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 궁금했던 MBTI 싸우는 이유?

 

안녕하세요^^

 

연애하면서 왜 이렇게 매번 똑같은 문제로 투닥거리는지 속상했던 적 다들 있을텐데요​

분명 사랑해서 만났는데 대화만 하면 벽하고 얘기하는 기분이 들 때가 있죠

 

도대체 왜 우리 커플은 만날 때마다 싸우는 걸까요?

 

MBTI 궁합을 직접 비교해 보면서 그 명확한 이유와 해결책을 찾아볼게요

 

 

✔️ 제일 궁금했던 MBTI 싸우는 이유?

 

 

극강의 T와 F, 파국의 시작

 

ESTJ는 금요일 저녁 7시 강남역 삼겹살집 웨이팅까지

 미리 계산해둬야 직성이 풀리는 철저한 통제광입니다 

반면 INFP는 그날의 기분과 날씨에 따라 갑자기 한강 치맥으로 

데이트 코스를 틀어버리는 기분파 즉흥러에요

이 두사람의 연애는 매순간 상대에게 플랜 B를 강요하며 

감정을 갉아먹는 숨막히는 전쟁터가 됩니다 ㅎㅎ

 

억지로라도 이끌어주는 ESTJ 덕분에 INFP의 심각한 

결정 장애가 해결되는 확실한 장점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INFP의 엉뚱한 감수성 덕분에 ESTJ가 

기계적인 루틴에서 벗어나 숨을 돌린다는 장점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데이트 일정 변경에 대해 ESTJ가 팩트 폭격을 꽂아버리면 

INFP가 입을 닫고 동굴로 숨어버려 관계가 회복 불능 상태에 빠진다는 점을 주의해야 해요

 

💬 ESTJ는 자신의 계획표에 토 달지 않고 묵묵히 따라와 주는 

ISFJ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INFP는 우울한 감정 쓰게통 역할을 자처하며 무한 공감을 퍼붓는 

ENFJ를 만나야만 제대로 된 연애를 할 수 있어요

 

 

✔️ 제일 궁금했던 MBTI 싸우는 이유?

 

 

집돌이와 핵인싸의 기싸움

 

INTJ는 토요일 오후 2시 더현대 서울 인파 속에서 10분만에 

기가 빨려 영혼이 가출하는 은둔형 분석가입니다

반면 ESFP는 그 인파 한가운데서 팝업스토어 웨이팅 3시간을 

신나게 즐기는 텐션 과다형이에요

지쳐버린 INTJ의 썩은 표정이 ESFP의 한껏 달아오른 

흥을 깨부수는 순간 그날 데이트는 100퍼센트 파국으로 치닫습니다

 

ESFP의 강제 외출 리드로 INTJ가 반강제적이나마 

새로운 경험치를 쌓는다는 장점이 명확해요 

그리고 INTJ의 깐깐한 가성비 분석으로 ESFP의 텅장 사태를 

막아준다는 확실한 시너지 장점도 있더라고요 

다만 INTJ가 ESFP의 취미에 대해 굳이 왜 돈과 시간을 버리냐고 

논리적 비판을 시작하면 ESFP의 애정도가 그 자리에서 0으로 수렴하게 되거든요

 

그렇다면 이들에게 최상의 안락함을 주는 조합은 무엇일까요?

 

INTJ는 쓸데없는 스몰토크 없이 조용히 각자의 할 일을 

존중하는 INTP와 최상의 안락함을 느끼더라고요

ESFP는 같이 탕후루 챌린지 릴스를 찍으며 밤새 술 마시고 

놀아주는 ESTP와 만나야 스트레스가 완벽히 제로가 된다고 봐요

 

 

✔️ 제일 궁금했던 MBTI 싸우는 이유?

