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관리·마음습관

알람을 몇 개씩 맞춰놓는 습관 고쳐야 할까요

저는 아침에 알람을 하나만 맞추면 불안해서
항상 여러 개를 맞춰놔요 ⏰

10분 간격으로 계속 울리게 해놓는데
막상 첫 알람이 울리면 바로 끄고 또 자요

그러다 마지막 알람쯤 되면 벌떡 일어나서
급하게 준비하는 게 거의 매일 반복되고 있어요

분명 알람을 많이 맞추면 마음은 편한데
아침마다 쫓기듯 일어나는 건 너무 싫네요

한 번에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어보고 싶은데
몇 년 동안 이렇게 살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알람 하나만 맞춰놓고 바로 일어나는 분들 보면
진짜 신기합니다 😅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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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3,004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께서 매일 아침 여러 개의 알람 속에서 불안과 쫓김을 반복하고 계시는군요
    ​첫 알람에 마음은 편해지지만 결국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게 되는 마음이 참 안타까워요
    ​이렇게 오랜 기간 굳어진 습관을 한 번에 바꾸기는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어요
    ​알람 개수를 한 번에 줄이기보다는 일주일에 한 개씩만 갯수를 줄여보시면 어떨까요
    ​스마트폰을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멀리 두고 일어나게 만드는 작은 환경 변화도 도움이 돼요
    ​아침의 시작이 쫓기는 시간 대신 조금은 여유로운 호흡으로 채워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해요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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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4,310채택률 3%
    알람을 여러 개 설정해두어야 안심이 되는 그 마음,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알람 소리에 잠시 깼다가도 '아직 다음 알람이 남아있어'라는 안도감 때문에 다시 눈을 감게 되고, 결국 마지막 순간에 허겁지겁 일어나는 굴레는 끊어내기 참 힘들죠.
    ​몇 년간 몸에 밴 습관이라 당장 알람 하나로 바꾸기는 당연히 어렵습니다. 자신을 탓하기보다는 작은 환경 변화부터 시작해 보세요.
    ​침대에서 일어나 걸어가야만 끄는 위치에 폰을 두어 몸을 강제로 움직이게 만듭니다.
    눈을 뜨자마자 암막 커튼을 치우거나 조명을 켜고, 미리 준비해둔 물을 한 모금 마셔 뇌를 깨워보세요.
    ​10분 간격 대신 15분, 20분으로 늘려 얕은 잠을 반복하는 피로감을 줄여봅니다.
    ​한 번에 완벽해지지 않아도 괜찮으니, 5분이라도 여유를 찾는 날을 늘려가며 조금씩 나만의 아침 리듬을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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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1,457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아침마다 알람 소리에 깼다가 다시 감기는 눈을 붙잡고, 마지막 알람에 놀라 급하게 하루를 시작하느라 매일 아침부터 진이 다 빠지셨을 사연자님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안쓰럽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알람을 여러 개 맞춰놓지만, 막상 첫 알람이 울렸을 때는 "아직 다음 알람이 남아있다"는 안도감 때문에 뇌가 다시 수면 상태로 빠져들게 됩니다. 이는 게을러서가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뇌가 '첫 알람 = 조금 더 자도 되는 신호'로 인식하도록 길들여졌기 때문입니다.
    
    몇 년 동안 이어진 습관을 한 번에 바꾸기는 어렵지만, 아침마다 쫓기는 피로감을 줄이고 조금씩 편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차근차근 전해드립니다.
    
    알람 시계나 전화를 잠자리에서 멀리 두기
    
    누운 자리에서 손만 뻗으면 끌 수 있는 위치에 두면 뇌가 깨어나기도 전에 무의식적으로 알람을 끄게 됩니다.
    
    몸을 일으켜 몇 걸음 걸어가야만 끌 수 있는 곳(책상 위나 방문 앞)에 두어 보세요. 걸어가는 동안 몸의 감각이 깨어나 다시 침대로 들어갈 확률이 훨씬 줄어듭니다.
    
    알람 간격을 늘리거나 개수 줄이기
    
    갑자기 알람을 딱 하나만 맞추면 불안해서 잠을 설칠 수 있습니다.
    
