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관리·마음습관

아유 피곤한데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시간은 가고 점점 피곤해지고 있는데 희한하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잠의 자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일찍 잠을 잘 수가 없는 것도 사실이에요. 이것저것 하다 보면 어느덧 12시가 넘어가기 때문이죠. 그럼 12시 이 정도 넘어서 잠을 자면 말이죠. 3시간 정도 네 시간 정도 자면 바로 일어나게 됩니다. 잠이 계속 잘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아 이게 문제가 뭔가 하고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잠을 계속해서 쭉 이어져서 자야 되는데 그래서 아침에 일찍 게다가 일어나야 되는 상황이 돼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게 문제인 겁니다. 네. 그래서 이렇게 또 한 3시 4시쯤 일어나 가지고 이거저것 하다가 다시 잠들어 버리면은 걔랑 아주 피곤한 상태로 그냥 출근을 하게 되는 거예요. 아니 근데 왜 잠을 계속 연속적으로 못 자는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집이 글쎄 밖이 워낙 시끄럽기 때문에 창문 닫고 그리고 최소한 조용하게 자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차단하고 나서 딱 자문이 자는데. 희한하게 잠을 자면은 이상하게 제 시간에 일어나지 못한다고 해야 될까요? 뭐라고 해야 될까요? 매번 일찍 일어나게 되는 거예요. 근데 일찍 일어나는 이게 글쎄 왜 그런지는 저를 잘 모르겠습니다. 졸리고 피곤하고 그런데 말이죠. 아무튼 시간이 이렇게 지나고 나니까 개인적인 저의 생각으로는 아 이 피곤한 상태에서 다시 또 조금 있다가 좀 뭐라고 해야 될까요? 핸드폰을 좀 보다가 또는 또 컴퓨터를 좀 두둑이다가. 이러나 보면 한두 시간 또 금방 가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또 5시 6시예요. 그러다 보면 조금 이제 다시 누워서 잠을 자다 보면 그러면은 출근한 시간에 한두 시간 자고 또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이런 반복적인 일들에 대해서 큰 문제가 아닐 수가 없는 것이죠. 어 매번 이런 일들이 지금 자주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그렇지 않아도 주말이 되면은 그 공부하느냐고. 듣고 실에 가기도 하거든요. 그러면은 주말에 이제 저녁이에요. 오면은 또 저녁부터 피곤해지는 거예요. 그러면은 토요일 날에 한 저녁쯤 되면 그냥 자고 일어나면은 또 그날은 또 일요일 날 일어나 보면은 아침까지 계속 그냥 잠이 자고 있는 겁니다. 피곤해서 그런 것이죠. 그러니까 결혼적으로 말하면은 평일 날에는 제대로 잠을 못 자고 있다가 주말에 아주 그냥 몰아쳐서 잠을 자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든다는 것이죠. 이러한 패턴 자체가 결코 좋은 패턴이라는 것을 아니라는 겁니다. 그건 제가 생각하건데 이 부분이 이거 고치격 후에도 제 패턴이 이렇게 되어 있는 건지 갑자기 이러한 패턴으로 바뀐 것은 왜 그런지?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잠을 왜 평이나? 그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잠을 자는데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한 세네? 시간 자꾸 일어나서 깨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때에는 2시간 좀 넘어서 자고 일어나서 눈이 떠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아니 이러면 잠이 아니잖아요. 잠이라고 하는 것은 그냥 쭉 그냥 이어져 가지고 한 6시간 정도는 그래도 자야 잠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뭐 아주 부지런하신 분들은 하루에 뭐 4 5시간만 자고 생활을 하신다고 하지만은 솔직히 저는 네 5시간만 자고서는 하루 생활하기는 너무 힘들고요. 그래도 최소한 6 시간 이상 7시간은 자야. 저도 피곤이 풀리더라고요. 제가 잠이 많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그 정도는 자야 몸에 어느 정도 풀리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최근에 이러한 저의 불면증적인 증상들이 생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은 제가 이제 패턴 자체가 이렇게 변하다 보니까 몸이 점점 더 피곤해지는 것 같고 아 이 패턴을 계속해서 일주일 동안 그러니까 주 5일이면은 5일 동안은 그냥 계속 이러한 패턴으로 계속 가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 뭐 몸이 좋아질 수가 있겠습니까? 피곤하죠. 제가 퇴근을 할 때쯤 되면 말이죠. 뭐 그렇게 휴일도 많이 하는 상황도 아니고 지금 말이죠. 작년에 1년 남겨놔서 회사에서도 그렇게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냥 좀 피곤한 상태에서 퇴근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아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난해하기는 하네요. 집에 돌아오면은 또 저녁 때쯤에 자면은 또 아니? 다음 날 또 출근하기가 애매모호하니까. 다시 그 11시나 12시 때까지 계속 기다렸다가 잠을 안 자고 있거든요. 그러면 자고 나면은 몇 시간도 못 자고 일어나는 거예요. 계속 깊은 잠을 자야 되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초저녁에 자면은 12시에 일어나면 그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주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는 거예요. 아니 그러니 이게 참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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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 익명3
    불 켜지 말고, 시계도 보지 말고 "그냥 누워서 몸이라도 편하게 쉬게 해주자" 하고 눈만 지그시 감고 호흡에만 집중해 보세요. 정 잠이 안 오면 이불 속에서 억지로 뒤척이기보다 어두운 거실 소파로 나와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졸음이 다시 밀려올 때 들어가는 게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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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1,869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 12시가 넘어 겨우 누웠는데 서너 시간 만에 눈이 떠지고, 뒤척이다 새벽 5, 6시에 다시 잠들어 한두 시간 자고 출근하는 날이 이어지니 얼마나 고단하셨을까요. 주말에는 몰아서 자게 되고 저녁부터 피곤해지는 악순환까지 겹쳐 이 패턴이 바뀔 것 같지 않아 막막하셨을 거예요. 잠을 연속으로 자야 잠이라는 말씀처럼, 지금 문제는 총 수면 시간보다 잠이 중간에 끊긴다는 점이에요.
    
