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을 가능하게해준 도전 명언

"시작이 반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너무나도 유명한 명언인데 참 실행하기 어려운 말이기도하다.

저는 근 10년 이상 과체중으로 살면서 체력저하, 고지혈증 등을 달고 살면서 초6 딸이 같이 살이쪘다가 수영으로 다시 감량을하면서 저한테 살빼라고 시작하면서 자극을 받기 시작했다. 퇴근 후 피곤하다는 명분하에 야식에 맥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습관에 살이 계속찌니 하루는 딸이 운동 좀하라고 해서 힘들다, 쉬고싶다는 답을했더니..아빠.. "시작이 반이야"하면서 힘들어도 운동 조금 이라도 시작해보면 피로감도 줄고 몸도 가벼워진다는 말에 러닝 시작한지 3주.. 어느덧 정말로 3kg 감량에 몸도 가벼워져서.. 계속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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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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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왕빠
    우와 저와 같은 도전 명언을 공유
    하네요 뭐든 시작은 반 입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듯이 시작이 반이란
    생각으로 끝까지 이루어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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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
    멋진 도전명언이네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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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3주에 3키로 감량이라니 엄청나네요
    따님과 좋은 글 덕에 건강해졌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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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3키로 감량 축하드려요
    갑자기 빠지는것보다 천천히 빠지는게
    요요도없이 건강하게 빠지는거라하니
    급한마음 말고 빼주세요 
    시작의반이다란 명언의 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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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비나
    와~~
    얼마나 뿌듯하실까요ᆢ3키로 감량
    쉽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화이팅하시길요
    딸냄이가 효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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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이
    맞아요 일단 몸을 일으켜서 시작하다보면 어느새 보상을 받는것같아요
  • 콘센트
    맞아요. 시작이 반이죠. 뭐든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시도가 있다면 분명 가능성이 생기는 거니까요.
  • ㅈㅎㅅ
    마음 먹는것이 늘 힘든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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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디고운
    지금 바로 시도해볼 수 있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