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해도 인정받지 못하는 기분입니다

최근 회사에서 맡은 업무가 부쩍 늘었습니다.

기존에 하던 일도 그대로 하면서 다른 사람의 업무까지 일부 도와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바쁜 시기라 생각하고 별다른 불만 없이 해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업무량은 줄어들지 않고 추가로 맡은 일은 어느새 제 담당처럼 굳어졌습니다.

반면 성과를 이야기할 때는 제가 한 일이 크게 언급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각자 맡은 업무를 마치면 퇴근하는데 저는 늘 남아서 마무리하는 날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일을 줄여달라고 말하면 책임감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일까 걱정됩니다.

열심히 하는 것과 무리해서 모든 일을 떠안는 것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제가 맡은 업무의 범위를 정확하게 이야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0

자유게시판 인기글

자유게시판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