    먼저 패턴을 읽어 보면 몇 가지가 서로 물려 있어요. 저녁에 졸려서 잠깐 눈을 붙이거나 졸음을 참으며 11시, 12시까지 기다리면 밤의 잠이 얕아지기 쉬워요. 새벽 3, 4시에 깼을 때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보면 몸이 완전히 깨어 버리고, 5, 6시에 다시 자는 선잠은 그날 밤과 다음 날 리듬을 더 흐트러뜨려요.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것도 월요일 밤의 잠을 더 어렵게 만들고요. 그래서 잠을 더 자려고 애쓰기보다 기상 시간을 고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 효과가 커요.
    
    가장 먼저 해 볼 것은 주말을 포함해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거예요. 평일 출근 시간에 맞춰 기상 시간을 정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그 시간에서 한 시간 안쪽으로만 차이를 두세요. 일어나자마자 창가에서 햇빛을 십 분 이상 쬐면 몸의 시계가 맞춰져서 밤에 졸음이 제때 오는 데 큰 도움이 돼요. 주말 공부로 피곤한 날도 낮잠은 삼십 분 이내로 오후 일찍만 하시고, 토요일 초저녁에 쓰러져 자는 일을 막으려면 저녁 식사 뒤에 가볍게 걷거나 밝은 조명 아래에서 활동을 이어 가 보세요.
    
    저녁 시간도 정리해 보세요. 집에 와서 졸음이 올 때는 소파에서 눕기보다 샤워를 하거나 가벼운 집안일, 산책으로 넘기면 졸음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오후 늦은 시간의 카페인과 저녁 술은 새벽에 깨는 데 영향을 주니 줄이시고, 자기 한두 시간 전부터는 조명을 낮춰 주세요. 졸림이 확실히 올 때 누우세요. 졸리지 않은데 시간이 됐다고 눕는 것도, 졸린데 참고 버티는 것도 둘 다 잠을 얕게 만들어요.
    
