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페디엠
저도 자존감이 부족해서 쉽게 불안해 하는 성격인데요... 이건 태생적인 기질이라 쉽게 안 바뀌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유튜브 같은데서 자존감 뿜뿜하는 외국언니들 영상 보면서 조금이나마 힘내봐요ㅋㅋㅋ 저만의 꿀팁 ㅎㅎ
저는 새로운 일을 할때 잘하고 싶은 마음에 불안해 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에요.
찾아보니까 '예기불안'이라고 해서 스트레스나 불안을 일으키는 주변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상상한다고 하는데, 이게 더 심해지면 진짜 안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ㅠ
그래서 누구에게나 처음인 경험은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하며, 잘할 수 있다고 응원하고 있어요!
다들 불안이처럼 불안할 땐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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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호떡
예기 불안이라고 하나보네요 저도 무슨일을 하기전엔 늘 긴장하고 초초하고 불안한 마음이 있어요 이건 나이를 먹어도 변함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늘 준비 시간이 필요하기도 해요 "그냥 하는거야 하면되는거야 어차피 해야하는거야" 그런 생각으로!!!!! 저의 아들이 해준말이긴 한데 제가 긴장하고 있으니깐 하는말이 어차피 해야하는데 왜 힘들게 긴장하고 그랴~~ 그럼 스트레스나 받고 힘만들고 머리나 아프고 지치기만 더하지 그냥 멍~하게있다가 엄마할차레가오면 그모든 에너지를 거기에 넣어줄 생각을 해야지 !!!!!! 아무도 엄마에게 신경쓰지 않으니깐 걱정하지 말래요 토닥이님도 스트레스 받지 마시라고요 실수해도 사람은 응원을 해요 아무도 신경을쓰지 않아요 그러니깐 조금만 내려놓기~ 응원 드릴게요
-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저도 호떡님처럼 "어차피 해야 하는거니까 그냥 하자!"하고 마음을 다잡곤 하는데 말씀주신 것처럼 조금은 더 편안하게 내려놓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네
불안을 이기는 방법 기도를 해봐요 저도 불안할때가 자주있는편이에요 이겨내기
- yarow1
잘하고 싶은 마음과 처음 하는 일이라 두려움? 너무 잘하지 않아도 되고 저를 자꾸 힘내도록 응원하고 못했을때 눈 질끈 감고 잊어버리는 연습하시는것도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