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무기력해져요

우울증 자가 진단테스트를 해보았어요

요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식욕도 없어지고 운동부족에

잠도 늦게 자게 되더라구요

저는 검사결과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일상생활에서 활력소를 찾지 못하고 무기력해지며 혼자

있을때 우울하고 외로워지고 이전과 달리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싶지않은것으로

나왔어요

요즘 평소보다 일상생활이 버겁게 느껴지더라구요

상담사를통화해 언제부터 왜 우울해졌는지 이유를 찾압라 하더라구요

혼자서 해결하기 보다는 상담사를 통해서 객조관적이고 전문적인 조언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우울증은혼자서는 절대 해결하수 없는거 같아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겠죠?

저는 약을 먹으면 어지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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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 익명8
    많이 지치셨겠어요. 식욕이 줄고 잠도 늦게 자게 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일상생활이 평소보다 버겁게 느껴진다는 말이 특히 마음에 남아요. 예전 같으면 괜찮았을 일도 지금은 하나하나가 무겁고, 혼자 있으면 우울하고 외로운데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마음도 잘 생기지 않으면 정말 막막하실 것 같아요. 그런 상태에서 무기력해진 자신을 보며 자책하거나 의지가 약한가 싶은 마음이 드셨을 수도 있는데, 그건 작성자님의 잘못이 아니라 마음과 몸이 지금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에 가까워요.
    
    자가 진단테스트를 해보고 상담사와도 통화해 보신 건 이미 혼자 버티지 않으려고 움직이신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상담을 받을 때 꼭 “언제부터 왜 우울해졌는지”를 완벽하게 찾아내야 한다는 부담까지 가지실 필요는 없어요. 저도 힘든 시기에는 원인부터 정리하려고 하다가 더 머리가 복잡해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오늘 어떤 일이 가장 버거웠는지, 잠과 식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부터 짧게 이야기하는 편이 오히려 도움이 됐어요. 지금 쓰신 글도 상담 때 그대로 보여드려도 괜찮고요.
    
    약을 먹었을 때 어지러웠던 경험이 있어서 치료를 다시 시작하는 게 망설여지실 것 같아요. 하지만 그 경험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 자체를 포기하실 필요는 없어요. 다음에 진료를 받게 되면 어떤 약을 먹었을 때 어떤 어지러움이 있었는지, 얼마나 지속됐는지를 꼭 말씀해 보세요. 용량을 조절하거나 다른 방식을 함께 살펴볼 수도 있고, 약물치료에 부담이 크다면 상담 중심으로 먼저 마음을 정리해 보는 방법도 있어요. 중요한 건 혼자 판단해서 참거나 임의로 약을 끊기보다, 의료진과 함께 내 몸에 맞는 방법을 찾는 거예요.
    
    당장 활력소를 크게 찾으려고 하지 않으셔도 돼요. 물 한 컵 마시기, 커튼 열고 잠깐 햇빛 보기, 식사가 어렵다면 작은 반찬이라도 챙기기처럼 아주 작은 일부터 해보셨으면 해요. 저는 무기력할 때 “오늘은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고 인정하고 딱 한 가지만 해보는 방식이 조금은 도움이 됐어요. 무리해서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괜찮고, 지금은 회복 속도를 재지 않아도 돼요. 작성자님이 이렇게 자신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도움을 고민하고 계신 것만으로도 이미 한 걸음 내딛고 계신 거예요. 혼자 견디지 마시고 천천히 곁에 둘 사람과 전문적인 도움을 찾아가셨으면 해요.
  • 익명8
    식욕도 줄고 잠드는 시간도 늦어지는 데다 집중까지 잘 안 되면 평소 하던 일도 훨씬 버겁게 느껴질 것 같아요. 예전처럼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마음이 나지 않는데 혼자 있으면 또 우울하고 외롭다는 부분이 특히 마음에 남아요. 그러면 쉬고 있어도 제대로 쉬는 것 같지 않고 스스로를 자꾸 탓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느끼는 무기력을 의지가 약해서 생긴 일로 보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자가 진단테스트를 해보고 상담사와도 통화하신 건 지금 상태를 그냥 넘기지 않고 살펴보려는 행동이에요. 왜 우울해졌는지 당장 정확한 이유를 찾아내야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상담을 받게 된다면 언제부터 일상이 버거워졌는지뿐 아니라 식욕과 수면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혼자 있을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부터 있는 그대로 이야기해 보셔도 좋겠어요.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면 지금 쓰신 글을 보여주셔도 될 것 같아요.
    
    약을 먹고 어지러웠다면 다시 도움을 받기가 망설여지는 것도 당연해요. 그 경험도 진료 때 꼭 말씀해 주세요. 어떤 약을 먹었을 때 얼마나 어지러웠는지 알려주시면 의사가 치료 방법을 함께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혼자 참고 다시 복용하거나 임의로 끊기보다는 처방해 준 의료진과 상의하셨으면 해요. 상담을 받아 보면서 약에 대한 걱정도 편하게 꺼내셔도 되고요.
    
