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1학기 내신이 1.6등급이 나왔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사범대 가는 걸 말려요.
그래서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대기업 취업을 고려해봤어요. 그렇게 공대를 가야겠거니 하고 다짐했는데, 진짜 제 마음은 교사인 것 같아요. 학교라는 공간이 너무 좋고 평생 학교에 다니고 싶어요. 파릇한 청춘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학교라고 생각해요. 내가 사랑하는 장소가 나의 직장이 된다는 게 어찌 찬란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다만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다는 게 마음에 걸립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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