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5
명절 치르는 엄마를 보는건 여전히 힘드네요 설명절 추석명절 포함 다른 제사들도 치뤄야 하고 음식 포함 명절 보내기 전에 장보기 등등 할일이 많아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최대한 시간을 내서 도와드리고 명절 음식들도 나누어서 같이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는 엄마가 해내기는 점점 힘들어보여요 제사고 뭐고 명절이고 다 없애고 싶은 마음이네요 아버지는 가부장적이라서 절대 제사와 차례는 못 없앤다고 주장하고 그 사이에 있는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갈등만 심해져요 그래서 명절만 치르고 나서 꼭 가족들 사이에서 냉전 시기도 옵니다 과감하게 없애고 싶지만 아버지 입장도 있으니 자녀로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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