    새벽에 눈이 떠졌을 때의 대처가 특히 중요해요. 시계를 보지 말고, 휴대폰과 컴퓨터는 켜지 않기로 정해 두세요. 이십 분쯤 지나도 잠이 오지 않으면 침대에서 나와 어두운 조명 아래 앉아 조용히 있다가 졸릴 때 다시 누우세요. 그래도 잠이 안 오고 기상 시간이 가까워지면 누워서 억지로 자려 하지 말고, 평소 기상 시간에 맞춰 일어나 햇빛을 쬐세요. 처음 며칠은 더 피곤할 수 있지만 그 피곤함이 다음 날 밤의 깊은 잠을 만들어 줘요. 이 시기에는 밤에 소변으로 깨는 건 아닌지, 코골이나 숨이 막히는 느낌은 없는지, 방의 온도와 소음이 새벽에 영향을 주지 않는지도 한번 떠올려 보세요. 밖이 시끄러우시다면 귀마개나 백색소음처럼 소리를 덮어 주는 방법이 창문을 닫는 것 이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마음속 부담도 하나 덜어 두세요. 잠이 안 오는 것을 걱정하면 걱정 자체가 몸을 깨워서 새벽 각성이 더 잦아져요. 일주일 정도 잠든 시간과 깬 시간, 낮의 컨디션을 간단히 적어 보면 어떤 날 잠이 이어지는지 패턴이 보이고 막연한 불안도 줄어요.
    
