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감정조절

김장철

겨울 준비가 시작되는 11월 

김장철이 다가오니   맘이 바빠지네요

미리걱정  할 필요 없는지는 아는데  여러가지 신경 쓰이는게 많네요  며느리 엄마 무게감이 무거워지는것 같아요

어떻하면  슬기롭게 대처할수 있을까요?

댓글8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4,431채택률 5%
    작성자님, 11월이 다가오면 김장 준비부터 겨울 살림까지 마음이 분주해지지요. 특히 며느리이자 엄마라는 자리에서 양쪽을 살피고 챙겨야 한다는 생각이 더해지면 김장 하나에도 무게가 실릴 것 같습니다.
    
    아직 시작하지도 않은 일들을 미리 걱정하다 보면 마음이 먼저 지치기도 해요. 하지만 모든 것을 예전처럼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부담은 조금 내려놓으셔도 좋겠습니다.
    
    올해는 가족들과 미리 의논해서 김장 양도 줄이고, 할 수 있는 일은 나누고, 각자의 형편에 맞게 준비해 보시면 어떨까요?
    
    무엇보다 며느리의 마음도, 엄마의 마음도 소중하지만 그 모든 역할보다 먼저 챙겨야 할 사람은 작성자님 자신입니다.
    
    김장은 가족이 함께 겨울을 준비하는 일이지, 한 사람의 희생으로 완성해야 하는 일이 아니니까요.
    
    미리 걱정하기보다는 하나씩 의논하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내는 여유를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김장철에는 몸도 마음도 조금 덜 바쁘고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익명3
    김장철이 되면 준비할 것도 많고 가족들 챙길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질 수 있죠. 며느리와 엄마라는 역할에 너무 큰 책임감을 갖지 않으셨으면 해요. 
    가족들과 미리 이야기를 나누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도 충분합니다. 모든 걸 잘하려고 애쓰기보다 서로 조금씩 나누고 배려하면서 편안하게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며느리로서, 엄마로서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도 꼭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 익명2
    김장철이 다가오면 준비할 것도 많고 가족들까지 신경 쓰여 마음이 무거워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혼자 책임지려고 하지 마시고 미리 역할을 나누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3,772채택률 8%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 며느리와 엄마라는 자리에서 오는 역할 갈등과 심리적 압박은 11월이라는 계절적 전환기와 맞물려 더욱 크게 다가오지요.
    ​심리사회학적으로 볼 때 가계 내 돌봄 노동의 무게는 특정 개인에게 과중하게 집중될 때 번아웃으로 이어지기 쉬워요.
    ​이번 김장은 전통적인 방식의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 가족 체계 내에서 노동을 수평적으로 재분배하는 기회로 삼아보세요.
    ​예를 들어 주도적인 역할을 조금 내려놓고 절임 배추나 시판 양념을 활용하는 등 구조적인 간소화를 시도하는 것이 현명해요.
    ​내년에도 이어질 관계 속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 프로필 이미지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2,229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11월 김장철이 다가오면 시작도 하기 전부터 배추와 양념 준비, 가족 일정 맞추기, 그리고 여러 관계 속에서 챙겨야 할 일들로 마음의 짐이 무겁게 가라앉곤 합니다. 특히 며느리이자 엄마로서 양가와 자녀 사이의 중심을 잡으며 묵묵히 챙겨오셨을 그 고단함과 책임감이 깊이 전해져 마음이 짠해집니다.
    
    미리 걱정할 필요 없다는 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자꾸 신경이 쓰이는 것은 당연한 마음입니다. 그만큼 사연자님이 가족들을 깊이 챙기고, 주어진 역할들을 다정하게 해내고 싶어 하는 책임감이 크기 때문에 생기는 지극히 정직한 무게감일 것입니다.
    
    김장철이라는 큰 연례행사 앞에서 마음의 부담을 덜고, 사연자님의 몸과 마음을 먼저 보호하며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몇 가지 다정한 제안을 건네드립니다.
    
