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으러 공원에 다녀왔더니 힐링되었네요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인천대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네요. 

따뜻한 봄날 같은 날씨에, 이제는 정말 봄이 온 듯한 포근함이 느껴졌죠. 

이런 날에 힐링하는 것도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 

오늘은 친구들도 함께였고,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예쁜 꽃들과 보리밭을 눈에 담으며 공원을 산책했어요. 

이런 하루가 나를 위한 힐링시간이 되어준 것 같아요. 

정말로 행복한 하루였어요!

이곳은 호수도 보고 산림욕장에 들어거서 봄냄도도 맡아보았다.

그리고 식물원도 들어가서 다양한 식물과 꽃들을 관람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동안 날씨가 추워서 웅크리고 있었는데 오늘은 활짝개인 봄날을 만끽하고 돌아왔지요.

버들가지가 봄을 많이 기다렸는지 꽃망울이 맺혀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