기둥 틈새에 빼꼼이 자란 작은 가지 하나에서도 어떻게든 꽃을 피워내어 번식을 하려 애쓰는 벚꽃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나는 저렇게 무언가에 열정적으로 임한적이 있던가 싶은...
자연은 그 자체로 많은 교훈을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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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헤븐
벚꽃 구경하면서 저렇게 나무틈새에 핀 벚꽃이 더 예뻐보이더라구요
- 호떡
자연의 신비~생명의 신비~ 나무틈사이로 여리고 이쁜 꽃잎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저도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
- 화이팅
저도 이런 벚꽃 보면서 신기해서 사진 찍었어요 열정에 대한 반성은 못하고 생명력이 대단하구나 생각했어요 ㅎ
- 신혜림
자연에서 느끼는게 많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