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흔들리지 않는다..

비바람이 쳐도 산은 흔들리지 않는다." - 정철

 

안녕하세요

 

살아가다 보면 뜻하지 않은 오해를 받거나, 주변의 가벼운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마음이 상하고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내면이 단단해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작은 바람에도 쉽게 흔들리는 제 모습을 보면 가끔은 스스로에게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어떤 상처나 비난에도 주체성을 잃지 않고 산처럼 묵묵하게 중심을 잡는 단단한 내면을 갖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여러분들은 타인의 말에 마음이 흔들릴 때 어떻게 다스리시나요?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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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디고운
    타인의 말을 바로 판단하기보다 사실인지, 내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말인지 한 번 거리를 두고 생각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모든 사람의 평가를 내 기준으로 삼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마음이 흔들리는 것 자체를 약함으로 생각하지 않고, 다시 중심을 찾는 과정이라고 받아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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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
    나이가 든다고 유혹을 이겨내는 힘이 커지는것도
    위험에 흔들리지 않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중심을 잡고 본질을 잊지 않는다면 굳건히 설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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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니
    나이가 들어도 오해받는 건 싫고 주변의 가벼운 말 한마디에 마음이 상하는 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그러려니 하는게 그나마 덜 상처받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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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ia
    비바람이 쳐도 산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정철님의 명언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저도 나이를 먹으면 웬만한 일에는 덤덤해지고 마음도 저절로 단단해질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여전히 생각지도 못한 오해를 받거나 누군가의 툭 던진 말 한마디를 마주하면 온종일 그 잔상이 남아서 마음이 휘청거리더라고요 ㅎㅎ; 스스로 단단하지 못하다고 실망하셨다는 부분에서 저 역시 깊이 공감했네요.
    
    누구나 비바람을 맞으면 흔들리는 게 당연한 거 아닐까 싶어요. 산도 겉으로는 멈춰 있는 것 같지만 그 안에서는 수많은 생명이 움직이고 부딪치며 자라나는 것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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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산처럼 흔들리지 않는 내면을 갖고 싶다는 마음, 정말 공감돼요. 타인의 말에 마음이 흔들릴 때는 잠시 깊게 숨을 쉬고, 그 감정을 인정한 뒤에 ‘이 말이 내 본질을 정의하지 않는다’고 스스로에게 되뇌는 연습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꾸준히 자신을 다독이며 단단한 중심을 찾아가는 과정이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로니엄마도 늘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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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묵묵히참아내는게 은근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억울함 때문에 말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