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희
☁️ 목요일 날씨 흐림
아침기온 영하 6도로 추워졌어요.
바람이 잔잔해서 다행입니다.
따뜻한 기온으로 올라 눈이 어서 녹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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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댓글간짜장은 소스가 꾸덕해야 더 맛있는 것 같아요141026.10.15
- 01코치 답변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낮에는 사람들 따라다니느라 놓쳤던 풍경을 밤이 되어서야 천천히 바라보게 됐다는 대목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아침에는 나가기 싫다고 하던 가족이 결국 가장 늦게까지 야경을 구경했다니, 여행의 묘미가 바로 이런 데 있는 것 같아요. 3만 118보라는 숫자도 대단하지만, 그 숫자 안에 가족과 함께 웃고 걷고 구경했던 하루가 고스란히 들어 있는 것 같아 더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여행할 때는 피곤하고 힘들었던 순간도 지나고 나면 신기하게 좋은 기억만 남더라고요. 사진을 다시 보며 “그날 참 좋았지” 하고 떠올릴 수 있는 하루를 가족과 함께 보내셨다는 것 자체가 참 행복한 추석 선물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꼭 3만 보까지 걷지 않더라도, 조금 천천히 주변을 바라보며 또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584126.10.02
- 02댓글 송편들이 정말 예쁘고 아기자기해요! 🌸 분홍색이랑 쑥색 조화도 좋고 꽃 모양 틀로 찍어 올리신 정성이 사진 너머로 다 느껴지네요 😊 명한 보름달까지 마음에 담으셨으니 올해 추석은 정말 오래도록 특별한 기억으로 남으실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대성공 축하드립니다. 🌝575226.10.01
- 03댓글예전에는 북적북적 다 같이 만들던 명절이 당연했는데, 어느새 내가 어르신들처럼 음식을 해놓고 자식을 기다리는 입장이 되었다는 걸 깨달았을 때 그 기분이 참 묘하더라고요. 늦어지는 자식들 기다리며 시계 보실 때 서운하셨던 마음도 너무 이해 가고, 그러면서도 애들 배고플까 봐 손을 못 멈추셨다는 대목에서는 자식들을 향한 사랑이 그대로 느껴져서 괜히 마음이 찡했네요 ㅠㅠ 늦어서 미안해하며 상 차리기를 돕는 자식분들과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에 서운함이 사르르 녹아내리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내년에는 정말로 일 좀 줄이시고, 수키님 말씀대로 맛있는 음식보다 더 소중한 가족들과의 대화 시간을 원 없이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정성 가득한 따뜻한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명절 보내느라 고생 많으셨으니 남은 시간은 푹 쉬셔요 😊443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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