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2,977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주변에서 저를 걱정해서 해주는 말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하면
잘될 수 있겠느냐, 너무 늦은 것은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상대방에게는 현실적인 조언일 수 있겠지요.
그런데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다 보면
제가 선택한 것 자체를 계속 의심하게 됩니다.
이미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한 일인데도
가까운 사람의 말 한마디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제 모습도 답답합니다.
앞으로는 중요한 결정을 할 때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처음부터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나을까 싶기도 합니다.
걱정해주는 마음을 고맙게 받아들이면서도
제 선택에 대한 확신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