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관리 해주셔야지요 스카프해주고.따뜻한차 마셔주고, 목캔디 드셔주고 마스크도 착용하고요ㅠ.,ㅠ
고장이라는 표현이 좀 그렇긴 하지만요
나이를 먹어가니 눈이랑 귀, 목까지 하나 둘 고장이 납니다
아무리 악을써도 목이 쉬는게 없는 사람이었는데요
감기만 걸리면 목이 쉬고 걸핏하면 귀에 염증나고 눈도 그렇고요
찬바람 부니 이곳 저곳 아프기 시작합니다
아직 연로한 나이도 아닌데 벌써 이러면 워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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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긍정맘 인희
계속 앉아 있다보니 허리만 아팠는데.. 요즘엔 등쪽이 너무 아프네용. 나이 먹으면서 하나 하나 아픈곳이 늘어나요.
- 이하린
그니까요 그러면서 나이 먹어가는구나 싶어요 어떤 날은 당연히 받아들여지고 어떤 날은 속상하고 그래요
- 산책별빛
아하 저도요 ㅎㅎㅎ 눈도 시리고...무릎도 아파서 계단 내려올 때 지그재그로 걷구요 ㅎㅎㅎ 온 몸이 예전같이 않아요
- 이하린
앉았다 일어날때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오고요 ㅎㅎㅎㅎ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 애플
한해한해 다름을 느끼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
- 이하린
감사해요 건강이 제일 잘 관리하자구요~
- 장보고
대부분 비슷해요.. 갱년기 겪으면 다들 하나 둘 고장나죠.. 나이드는건 그런거 아닐까요.. 받아들여야죠..
- 이하린
그쵸? 가끔 한번씩 현타가 올때가 있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다우니향기
겨울 되니까 몸이 다 쑤시네요 이게 바로 나이먹었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