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자유를 주는 이유는?

공부가 자유를 주는 이유는?

 

에리카 종의 명언을 여러번 읽어보면서 공부를 하는것이 왜 마음의 자유를 주는걸까 고민해봤어요 우리가 무지할때는 제대로된 비판적인 사고를 하기 어렵고 편협된 시각으로 모든것을 판단하기 때문에 몰상식한 사람이 되기 싶더라구요 우리가 흔히 무식한 사람이 자기 의견만 내세울때 말도 안통하고 대화에 어려움이 있는 경험은 살아가면서 꼭 해보는것 같아요 쌓인 지식이 있다면 세상을 넓게 볼 수 있고 제대로된 비판적 사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의 자유가 오는것 같아요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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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작성자님, 낯선 지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면서 원치 않는 말이나 시선을 계속 마주하게 되면 참 피곤하고 속상하실 것 같아요.
    
    “나는 잘난 척한 적도 없는데 왜 나를 이렇게 대하지?” 하는 마음이 들면 억울하기도 하고요.
    
    다만 우리가 다른 사람의 마음속까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니, 모든 행동을 ‘시기심’이라고 해석하기보다는 그들의 말과 태도가 내 삶의 가치까지 결정하게 두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기업을 다녔다는 과거도, 지금 어디에서 살아가는지도 결국 작성자님의 삶의 한 부분일 뿐이에요.
    굳이 누구에게 증명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살다 보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이유 없이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지요.
    그때마다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애쓰다 보면 정작 내 마음이 먼저 지쳐버립니다.
    
    “저 사람의 생각은 저 사람의 몫이고, 내 삶은 내 몫이다.”
    이렇게 마음의 선을 하나 그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나답게, 조용히 내 삶을 잘 살아가는 것.
    어쩌면 그것이 타인의 시선에서 가장 자유로워지는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작성자님께서 지금 계신 곳에서도 너무 마음 다치지 않고, 편안한 사람들과 따뜻한 일상을 많이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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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코파이팅구
    사람들이 공부를 하는 거에 참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뭐 다 싫지요. 저도 이제 저는 지금 1년 남겨 놓고 공부를 하고 있어요. 진짜 여러 가지 진짜 많이 이거저것 좀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 퇴직을 한 지 1년 전서부터 그러니까 한 지금으로 따지면 조금 더 전이죠. 뭐 프랜차이즈 따라보고 커피숍도 알아보고 뭐 백다방인가요? 뭐 메가 커피 뭐 이런 데서 알아보고 그리고 아이스크림 종류 배스킨라빈스도 알아보고 그리고 파리바게트도 알아보고 정말 체인점들 많이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내 퇴직금을 다시 본전을 뽑기 위해서 그러니까 어떤 사업적 이득을 위해서는 5년 정도는 거기다 투자를 해야 그나마. 그 이후서부터는 내가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접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회사를 더 다닐 수 있는 3년은 더 다닐 수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냥 회사에 나오기로 했어요. 그러고 나서 저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이제 다른 직종에서 한번 일을 해 보고 싶어요. 계속 한 직종에 오랫동안 일하다 보고 한 40년 일하다 보니까 아이 지겹고 아직 이제는 보고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됐습니다. 뭐 그런 것도 있지만은 앞으로는 뭐 제가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제가 슬슬 하면서 어느 정도 용돈벌이 되는 정도의 일을 그냥 하고 싶을 뿐이에요. 그렇게 마무리를 짓고 싶기 때문에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이가 들기 시작하니까 공부가 머리 안 들어오는 것도 사실이에요. 젊었을 적에는 한 두 세 번 보면 다 외워졌거든요. 그런데 지금 한 열 번은 봐야 외워지고 외웠다 하더라도 앞을 보면 뒤에 게 까먹고 뒤를 보면 앞에 게 까먹고 정말 그래요. 진짜 나이라는 걸 어쩔 수 없고. 왜 공부도 때가 있다는 것이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니까 그리고 예전 생각도 나고 학창 시절도 생각이 나서 다시 젊었을 때 시절이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단점도 있어요. 너무 힘들어요. 다시 공부를 하려고 그러니 진짜 머리는 안 돌아가고 정말 힘이 드는 건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공부라는 것은 내 미래를 위한 것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여기서 내 삶을 포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 스스로 앞으로 그냥 내 노년을 대비해서 공부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힘든 시기 어려운 시기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그 어려운 시기가 다시 온 것 같습니다. 회사에 3년도 다니면서 더 생각을 해본 시간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요새 젊은이도 취업도 못 하고.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이제 회사에서 제가 필요 없다고 느껴질 때가 너무나 많거든요. 젊고 유능하고 재주가 많고 또 공부도 많이 하고 똑똑한 친구들이 너무나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그런 친구들이 있는데 굳이 제가 그 친구들의 보다 훨씬 더 연봉을 많이 먹고 그들 세 명 분을 먹고 있는 그런 연봉을 굳이 제가 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이 회사 직종을 내려놓는 것이 지금의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새로운 걸 한번 해 보고 싶은 시기가 된 것 같아요. 그렇게 제 마음도 여유로워질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하면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