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엄마
올해 청룡영화제 대상은 수상한 김고은배우...
대상을 탔음에도 늘 일이 간절하다는 수상소감이 인상적이였어요..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고,
그녀의 자연스런 연기력은 이미 대중의 마음을 훔쳤는데도 말이죠..
그런 그녀에게도 '도깨비'이후 심한 번아웃이 왔다고 해요..
사람을 만나는 일조차 힘들고
연기를 계속할 수 있을지
고민할 만큼 지쳐 있었다고 해요..
도깨비가 대중의 사랑을 받은 만큼
계속 잘해야 한다는 부담, 실수하면 안되다는 압박,
다른이들의 기대를 저버리면 안되다는 마음이
심리적으로 번아웃에 이르게 했다고 해요..
그런 김고은은 피하기 보다는 의외의 선택을 하죠..
번아웃이 없어질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번아웃과 함께 살아하는 방법을 찾기도 했어요..
죽이되든 밥이 되든 하면서 극복하자!
그녀가 선택한 방법은
조금 힘들어도
조금 두려워도
다시 현장으로 나가자...였다고 해요.
두려움을 피하기 보다
일을 통해 감각을 잃지 않고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지금도 탑배우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죠..
우리는 번아웃은 무조건 쉼을 추천하지만
스스로의 방법이 따로 있다는 것과
번아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에게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그녀가
대견하고
앞으로가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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