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추석 맞이

아하~~  추석이라는 말만 들어도 벌써  힘들다

추석 차례준비로 이제부터 발동동거리며 시장에 가서 장보랴 식구들 밥 챙기랴 매년 명절때마다 무한 반복 나는 언제나 남들처럼  명절에  해외여행을가서 우아하게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날이  올까??

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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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30
    추석때 여유롭게 해외여행가면 좋겠지요 저도 그러고 싶지만 부모님 챙겨기고 해야할일이 많아서 여행은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명절날 왕복 12시간 넘게 운전하며 녹초가 되었습니다 작성자님해외여행 다녀오시는날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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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ia
    진짜 글 읽는데 한숨이 깊게 묻어나서 마음이 너무 쓰여요. 남들은 연휴라고 연차 붙여서 공항으로 떠나는데, 나는 벌써부터 시장 바닥에서 발동동 구르며 무거운 장바구니 들고 올 생각 하면 시작도 하기 전에 진이 다 빠지잖아요. 명절마다 도돌이표처럼 반복되는 밥 차리기랑 차례 준비는 진짜 해도 해도 끝이 없고 티도 안 나는 고된 노동인데 말이에요.
    
    나도 이번 추석에는 큰 캐리어 하나 끌고 아무 걱정 없이 비행기 타서, 이국적인 카페 창가에 앉아 우아하게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멍 때리고 싶다는 생각, 진짜 해본 사람만 아는 간절한 바람이잖아요. 왜 명절이라는 의무감은 나를 이렇게 매년 주방에 꽁꽁 묶어두는지 참 속상하고 씁쓸하기도 해요.
    
    올해는 제발 모든 걸 완벽하게 다 해내려고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슬쩍 꾀도 부리면서 가짓수도 좀 줄여보셨으면 좋겠어요. 가족들한테도 나 지금 장보기 전부터 너무 지치고 힘들다고 솔직하게 SOS 쳐서 짐을 조금이라도 나누셔요. 몰랑몰랑님이 꿈꾸시는 그 우아한 해외여행 명절이 생각보다 훨씬 더 빨리 찾아오기를 저도 진짜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할게요. 이번 추석 부디 몸도 마음도 덜 고되게, 무사히 지나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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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무룩
    올해도 여전히 손이 많이 가고 고되시겠지만 중간중간 잠시라도 숨 돌릴 수 있는 틈을 꼭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위한 작고 소소한 휴식이라도 챙기시면서 언젠가 명절에 당당히 짐 싸들고 떠나 해외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머금는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랄게요 ㅎㅎ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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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디고운
    명절마다 반복되는 바쁜 일상에 정말 공감돼요. 언젠가는 모든 걱정 내려놓고 해외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즐기는 명절도 꼭 올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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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새벽3773
    시장보고 음식 준비...해도해도 표시나지 않는  일이지요.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생각하며 지내다 보면 
    언젠가는 커피한잔의 여유로움을  즐길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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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명절만 다가오면 설렘보다 한숨이 먼저 나오는 마음이 너무 공감돼요. 매년 장 보고, 음식 준비하고, 가족들 챙기다 보면 정작 내 몸과 마음은 뒷전이 되어버리잖아요.
    
    ‘나도 언젠가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여유롭게 커피 한 잔 마시며 추석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은 누구나 해보는 것 같아요. 이제는 명절이라고 해서 꼭 내가 다 짊어져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조금씩 내려놓고 가족들과 역할도 나누면서 나를 위한 명절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정말 아무 걱정 없이 떠난 여행지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들고 “그동안 참 애썼다” 하고 스스로를 토닥이는 날이 꼭 오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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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해피~~~♬♪♪
    부모님이 계시다면 세월이 지나야 그런 시간도 옵니다.
    아님 손 윗 형님이 이제 명절같은건 안 지낸다고 선언을 하시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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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해마다 반복되는 명절 준비에 벌써부터 마음이 무거우시겠어요.
    ​가족들을 위해 장을 보고 음식을 만드느라 끝없이 몸을 움직이다 보면, 정작 나 자신을 돌볼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죠. "올해는 나도 여유롭게 해외에서 커피 한잔할 수 있을까?" 하는 바람 뒤에는 매년 묵묵히 고생을 견뎌온 지친 마음과 씁쓸함이 담겨 있어 더욱 안타깝습니다.
    ​이번 추석만큼은 모든 걸 완벽하게 해내려 애쓰지 마시고, 덜 수 있는 일은 조금이라도 덜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에게도 솔직하게 도움을 청하고, 중간중간 나만을 위한 숨고르기 시간을 꼭 챙기세요.
    ​언젠가 맞이할 우아한 명절 여행이라는 선물 같은 날을 마음속으로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올해 명절은 부디 몸도 마음도 덜 고된 시간으로 지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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