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나이에 비해 책을 많이 읽는다고 생각을 했엇습니다. 출퇴근 지하철에서 전자책을 켜놓고 읽거나 자기 전에도 읽다가 잠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다 읽다보면 "무슨내용이었더라"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봤던걸 다시 뇌새겨보니 스포츠뉴스,정치,소설 이렇게 여러가지를 읽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나는게
"목적이 없는 독서는 산보일 뿐 독서가 아니다._B.리튼" 이 명언이 떠오르더라구요.
매일 출퇴근길,잠자기전 평소처럼을 전자책을 읽기만 했는데...항상 머리속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1가지 책을 완주하고 나서 매일 조금씩 메모를 하기로 했어요. 그러더니 그 소설에 대한 내용도 기억이 더 뚜렷하게 남고 매일은 아니지만 읽고나서 여운이 남더라구요....
책을 많이 읽는것보다는 1권이라도 제대로 읽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 지금은 산보보다는 제대로 독서를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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