    처음 일주일은 기상 시간 고정과 아침 햇빛, 새벽에 깼을 때 화면 보지 않기 이 세 가지만 지켜 보세요. 잠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지만 리듬이 잡히면 서서히 이어지는 시간이 길어져요.
  • 익명2
    피곤한데 잠까지 안 오면 더 지치죠. 잠을 억지로 청하려 하지 말고 조명을 낮추고 편안하게 쉰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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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403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피곤한 상태로 잠자리에 들어도 두세 시간 만에 잠이 깨고, 다시 잠들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 것 같습니다. 특히 평일에는 충분히 쉬지 못하고 주말에 몰아서 잠을 자는 생활이 이어지면서 일상에도 영향을 받고 계시는군요. 잠을 오래 자지 못한다고 해서 잠이 많은 것도, 의지가 부족한 것도 아닙니다. 수면은 스트레스와 생활 리듬뿐 아니라 신체적인 상태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현재의 변화를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취침 시간보다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셨으면 합니다. 주말에도 평일과 기상 시간의 차이를 크게 벌리지 않고, 잠들기 전에는 휴대전화나 컴퓨터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벽에 잠에서 깼을 때도 시간을 계속 확인하거나 휴대전화를 보기보다, 한동안 잠이 오지 않으면 잠시 침대에서 나와 조용한 활동을 하다가 졸릴 때 다시 눕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늦은 시간의 카페인 섭취나 긴 낮잠을 피하고, 수면 시간과 중간에 깨는 횟수를 기록해보시면 자신의 수면 패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최근 수면 양상이 달라졌고 피로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생활 습관의 문제로만 여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수면 중 호흡 문제나 신체 질환, 스트레스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내과나 수면클리닉에서 원인을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고 있다면 오래 참기보다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성인에게는 하루 7~9시간 정도의 수면이 권장되므로 6~7시간은 자야 피로가 풀린다는 느낌도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무리해서 생활을 이어가기보다 충분한 수면을 회복하는 일을 우선순위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 익명1
    몸은 피곤한데 잠이 안 와 속상하네요
    따뜻한 우유 한 잔 마시며 쉬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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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4,783채택률 3%
    수면 유지가 되지 않아 매일 새벽에 눈이 뜨이고 깊은 잠을 못 이루시니 몸도 마음도 참 많이 지치셨을 것 같습니다. 일찍 깨어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보다가 출근 직전에 겨우 다시 잠들어 피곤하게 출근하고, 주말에 몰아서 자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답답함과 스트레스가 매우 크셨을 텐데요.
    ​이러한 증상은 수면 유지 장애(재입면 어려움)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오는 불안감이나 '자야 한다'는 강박, 늦게까지 스마트폰을 보며 생기는 뇌의 과도한 흥분 및 멜라토닌 분비 저해가 주요 원인일 수 있습니다. 초저녁 피로를 견디며 늦게 잠드는 습관도 수면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새벽에 깨었을 때는 침대에서 나와 빛을 멀리하고 조용한 활동을 하다가 다시 졸릴 때 누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1~2시간 전에는 IT 기기 사용을 줄이고,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유지하려는 작은 시도부터 시작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몸이 점차 안정을 찾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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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3,462채택률 8%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의 글을 읽으며 수면 문제로 매일 밤과 아침마다 얼마나 피곤하고 답답하셨을지 깊이 공감합니다.
    자고 싶어도 중간에 깨어버리고 결국 피로가 누적되는 상황은 일상을 정말 지치게 만들지요. 결코 작성자님이 이상하거나 너무 예민해서 생긴 일이 아니니 너무 낙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심리사회학적 관점에서 보면, 현재 겪고 계신 증상은 수면 유지 장애와 더불어 신체 생체 리듬이 불균형해졌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낮 동안이나 주말에 쌓이는 피로감과 스트레스, 그리고 밤늦게까지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보며 마주하는 인공 조명은 우리 몸의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하여 수면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특히 새벽에 깨었을 때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다시 보는 습관은 뇌에 강력한 자극을 주어 뇌를 완전히 깨어나게 만듭니다.
    또한 주말에 과도하게 몰아서 자는 수면 형태는 일시적인 피로는 풀어줄지 몰라도, 평일의 생체 시계를 더 크게 흔들어 놓아 불면의 악순환을 지속시키게 됩니다.
    ​지금의 패턴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새벽에 깨더라도 화면을 보지 않고 어두운 환경에서 마음을 이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주말에도 너무 늦게까지 몰아서 자기보다는 평소와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 햇빛을 쬐며 생체 리듬을 정돈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습관의 변화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곤 합니다.
    당장 하루아침에 완벽한 6시간의 수면을 이루려 애쓰기보다는, 밤시간의 작은 자극부터 하나씩 줄여가며 스스로에게 편안한 휴식을 허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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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182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피곤한데도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고 새벽에 반복해서 깨는 일이 계속되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실 것 같습니다. 평일에는 부족한 잠으로 출근하고 주말에 몰아서 자게 되는 생활이 반복되면 일상생활에도 부담이 클 수밖에 없지요.
    
    우선 잠을 자야 한다는 생각으로 너무 애쓰기보다는 매일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고, 잠들기 전에는 휴대폰이나 컴퓨터 사용을 줄이는 것부터 실천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낮잠과 주말의 늦잠도 가능한 한 조절하면서 수면 리듬을 조금씩 회복해 보세요.
    
    다만 이런 증상이 반복되고 낮에도 피로가 심하다면 단순히 수면 습관의 문제만은 아닐 수 있으니, 수면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서 상담받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충분히 자고 싶은데도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을 혼자 감당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편안한 잠을 되찾고 활력을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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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1,930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피곤한 몸으로 밤 12시가 넘어서야 겨우 잠자리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3~4시간 만에 눈이 떠지고 중간에 깨서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하다가 출근 직전에야 겨우 다시 잠들어 피로가 누적되는 나날들이 반복되고 있으시군요.
    
