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Dance, like no one's watching you,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Sing, like nobody's listening you,

Work, like you don't need money,

Live, like it's heaven on earth.

(Live, like today is the last day to live.)

 

나는 알프레드 디 수자의 이 시를 좋아한다.

어릴때 소아마비를 앓고 18살에 또 열차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겪고 척추수술과 다리 절단의 고통스런 삶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불꽃같은 열정적인 삶을 살다 47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여류시인의 뜨거운 삶.

 

이 글을 읽고 있으면 인생을 어떻게 바라보고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길을 제시해주는 것 같아 항상 가슴이 뛴다

현실이 아무리 고통스러운 삶이라할지라도 삶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어떤 방향으로 걸어가느냐에 따라 삶의 가치는 달라지고 삶의 종착점도 달라지는게 아니겠는가.

 

남의 눈을 의식하고 

남의 기대치에 맞추고

남의 위치만큼 되려하고

모든 것이 남과 비교되는

타인의 삶이 아닌

오롯이 자신의 꿈 자신의 목표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자기다운 삶을 찾아 행복하게 살아간다 ᆢ

얼마나 멋진 인생인가

길지도 않은 한번 뿐인 인생

매일 매시간  모든 행위와 삶은 

두번 오지도 아니하고 한번으로 시작과 끝이다.

한번 뿐인 소중한 시간들과 삶을 최상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야하지 않을까

 아무도 보고 있지 않는 것처럼 맘껏 춤추고,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나만의 목소리로 맘껏 노래하고,

돈이 목적이 아닌 즐거움과 성취의 뿌듯함으로 일하며,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그렇게 아낌없이 열정적으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