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를 맹시하는 젊은이들과 한번 이야기해 봤습니다.

저희 요새 신입사원들이 참 많이 들어오고 있고 이제 저는 그건 신입사원들을 평가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정년이 1년 남았는데 말이죠. 이제 뭐 회사를 나갈 결심을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아직 결심은 딱 썼는데 회사 내에서 한 3년 정도 더 다니기를 원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뭐 제가 뭐 특별하게 뭐 능력이 더 있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능력이 소유자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도 다닌다고 해서 회사가 뭐 크게 달라질 것도 없는데 말이죠. 어쨌든 뭐 제가 능력이 있어서 3년 더 다니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제가 거기 있어야 하는 이유가 어느 정도 뭐 이유가 있긴 있는데 제가 능력 때문에 혹시 있는 건 아닙니다. 제가 뭐 자랑하려고? 여기서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아무튼 전 내년에 이제 은퇴를 하게 되는데 어쨌든 회사에 있다 보니까 이제 젊은 사람들과 대화를 할 시간들이 거의 없었어요. 왜 그러냐면은 직급도 서로 틀리고 또 서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이 그렇지 않습니까? 밥을 먹거나 뭘 먹어도 같이 동료들끼리 끼리끼리 먹잖아요. 그러니까 서로 이야기하거나 대화할 시간도 별로 없었고 또 제 나이 또래의 사람들이랑만 예측장 내에서도 밥 먹고 이야기하고 뭐 그 정도이지. 젊은 사람들하고는 이제 일할 때는 그렇게 부딪히는 거 외에는 특별하게 대할 일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제가 이제 작년이 1년 남겨 놨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슬슬 저도 이제 심심하잖아요. 회사 내에서 그렇게 뭐 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그렇게 막 빡세게 지금 일하고 뭐 피곤하게 일하고 그냥 그런 상태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제 직장 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 봤는데 말이죠. 요새 면접을 보잖아요. 그러면 제가 이제 면접을 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면접을 보는 게 아니라요. 면접의 그 시험관인 것이죠. 그렇다고 해 가지고 제가 뭐 특별하게 능력이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또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자랑하려고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제가 뭐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 회사 생활 오래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그 일을 맡게 된 것뿐이에요. 그래서 이제 뭐 이런 것들은 대부분 뭐 인사과에서 관리를 하긴 하지만은 뭐 심사 평가를 할 때 있어서도 제가 들어가니까요. 워낙에 우리 회사가 제가 하는 일쪽에 있어서의 분야가의 사람을 뽑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뭐 특별한 능력이 있고 똑똑해서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그 젊은이들이 이제 들어오고 나서 MBTI에 대해서 제가 뭐 인터넷으로도 한번 뒤져 보고 또 면접을 볼 때도 MBTI로 지금 보기 때문에 그래서 뭐 일단은 젊은 친구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눠 봤습니다. 상당히 그 심고한 그 느낌과 그리고 또 뭐라고 할까요? 상당히 그쪽이 맹신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역시 MBTI라는 거 자체가 상당히 뭐 과학적이라는 그런 느낌이라고 보기에는 좀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지지는 않거든요. 근데 이 친구들은 상당히 그거에 대해서 믿고 있고 그런 MBTI에 대해서 비교하고 너는 그럴 것이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았어요. 왜 제가 여지껏 본 성향은 그렇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하루는 그 젊은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이 친구는 초기에 들어왔을 때 MBTI가 이건데 지금 이렇게 막상 우리가 한 6개월 정도 그리고 이제 한 7개월 정도 겪어 보니까 이 친구 아닌 것 같아. 너는 어떻게 생각해? 이렇게 말을 하니까. 그 친구는 MBTI에서 업무랑 관련이 크게 있지 않고 일상적인 개인적으로 이야기해 보고 그 생각을 들어보면은 MBTI랑 맞는고 그러더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도대체 그게 맞는 건지 안 맞는 건지. 근데 실제적으로 자기가 겪어 본 사람은 맞**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제가 아 그러냐. 그렇게 이야기는 했습니다. 뭐 아무튼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이 MBTI에 대해서 너무나 믿고 있는 것 같아요. 마치 용한 점쟁이가 지어준 그런 것들을 처럼 이렇게 믿고 맹신하는 것들이 저는 그렇게 썩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에게 이야기했죠. 예전에도 우리도 이러한 것들 뭐 별자리라든가. 아니면은 뭐 혈액형이라든가 아니면은 뭐 이런 것들로 해 가지고 이렇게 맞춰 보기도 하고 했지만 아니더라. 너희 지금 MBTI도 그런 게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했지만 상당히 이들은 과학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건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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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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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니
    MBTI가 사람의 성향을 이해하는 하나의 참고 자료가 될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거나 단정 짓는 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살아온 환경이나 맡은 역할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예전의 혈액형이나 별자리처럼 재미로 참고하는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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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코파이팅구
    작성자
    아까 말씀드리고 싶은 말씀이 바로 그런 것들입니다. 명확하지도 않고 당연하지도 않고 어떤 과학적으로 판매되지도 않는 것들을 계속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그 사람에게 대입시킨다는 것 자체도 잘못했다고. 저는 판단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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