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들어 예고도 없이 몸에 이상 증상이 찾아오면서
마음까지 크게 불안해져 이렇게 조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ㅜㅜ
평소처럼 일상을 보내다가도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턱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자주 있습니다
심장이 쿵쾅거리며 빠르게 뛰고 손발에 힘이 빠지거나 어지러운 증상이 찾아오면
순간적으로 '이러다 정말 무슨 일 나는 건 아닐까?', '내가 여기서 쓰러지면 어쩌지?' 하는
극심한 공포감이 불쑥 밀려와요..ㅜㅜ
막상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면 신체적으로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언제 어디서 다시 이런 증상이 터질지 몰라 늘 긴장 상태로 지내게 됩니다
사람이 많은 곳이나 밀폐된 공간에 가기가 점점 무서워지고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불안감 때문에 일상생활의 균형이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에요ㅠ
이런 이상 증상을 극복해 보고자 나름대로 혼자서 여러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할 때마다 깊게 호흡을 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며 스스로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애써보았습니다
불안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다른 데로 신경을 돌리려 노력해보기도 하고
증상이 심해질 것 같은 장소나 상황은 가급적 의도적으로 피하며 혼자 휴식을 취해 보기도 했습니다
공황장애나 불안장애 관련 정보도 많이 찾아보며 대처법을 익히려 했지만
막상 순간적으로 증상이 올라오면 제 의지대로 제어가 되지 않아 매번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불안을 다스리기 힘든데요..!
제가 겪고 있는 이 갑작스러운 신체 증상과 극심한 불안감이
공황장애의 전형적인 증상이 맞나요..? 스스로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궁금합니다ㅠㅠ
그리고 또 다시 숨이 막히거나 심장이 뛰어 불안이 밀려올때
그 순간 현명하게 마음과 몸을 가라앉힐 수 있는 구체적인 대처법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언제 증상이 나타날지 몰라 매일 불안해하는 이 상황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온을 되찾으려면 어떤 생각과 태도를 가져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