    우선은 10분 간격으로 여러 개 맞춰두던 것을 '첫 알람'과 '진짜 일어나야 하는 최종 알람' 딱 2개로만 줄여보세요. 간격도 20~30분 정도로 넓혀두면 중간에 어설프게 깨서 느껴지는 피로감이 훨씬 줄어듭니다.
    
    일어나자마자 할 단순한 행동 하나 정하기
    
    눈을 뜨자마자 "일어나야 하는데..." 하고 생각하면 몸이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알람을 끄자마자 '물 한 잔 마시기', '창문 열어 바람 쐬기', '기지개 크게 켜기'처럼 아주 간단한 행동 하나만 바로 실행해 보세요. 작은 몸의 움직임이 뇌에 "이제 깨어날 시간이다"라는 신호를 보내줍니다.
    
    아침에 쫓기듯 일어나는 일상을 바꾸고 싶어 이렇게 방법을 찾고 고민하시는 사연자님의 마음이 참 미쁘고 단단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성공하려 애쓰지 마시고, 하나씩 천천히 시도해 보시면서 나만의 아침 리듬을 찾아가시기를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10월의 가을 햇살처럼 사연자님의 아침도 한층 더 가볍고 평온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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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3,658채택률 5%
    저도 이 글을 읽으니 괜히 마음이 이해됩니다. 알람을 여러 개 맞춰놓는 건 단순히 늦잠을 자고 싶어서라기보다, ‘혹시 못 일어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을 미리 달래는 방법일 수도 있겠어요.
    
    그래서 무조건 알람 하나만 남기려고 하기보다는 처음에는 알람 개수를 조금씩 줄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5개였다면 4개, 그다음 3개처럼요. 그리고 마지막 알람이 울리면 생각할 틈 없이 몸부터 일으키는 작은 약속을 만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몇 년 동안 몸에 밴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어렵잖아요. ‘왜 나는 이것도 못 고칠까’ 하며 자신을 탓하기보다는, 오늘보다 내일 조금 덜 급하게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어쩌면 우리가 매일 여러 개의 알람을 맞춰놓는 건, 늦잠이 무서워서라기보다 아침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알람 소리에 쫓겨 하루를 시작하는 대신, 조용히 눈을 뜨고 ‘오늘도 잘 살아보자’ 하고 하루를 맞이하는 아침이 오겠지요.
    
    그날까지 조금 늦어도 괜찮고, 한 번 더 알람을 끄더라도 괜찮습니다.
    