    지금은 활력소를 빨리 찾아야 한다는 부담까지 얹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끼니를 조금이라도 챙기고 잠드는 시간을 살짝 당겨 보는 것처럼 가능한 만큼만 해도 괜찮아요. 버거운 와중에 자신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도움을 고민하고 계신 만큼, 혼자 견디는 쪽보다 곁에서 함께 살펴줄 사람을 찾는 쪽으로 천천히 가셨으면 해요.
  • 익명7
    많이 힘드셨겠어요. 혼자 안고 가지 마시고
    전문가 상담받으며 꼭 천천히 털어내세요!
  • 익명6
    만약 당장 약을 다시 먹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무리하게 약물치료를 고집하기보다, 상담사를 통해 언제부터 왜 우울해졌는지 원인을 짚어보는 전문 심리상담을 먼저 선행하시는 것도 안전하고 훌륭한 방법입니다. 혼자서 이 짐을 다 짊어지려 조급해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다정한 조언과 상담이라는 안전망을 편안하게 활용하여 마음의 활력을 천천히 되찾아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익명5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마주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리신 작성자님의 용기와 현명한 판단에 깊은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이 우울증을 단순한 의지 부족이나 일시적인 슬픔으로 치부하며 혼자 버티려다 병을 키우곤 하는데, 혼자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고백하신 것 자체가 이미 회복을 향한 가장 위대하고 올바른 첫걸음을 내딛으신 것입니다.
    
    작성자님의 글을 읽으며, 특히 약을 드셨을 때 어지러움을 느끼셨다는 부분에 마음이 많이 쓰였습니다. 치료를 받고 싶어도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불편함 때문에 병원 문을 두드리기가 더 망설여지고 두려우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약을 먹고 어지러웠던 경험 때문에 정신과적 치료 자체를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우울제나 항불안제 같은 정신과 약물은 복용 초기(보통 1~2주)에 어지러움, 메스꺼움, 입 마름 등의 신체적 적응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약물이 몸에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현상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정신과 약물은 그 종류와 성분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나에게 맞지 않는 약이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약물의 용량을 아주 미세하게 조절하거나, 부작용이 덜한 다른 계열의 약물로 변경하는 '나에게 맞는 약 찾기' 과정을 거치면 얼마든지 편안하게 치료를 이어가실 수 있습니다. 만약 약물 복용에 대한 부담감이 여전히 크시다면, 약물치료를 잠시 보류하더라도 작성자님이 글에 적어주신 것처럼 상담사와의 전문적인 심리상담(상담치료)을 먼저 선행하시는 것도 아주 훌륭한 방법입니다.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내 마음의 무기력함이 정확히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시작되었는지 객관적으로 짚어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짐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익명4
    우울한 감정이 들면 무기력해지고 식욕도 없어지더라구요..
    그런 감정이 점점더 수렁으로 빠지는 것 같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이 이어지고
    사는것에 의미를 잃어가면 걷잡을 수 없게 되요..
    
    위험해지기전에 상담을 받으셨다니 다행이예요..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는것부터 중요하다고 하는데 벌써 한걸음 나아갔네요..
    상담치료 받으시고 잘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 익명3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도 우울증으로 식이장애가 있었어요.
    저는 오히려 반대로 우울증이 심해지니깐 폭식증이 심하게 왔어요. 살도 거의 15kg이상 찌니 더 우울해지더라고요. 그러다가 주변사람도움으로 운동시작하면서 살이 조금씩 빠지면서 많이는 아니라도 조금은 괜찮아지고 있어요. 같이 화이팅합시다.
  • 익명2
    우울증은 절대로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상담하시고 연락도 한번 해 보셨지만. 우울증이라는 것은 내가 우주에서부터 우주에 걸렸는지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는 것이 우울증입니다. 항상 우리는 생각을 합니다. 우울증이 과연 과연 내가 우울증일까? 그것은 정답이 없습니다. 내가 언제 전부 주에 걸렸고 언제서부터 우울증의시작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그것은 모두가 알 수가 없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알 수가 없고 나도 알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거를 알아내려고 하는 거 자체가 어떻게 보면 바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우울증에 있다면 이 우울증는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것입니다.하루하루 정말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겁니다. 너무나 힘들고 너무나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변 지인들의 도움이 너무나 절실히 필요합니다. 식구들과 지인들 그리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그리고상산과들 바다 강등 경치가 좋고 문치가 좋고 또 아침에 일어나면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 보세요. 거기서 나의 아침에 운을 한번 열어 보세요. 그리고 결국 혼자 가셔도 안 된다는 점에 저의 꼭 잊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함께 동반된 식구와 가족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즐거운 여행을 한번 해 보세요. 그렇게 우울증은 나 혼자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극복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제가 이 글을 통해서 이야기해 드리지만 우울증는 절대로 혼자서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항상 함께할 수 있고. 또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가족 그리고 식구 그리고 내 주변에 지인들 그리고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이 우울증을 함께 극복해 보세요.
    우울증을 함께 극복해서 서로 도와주고 도움을 받아보세요.
  • 익명1
    저도 우울증 약 처음 먹을때 어지러움 있었지만 조금 더 먹어보니 적응했어요 그리고 약 용량 조절하거나 다른약을 찾는 과정도 치료의 일종이니 한번 다시 상담 받고 치료 다시 받기를 추천드려요 기존의 병원이외에 상담 중심의 정신과에 가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