    평일 내내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다 보니 토요일 저녁이 되어서야 비로소 쓰러지듯 몰아서 잠을 자게 되는 수면 패턴의 불균형 때문에 얼마나 지치고 답답하실지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현재 겪고 계신 증상은 수면 유지 장애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잠들기 전 누적된 정신적 스트레스나 몸의 긴장감, 그리고 비정기적인 수면 패턴이 주된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 악순환을 끊어내고 6~7시간 동안 깊고 연속적인 수면을 취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새벽에 깼을 때 핸드폰과 컴퓨터 전원 절대 켜지 않기
    
    새벽 3~4시에 눈이 떠졌을 때 핸드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접하게 되면, 거기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뇌에 "아침이 왔다"는 착각을 유발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즉시 중단시킵니다. 뇌가 다시 활성화되어 더욱 잠들기 힘들어지므로, 잠에서 깨더라도 절대 화면을 보지 마시고 조명을 어둡게 유지한 채 가만히 누워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20분 이상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침대에서 잠시 벗어나기
    
    잠에서 깨어 침대 위에서 "다시 자야 하는데" 하고 조바심을 내면 뇌는 침대를 불안과 긴장의 장소로 인식하게 됩니다. 잠이 오지 않는다면 침대에서 나와 어두운 거실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긴장을 완화시킨 뒤, 졸음이 다시 밀려올 때 침대로 돌아가는 방식을 취해 보세요.
    
    초저녁 잠을 참고 수면 시간대 일정하게 고정하기
    
    퇴근 후 피곤하다고 해서 초저녁에 잠깐 잠들거나, 주말에 과도하게 몰아서 자는 습관은 몸의 24시간 생체 시계를 크게 흔들어 놓습니다. 피곤하더라도 평일과 주말 모두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 몸이 일정한 시간에 수면 신호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유도해 주어야 합니다.
    
    수면 전 뇌의 긴장을 완화하는 '다운 루틴' 갖기
    
    밤 12시까지 무언가를 하다가 갑자기 누우면 뇌는 여전히 깨어 있는 상태입니다. 취침 1시간 전부터는 복잡한 작업이나 화면 시청을 줄이고,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깊은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을 '수면 모드'로 천천히 전환시켜 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으로 수면 유지에 어려움을 겪어 일상에 큰 피로감이 누적된다면 전문 수면 의원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꾸준한 패턴 교정을 통해 밤마다 끊이지 않고 깊은 숙면을 취하시며 피로를 깨끗이 씻어내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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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4,134채택률 5%
    작성자님, 몸은 분명 피곤하고 쉬고 싶어 하는데 정작 잠은 마음대로 오지 않고, 잠깐 잠들었다가 몇 시간 만에 눈이 떠지니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실까요. 밤새 제대로 쉬지 못한 채 아침을 맞이하고, 피곤한 몸으로 다시 출근해야 하는 일상이 반복된다면 하루하루가 참 버겁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특히 평일에는 부족한 잠을 견디다가 주말이 되어서야 몰아서 자게 되는 생활이 반복되니, 혹시 몸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걱정도 되실 것 같습니다. 잠을 자려고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노력하는데도 원하는 만큼 잘 수 없으니 더 답답하실 테고요.
    
    작성자님, 잠은 단순히 누워 있는다고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더라고요.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는 생각이 커질수록 오히려 잠에 대한 부담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피로를 의지나 노력만으로 해결하려고 애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우선 잠드는 시간과 중간에 깨는 시간, 다시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 등을 며칠간 간단히 기록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수면 문제가 반복되고 낮에도 피로가 심하다면, 단순히 생활 습관 때문이라고 넘기지 마시고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매일 출근해야 하니 무작정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조차 부담스러우실 수 있겠지만, 지금은 잠을 억지로 늘리려 하기보다 작성자님의 몸이 보내는 피로 신호를 살펴보는 것이 먼저인 것 같아요.
    
    오늘도 제대로 자지 못할까 봐 걱정하는 마음까지 안고 계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잠 못 드는 밤이 작성자님의 잘못은 아니니까요. 부디 충분히 쉬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밤을 조금씩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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