    '완벽한 대접'보다 사연자님의 '체력과 안위'를 최우선에 두기
    
    김장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엄청난 육체적 노동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양가를 챙기거나 가족들의 입맛을 모두 맞추려 애쓰기보다, 사연자님의 체력이 허락하는 선까지만 감당하겠다고 마음의 경계를 먼저 세워보세요.
    
    과감하게 '분량 줄이기'나 '절임배추·양념' 활용하기
    
    처음부터 끝까지 손수 다 해내려 하면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치고 억울한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절임배추나 시판 양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김장하는 양 자체를 크게 줄이는 등 일의 과정을 최대한 단순하게 완충해 보세요.
    
    가족들에게 '역할을 명확히 분담' 요청하기
    
    며느리나 엄마라는 이유로 혼자서 모든 준비와 뒷정리를 짊어질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남편이나 자녀들에게 무거운 짐 옮기기, 양념 버무리기, 설거지 등 구체적인 역할을 정해 가볍고 단정하게 도움을 청해보세요. 일을 함께 나누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외로움과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
    
    역할의 무게감을 잠시 내려놓고 '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 가지기
    
    며느리로서, 엄마로서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조금은 내려놓으셔도 괜찮습니다.
    
    "올해는 내 몸 안 아프고 편안하게 넘어가는 게 최우선이다"라고 스스로에게 다정하게 일러주시고, 일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과 차 한 잔의 여유를 꼭 챙겨주세요.
    
    쌀쌀해지는 11월, 김장이라는 큰 산을 앞두고 계시지만 부디 무리하지 마시고 사연자님의 몸과 마음을 가장 먼저 다정하게 아껴주시기를 바라며, 따뜻하고 편안하게 이 계절을 지나보내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5,084채택률 3%
    겨울이 다가오고 김장철이 되면 준비해야 할 일도 많아지고, 가족들을 챙겨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부터 바빠질 수 있지요. 특히 며느리이자 엄마라는 역할까지 더해지면 가족을 위해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이 커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모든 일을 미리 걱정하고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김장도 가족들과 의논해 할 수 있는 만큼 나누고, 예전처럼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족을 위하는 마음만큼 자신의 몸과 마음도 소중히 챙기세요. 좋은 며느리, 좋은 엄마가 되는 것보다 내가 행복하고 편안한 것이 먼저입니다. 조금은 내려놓고 여유를 허락하는 11월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익명1
    김장철이 다가오면 준비할 것도 많고 가족들까지 챙겨야 하니 마음이 바빠질 수밖에 없겠어요. 모든 걸 혼자 책임지려 하지 마시고 가족들과 조금씩 나누면서 부담을 덜어내셨으면 해요~!
  • 프로필 이미지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471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글쓴님, 11월이 다가오면 김장 준비부터 가족들 챙길 일까지 생각이 많아지시지요. 특히 음식 준비뿐 아니라 가족들의 기대나 관계까지 신경 쓰이면서 마음의 무게가 더 커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리학적으로 보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은 불확실한 상황을 통제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기도 합니다. 가족들에게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미리 챙겨야 할 일도 많아지고, 어느새 즐거워야 할 가족 행사가 부담으로 바뀌기도 하지요.
    
    이번 김장철에는 모든 것을 잘 해내야 한다는 생각보다 무엇을 꼭 해야 하고, 무엇은 조금 내려놓아도 되는지 구분해 보셨으면 합니다. 김장 양도 가족들과 상의해 줄이고, 가능한 일은 나누어 맡기면서 혼자 책임지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엇보다 며느리이면서 또 엄마라는 역할에 너무 많은 의미와 책임을 부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관계는 김장김치의 양이나 얼마나 정성껏 준비했는지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가족을 챙기는 마음만큼 자신의 몸과 마음도 챙기셨으면 합니다. 이번 겨울에는 부담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함이 더 크게 남는 김장철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가족 인기글

가족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