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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시 책 읽기 시작하면서
‘감정선이 진짜 미쳤다’고 느낀 소설이 있어요. 바로 급류라는 작품이에요.
나만 늦게 알았나 싶을 정도로 유명한 소설로
배우 신시아 님도 추천해주신 도서이더라구요!
예전부터 사랑소설 인기 순위에 자주 보이길래 궁금했는데,
진짜 보자마자 몰입해서 하루 만에 다 읽었어요…!
그리고 읽으면서 당연히 제일 궁금했던 건 역시 급류 결말이었어요.
급류 줄거리 요약 (스포 최소화!)
지방 도시에 살고 있던 '도담'은
서울에서 이사온 얼굴이 하얀 남자아이 '해솔'이
자꾸 신경쓰이고..
둘은 아주 친한 사이가 되지만
동시에 도담의 아빠와 해솔의 엄마도 너무 친한 사이가 되어버린 나머지
불륜 관계로 발전합니다.
소설은 이렇게 네사람의 얽히고 꼬인 관계를 소개하며
트라우마를 마주하는 서로 다른 방법이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급류 결말 해석
이 두 주인공이 택한 선택은 해피엔딩이라기보다,
감정적으로 성장하고 자신을 마주보는 과정의 마무리처럼 느껴졌어요.
여러 감정에 휩쓸렸지만
마지막 장면으로 갈수록 서로에 대해, 스스로에 대해 용서하며
급류에서 빠져나오는 것..그것이 소설이 보여주고 싶은 부분 같았어요!
급류,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감정선 깊은 사랑소설 좋아하는 분
- 진짜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 찾는 분
- ‘사랑이 뭐지?’라는 질문 해본 적 있는 분
- 결말 보고 멍 때릴 준비 되신 분…
이런 분들께 급류는 꼭 한 번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트로스터 분이 소개해주신 책 중에 이 책도 좋으니까 한번 꼭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 쓸 만한 인간...요즘 자기혐오 심한 분들 이 책 한 번 읽어보세요!
진짜 좋은 사랑소설은 읽고 나서도 며칠 동안 마음을 건드리는 것 같아요.
급류 결말은 그런 점에서 저한테 오래 남는 작품이었어요.
혹시 이미 읽어보신 분들 있다면
급류 결말 해석 어떻게 느끼셨는지,
혹은 다른 사랑소설 인기 순위에서 추천하고 싶은 책 있으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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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코치 답변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낮에는 사람들 따라다니느라 놓쳤던 풍경을 밤이 되어서야 천천히 바라보게 됐다는 대목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아침에는 나가기 싫다고 하던 가족이 결국 가장 늦게까지 야경을 구경했다니, 여행의 묘미가 바로 이런 데 있는 것 같아요. 3만 118보라는 숫자도 대단하지만, 그 숫자 안에 가족과 함께 웃고 걷고 구경했던 하루가 고스란히 들어 있는 것 같아 더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여행할 때는 피곤하고 힘들었던 순간도 지나고 나면 신기하게 좋은 기억만 남더라고요. 사진을 다시 보며 “그날 참 좋았지” 하고 떠올릴 수 있는 하루를 가족과 함께 보내셨다는 것 자체가 참 행복한 추석 선물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꼭 3만 보까지 걷지 않더라도, 조금 천천히 주변을 바라보며 또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584126.10.02
- 02댓글 송편들이 정말 예쁘고 아기자기해요! 🌸 분홍색이랑 쑥색 조화도 좋고 꽃 모양 틀로 찍어 올리신 정성이 사진 너머로 다 느껴지네요 😊 명한 보름달까지 마음에 담으셨으니 올해 추석은 정말 오래도록 특별한 기억으로 남으실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대성공 축하드립니다. 🌝565226.10.01
- 03코치 답변온 가족이 모이는 기쁜 추석인데, 하필 행운의 숫자 2번을 찍고 ‘설거지’ 당첨이라니 들뜬 마음에 야속한 반전이었겠어요! 기름때 가득한 전과 갈비찜 그릇들이 벌써 눈앞에 아지랑이처럼 아지랑거리는 기분일 텐데, 그럼에도 “세제 팍팍”을 외치며 빨간 고무장갑을 야무지게 고쳐 끼우는 긍정적인 에너지에 절로 웃음과 응원이 납니다. 모두가 즐겁게 먹고 떠난 자리를 책임지는 일이 결코 쉽지 않지만, 그만큼 이번 추석 가족들의 깔끔하고 행복한 마무리를 담당하는 가장 소중한 일꾼이 되신 셈이네요. 가족분들이 센스 있게 접시 하나에 음식을 모아 담아주는 ‘그릇 절약 신공’을 발휘해 주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수고해 주시는 덕분에 온 가족의 추석이 한층 더 유쾌하고 깨끗해질 것 같아요. 고무장갑 속 손은 보송하게 유지하시고, 맛있는 파전과 정겨운 덕담 듬뿍 챙겨 드시는 해~~~피 추석 되세요!40202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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