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별빛
앗 저도...요즘 만사가 귀찮아서... 그 좋아하는 여행도...이번에 겨우 여름휴가 다녀왔지만...집에서 뒹굴거리고 혼자 조용히 있는게 세상 제일 좋더라구요...여름 무더위가 사람을 약간 나른하게 하는 거 같기도 하구요 ㅎ
다 때려 치우고 집에 가고 싶다
이후 결과가 어떻게 되든 지금 이 순간은 그러고 싶다
누가 저좀 말려줘요
그냥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특별한 일 없었어요
그냥 다 싫어요 만사가
뒤늦은 사춘기마냥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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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호떡
ㅎ그런날도 있는법 아니겠어요~ 꾸리꾸리한 날씨에 기분도 꾸리꾸리하고 만사귀잖은.. 이제 퇴근시간이 다 되셨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