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없이도 잘 돌아 갑니다.

juyeon

맞아요 
날 찾아줄때가 좋다고 했는데 그 말이 맞아요
내가 없어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티 안나요

맘 사랑해~

오늘도 다시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사회는 그자리에 있던 공백은 잠깐의 혼란을 격는 후 다시 잘 돌아 가는것 같아요 무거운짐은 옆사람과 나누어 님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마음과몸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요
오늘도 여유있는 시간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외계마녀-KR7FV6W

나 없이도 잘 돌아 갈텐데..
저없어도 잘만 돌아가더만... 정말 
저희 사장님은 왜 저를 못 쉬게 하실까요? ㅠㅠ
숨 막혀요 ㅠㅠ

진나비

님의 글처럼, 나 없이도 잘 돌아가더라구요,
몰랐어요,  내가 진 짐의무게가 늘어남에 따라~
상대도 심신이 강대해져 나의 짐을 덜어주어도 된다는걸,오히려 작은 세계의체제의 틀을 만들어 너무도~잘~돌아 가더라구요, 처음엔 못 미덥고,서운하기도 했지만...그보다 큰~위안과 안정감이 들며 ...내,어깨의 짐을 조금은 내려 놓고봅니다,
그래도~큰~틀은 나의몫이니,  그냥 제자리를 지켜야겠지요, 상대에게 얹혀진 짐은 없어야 하니까...^^
결국,인생은 톱니바퀴인것 같아요,
맞~물려야만 돌아가는...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제 각 각 소중 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길요...^^

최길선

나없이 안된다는 생각은 아니네요
나 없이도 잘 돌아갑니다
좀더디고 늦어져도 잘돌아가네요 ~ㅎㅎ

유리

으허헝.. 왜 잘돌아가요. good luck님! 나하고 커피도 못 묵었는데 나없이 왜 잘돌아가요. 난 병원에서도 good luck님과 커피 못먹어서 잘 안돌아갔는데 나빴다. 나 좀 보고파해주지. 으허헝 😭😭😭

cashwalker5037

인생의 무게 추를 어디다 놓아야 할지 생각하게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훔

이거 제가 얼마전 절실히 깨달았어요
회사 사람들이 다 저한테 너무 의지하고 알아서 해결해줄것처럼 기대해서 열심히 달리다가 수면부족과 스트레스로 번아웃 오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만둔다고 했더니 너 없으면 안된다고 회사 망한다고 협박하는걸 저 없어도 잘 돌아간다고 걱정말라고 칼같이 자르고 그만두었는데 역시나 잘 돌아갑니다. 연락 안받으려고 인수인계서를 미친수준으로 자세히 만들고 나왔더니 후임이 연락 한번 안오더라고요. 진작 내려 놓을걸 뭘 위해 혼자 버텼는지 지난 날들이 허무하더군요. 혼자 무리할 필요 없어요. 다들 할만큼만 하고 살더라구요. 

- 카르페디엠

어제 글 봤는데 이제야 댓글 남겨요 ㅎㅎ
저는 항상 늦네요 ^^;;
공감되는 글..
무거운 짐 내려놓고 살면 좋을련만... 쉽지 않으시죠?
저는 사실 몇년전 마음이 힘들고, 몸까지 많이 아프고 나서 많이 내려놨어요
너무 잘 하려고 애쓰지 말자 ! 라는 마음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