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가방끈이 짧은 나이가 조금 많은 사람이라 일컫는 시인이라고 본인을 소개해요
잘하는 것도, 현명하지도 않다고 하죠
그런 그에게 많은 이들이 삶의 지혜를 물어보곤 할때
그동안 살면서 듣고, 보고, 겪은 내용을 대담식으로 풀어낸 대담형 책으로
어떻게 나이들어가야 할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책은 질문과 짧은 대담형식이지만 어떻게 자기 나이에 맞게 특히 나이들어가야 하는지를
풀어주죠.
제일 첫장은 '나잇값 - 자기 삶의 정점을 사는 일'로 시작해요..
나잇값을 하며 진짜 어른답게 사는 법은 어느 책에도 정답은 없다
사람마다 앞에 높인 인생의 문제가 다 다르기 때문에
문제를 대면하고 해결하는 방식도 저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누군가는 자기 삶의 정점을 살아갈 것이고,
누군가는 그러지 못한다
정점을 살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든, 몇 살이든 자기 삶을 성실하게 살아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정점이란 자기앞에 닥힌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진실하게 정직하게 대면하는 걸 의미함
좋은 삶을 사는 사람이라면
나이에 맞는 기회를 잡고, 그에 맞는 자신을 조절할 주 알아야 하고,
나이든 처지에 끝없이 잘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이 아니라
그 나이에 맞게 자신을 맞추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죠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살면서 나이별로 해야 할 일들이 있죠..
지금 나의 위치가 어딘지 생각해보고,
내 앞의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성실하게 대면하면서 살아가는 삶이
나잇값을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