 

 

논쟁 중독과 서운함의 늪

 

ENTP는 절친 결혼식 축의금 5만 원과 10만 원의 가치 효용을 

엑셀로 따지고 들며 이성적 잣대를 들이미는 논쟁 중독자입니다 

반면 ISFJ는 논리적 타당성보다 내 친구가 서운해할 감정적 상처부터 걱정하는 전통적 평화주의자에요 

ENTP가 내 말이 틀렸냐며 끝까지 이겨 먹으려 드는 순간 

ISFJ는 겉으론 웃으면서 속으로 이별을 준비하게 돼요

 

ENTP의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ISFJ의 답답하고 느린 일처리가 

시원하게 뚫린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ISFJ의 헌신적인 백업으로 ENTP의 매번 빵꾸나는 

일상 스케줄이 완벽히 커버된다는 두 가지 장점이 분명하더라고요

그러나 ENTP의 필터링 없는 직언이 ISFJ의 멘탈에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긴다는 점을 가장 경계하고 주의해야 해요

 

ENTP는 타격감이 전혀 없는 멘탈 갑 INTJ를 만나야만 

그들의 지적 유희가 충족됩니다

ISFJ는 다정함의 끝판왕이자 타인의 감정을 가장 먼저 살피는 

ESFJ와 결합해야만 평생 불안함 없는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해요

 

 

✔️ 제일 궁금했던 MBTI 싸우는 이유?

 

 

구원자 병과 방목형의 결말

 

매일 싸우는 궁극적인 이유이자 최악의 조합은 ISTP와 ENFJ의 충돌입니다

ENFJ는 일요일 아침 8시부터 한강 러닝을 들이밀며 

연인의 게으른 인생을 개조하려는 구원자 콤플렉스 말기 환자입니다

반면 ISTP는 침대와 한 몸이 되어 주말 내내 카톡 답장조차 안 하는 

궁극의 귀차니스트라 ENFJ의 넘치는 오지랖이 ISTP의 사생활 

선을 넘는 즉시 이별 카운트다운이 시작돼요

 

🌙 ENFJ의 멱살 캐리로 ISTP가 억지로라도 갓생을 산다는 

긍정적 효과와 ISTP의 무덤덤함이 ENFJ의 요동치는 감정 기복을 

단번에 진정시켜준다는 장점이 분명히 존재해요

단 ENFJ가 자신의 헌신에 대해 격렬한 리액션과 보상을 요구하며 

유세를 떠는 순간 ISTP는 미련 없이 잠수 이별을 택한다는 

치명적인 사실을 무조건 명심해야 하더라고요

 

결국 우리가 싸우지 않을 명확한 해법은 각자의 상성에 맞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ISTP는 사생활 간섭 없이 철저히 각자의 삶을 방목해 주는 ESTP와 찰떡같이 어울리고요 

ENFJ는 넘치는 애정 공세를 온몸으로 기뻐하며 눈물로 리액션해 주는 

INFP를 만나야 비로소 완벽한 안식처를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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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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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상대방의 mbti에 맞춰야 된다는게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좋은게 좋은 거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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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계획파 ESTJ랑 즉흥파 INFP 조합 완전 공감돼요ㅋㅋ
    서로 부족한 부분 채워주는 보완 커플이라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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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니
    MBTI가 같고 다르고를 떠나서 결국 연애에서 중요한 건 상대가 나와 다를 때 그 차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인 것 같아요.
    저는 ISFJ라 그런지 싸울 때 바로 따지고 드는 것보다 상대방 기분부터 살피는 편인데, 그러다 보면 정작 제 서운함은 참고 넘어갈 때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쌓아두면 작은 일에도 한꺼번에 서운해지는 것 같아요.
    궁합이 좋은 사람을 찾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서로 다른 방식을 무조건 틀렸다고 하지 않고 이해하는 과정도 필요한 것 같네요. MBTI는 참고만 하고 서로 맞춰가는 게 진짜 궁합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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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재미있게 읽었어요^^ MBTI로 싸움의 이유를 이렇게 풀어보니, 결국 ‘누가 더 맞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사랑을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다는 게 핵심인 것 같아요. 특히 같은 말을 해도 T는 해결책으로 받아들이고 F는 마음에 대한 공감으로 받아들이는 차이가 참 크더라고요.
    
    저도 ENFJ라 그런지 상대를 위해 뭔가 해주고 싶고, 도와주고 싶어서 먼저 나서는 편인데, 그게 상대에게는 간섭이나 부담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반대로 무심해 보이는 사람도 사실 자기 방식으로 사랑하고 있을 수 있고요.
    
    결국 MBTI가 싸움을 없애주는 답은 아니고, ‘나는 이렇게 느끼지만 너는 다르게 느낄 수 있구나’ 하고 알아가는 도구 정도로 활용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서로 다름을 인정할 때 같은 문제로 싸우는 횟수도 조금씩 줄어들겠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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