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에나
떡이 굳은 상태에서 끓이신거 아닐까요..
아침은 떡국끓였어요 물넣고 떡만 넣어 끓이다 두부넣고 끓였어요
간은 그렇다쳐도 턱이 아프다네요ㅜ
저는 괜찮은데ㅠ
떡을 좀더 부드럽게 하는 방법 따로 없죠?
그냥 끓이는 방법밖에ㅠ
참 까탈스럽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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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그루잠
아이들이 떡이 딱딱하다고 하나요? 떡을 그냥 물로 세척만 하지 마시고 불려보세요. 저희 집은 떡을 30분 정도 물에 담궈놔요. 그럼 조금 더 부드러워질거예요.
- 권정수
떡집에서 만들어 파는 떡국떡은 부드러운데 마트에서 파는 제품은 좀 오래 불려야겠더라구요
- 권정수
마트 제품이 좀 딱딱하더라구요 두께도 좀 두껍죠
- 숫자
오래 끓여야죠 라면처럼 취향차가 확실해요 울애들은 푹끓여 퍼진떡국좋아해요
- 긍정맘 인희
불렸다가 하시면 괜찮으실꺼예용~~~ 저희도 불렸다가 떡국 끓이네용..
- 불멸
그러게요 물에 좀 담가뒀다가 하셔야지 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