    습관을 고치는 일보다 중요한 건,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않는 일이니까요. 
  • 익명3
    개인적으로 알람을 한 번 맞추는 것보다는 그래도 한 두 세 개 정도 맞춰 놓는 것을 저는 추천해 드리는 게요. 어 출근할 때쯤 되다 보면은 말이죠. 가끔 가다가 알람이 안 울릴 때도 있고 말이죠. 자칫 내가 잘못 만져서 말이죠. 그리고 어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은 그 알람 기계를 세 개 정도 사용을 하는 거죠. 뭐 핸드폰에 알람도 있겠고요. 그리고 자명종 지겨워 할까요? 조그만 시기에 그 알람을 맞추는 거 있지 않습니까? 요런 것들도 있겠고요. 그래서 한 두 개 정도는 이렇게 미리 대비를 해 주시는 것을 저는 추천을 해 드리는데 왜 그러냐면 아침에 일어나다 보면은 자칫 이런 거에 대해서 무의식적으로 그냥 꺼버리거나 아니면은 내가 조작을 잘못해 가지고 그날 알림을 못 올리게 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러면 회사에 늦게 출근할 때도 있고 또 늦을 수도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러니 이런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알람에 시간대를 맞춰 놓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알아서 눈이 떠지는 건데요. 자동적으로 자연스럽게 알람 일어나시는 분들이 그렇게 뭐 얼마나 되겠습니까? 대부분 피곤한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매일 야근할 때도 있고 다음 날 출근하지 못할 정도로 코삐 떨어지게 술을 마시기도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뭐 잠을 늦게 잘 수도 있는 거고 말이죠. 요새 그리고 뭐 저 컴퓨터 게임이다. 뭐 핸드폰 만지다가 보면 뭐 잠도 늦게 자고 그래. 가지고 알람을 늦게 맞춰놔가지고 출근 늦게 하는 경우들도 너무나 많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들이 너무나 많고 경우 수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서 잘 활용하실 수 있는 방법들을 하시는 것을 저는 추천해 드려요. 근데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바로 눈 뜰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은 규칙적인 생활인데요. 규칙적인 생활을 마주기 위해서는 군대처럼 행동을 하셔야 됩니다. 일찍 자고 무조건 일찍 일어나셔야 되는 행동을 하셔야 되는데 그게 완전히 몸에 배셔야 돼요. 그게 시간이 꽤 걸리거든요. 생각보다 일찍이 몸에 배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근데 생각보다 몇 번만 하고 나도 바로바로 눈이 떠지시는 분들도 있고요. 어떤 분들은 좀 시간이 좀 걸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일단은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일단은 일찍 주무셔라. 그 방법밖에는 없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일단은 일찍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는 그런 방법을 채택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아무리 매번 내가 시계를 그렇게 맞춰 놓지 않고 어느 나서부터 계속 6시 인근서부터 계속 눈이 떠진다. 이러면 상당히 참 좋겠죠. 그런데 요즘 문제가 발생하는 건 뭐냐면은요. 그렇게 매번 한두 번 정도 피곤한 일이 있어도 그냥 매번 일어나는 시간이 일어나다 보면은 사람이 자연스럽게 어느 순간 한순간 피곤함이 몰아치면은 말이죠. 깊이 잠들어 가지고 결국은 늦을 수도 있는 거거든요. 매번 그 시간에 눈이 떠지는 거는 맞는 말인데요. 눈이 떠진다고 해 가지고 그 시간에 딱딱 매번 매번 눈이 떠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자칫 잘못하다가 내가 그냥 잠이 스스로 없이와 가지고 잠이 들어 버리는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여러 가지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분들은 말이죠. 알아서 잠이 깨드시는 게 아니라 알람을 맞춰 놓기는 해요. 왜 그러냐면은 다시 내가 잠들 수 있기 때문에 매번 내가 그러니까 맞춰 놓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그냥 알람이 돼서 6시면 자동적으로 눈이 떨린다. 뭐 이런 것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근데 이러한 분들도 말이죠. 알람은 맞춰 놓고 주무시죠 왜 그러냐면은 어떻게 대해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사람이 일어나는 건 모르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각자 사람마다 이러한 것들은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또 예외 일들도 있을 수 있는 일들이잖아요. 그런 일 조심할 수 있는 부분들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어쨌든 제가 말씀드린 대로 알람은 안 남대로 맞춰 놓으시는 것도 저는 추천을 드리고 매번 일찍 주무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결국은 일찍 자는 거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고요. 매번 내가 자는 시간이 일정해야지만이 일어나는 시간도 매번 일정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계셔야 됩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반복적인 행동을 하다 보면은 내 스스로 아침 식사를 먹는 시간도 똑같아지고. 저녁 식사를 먹는 시간도 똑같아지고 일정한 시간을 가지게 되는 거거든요. 그럼 어쨌든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는 겁니다. 이러한 규칙 생활 내 몸을 건강하게 해 줘. 또 앞으로 내 그 미래와 내 계획을 아주 바람직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거든요. 그래서 좀 추천해 드리긴 하지만은 이렇게 사시는 분들이 그 극히 드물니다. 왜냐하면은 너무나 피곤하고 힘든 세상에 살고 있거든요. 오히려 현대사회에서 그렇게 힘드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조금씩 이게 쭉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 익명2
    흠... 알람을 못들어서 여러개 맞추시나요?? 
    그게 아니라면 1개만 맞추는 연습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익명1
    한 번에 일어나는 게 생각보다 습관이라 바로 바꾸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일단 알람 간격을 조금씩 늘리면서 하나씩 줄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